❤️도서협찬❤️《 드리머 》ㅡ 추세은, 추정문● "난 말이야, 항상 그런 상상을 했어.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확 하고 바뀌어 있는 상상!”➡️. 아직 꿈은 찾지 못했지만, 아이돌을 향한 팬심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중3 소녀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시간!✡️. The Day of Dream!ㅡ 꿈을 꾼다는 것은 10대에게 허락된 최고의 특권이다. 무엇이든 될 수있는 가능성의 나이기에 마음껏 꿈꾸고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 10대 소녀들에게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은 자신이 꿈꾸는 세계 그 자체이다. 현실은 학교와 가정에서 초라하고 지친 하루하루가 이어질 지라도 무대는 언제나 멋지다. 그 무대에 화려한 모습으로 나도 올라가서 주목받고 싶고 멋진 보이그룹과 어울리며 미래의 사랑도 이루고 싶어진다. 중학교 3학년인 이루리가 아이돌 그룹 에이톱스를 덕질하는 이유도 그렇다. 교통사고로 아빠를 일찍 떠나보낸 루리는 학원강사로 일하는 엄마와 단 둘이 산다.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어도 엄마가 고단해보여 걱정끼칠까 말도 하지 못하는 루리의 삶은 좀 우울하고 외롭다. 그래도 무대 위 에이톱스와 그중 최애인 김현오빠를 보면 근심걱정이 사라진다. '걔' 가 나타나지만 않으면. 좋아하는 아이돌을 독점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아이돌은 모두의 사랑을 받아야 하니까. 그럼에도 적어도 한 반에서 만큼은 본인이 아이돌과 가장 특별한 관계임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걔' 를 보며 루리도 무언가 해보려고 애쓴다. 가상의 연인이 그들 사이에서 질투가 되고, 처음으로 내 것을 가지고 싶어 욕심내는 모습들이다. 그럴 때마다 바쁜 엄마에게는 털어놓지 못하는 속내를 루리는 일기장에 소복히 담았다. 그 시절 10대 소녀의 속 앓이는 아프면서도 순수해 보인다. 나 역시 루리같았던 시절이 있었다.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확 바뀐 것 같은 세상을 얼마나 꿈꾸었던지! 내가 마치 비련의 주인공같고, 어딘가 있을 운명의 짝을 꿈꾸며, 좋아하는 연예인 때문에 기뻐하고 속상해하던 시간들! 세상에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 같을 때 늘 내 곁에 있었던 일기장!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들키면 절대 안 될 것 같은 아이러니하고도 비밀스런 공간이 바로 일기장이다. 그래도 꿈꾸고, 꿈꾸고, 꿈꾸다보면 그 꿈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루리의 일은 사춘기를 겪은 혹은 겪고 있는 세상 모든 소녀들의 이야기같다. 그 시간들을 거치며 소녀들은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어간다. 루리가 옆에 있다면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고 토닥여주고 싶다. "그럴 수 있어. 나도 그랬어" "너무 멋진 생각이야" "널 응원할게"[ 폭스코너 @foxcorner15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드리머 #추세은 #추정문 # 폭스코너#청소년소설 #장편소설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