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심리학 카페 - 11주년 특별 개정판,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되찾는 29가지 마음 수업
모드 르안 지음, 김미정 옮김 / 클랩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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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파리의 심리학 카페 》
ㅡ 모드 르안


● 11주년 특별 개정판,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되찾는 29가지 마음 수업

➡️.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 울어 본 적 있나요?” 연약한 마음을 마주할 때, 비로소 단단해지는 삶.

✡️. 마음의 상처는 전 세계가 조금씩 닮아 있다. 한국의 파비앙, 소피, 리즈에게 전하는 5가지 주제들!


ㅡ 목요일 7시, 1997년부터 18년간 파리를 지킨 심리학 카페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
이곳의 규칙은 단 하나,
이야기의 주제가 '살아가면서 자신이 겪는 고통' 이면 된다.

지금은 '파리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심리학자' 가 되었지만 이 책의 저자는 본인도 10년간 정신분석 치료를 받으며 마음을 회복한 경험이 있었다.
그 마음으로 본인도 심리치료를 공부했고 파리에 차 한잔 마시며 편안하게 속 마음을 털어놓는 공간인 '심리학 카페' 를 만들었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병원이라는 딱딱한 공간이 아닌 차 마시며 수다를 떨거나 푸념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좀더 편히 할 수 있었다.
그 사연들이 모인 이 책은 출간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니, 최근 나오는 심리상담 책들의 원조 격이다.

저자는 이 이야기들을 5개 주제로 나누었다.
<감정, 상처, 사랑, 관계, 인생>
살아가면서 우리가 겪는 고통들은 보통 이 5가지로 모여든다.

각 주제별로 상처받은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인간들이 있고 그들이 느끼는 감정도 모두 다르다. 똑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느끼는 마음의 깊이도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다.
어떤 상황이든 삶이 내 마음 같지 않기에 고달픈 것이다. 그렇다고 나 자신을 탓하지는 말자. 힘들면 마음놓고 울기도 하면서 내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아픔에는 인간들 사이의 관계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 사실을 타인들도 알기에 Yes만 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오히려 소신있게 거절하는 사람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성간의 사랑도 마찬가지다.
결국, 어른의 행복은 흔들리지 않는 중심에 있다.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멈추어 쉬는 시간도 필요하고 혼자있는 시간도 중요하다.

타인의 아픔을 듣는 것은 동병상련의 감정이 들면서 함께 마음도 나눌 수 있어 큰 위로가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독자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리라 본다. 지금 본인도 알 수 없는 마음의 아픔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오랜시간 사랑받아 온 데는 분명 그 만큼의 가치가 있을테니.

#파리의심리학카페 #모드르안 #클랩북스
#심리학 #마음수업 #마음치유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클랩북스 @clab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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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중독 클럽
이온화 지음 / 한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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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짝사랑 중독클럽 》
ㅡ이온화


● 국내 판타지 분야 1위

➡️. 서툴러서 놓쳐 버린 과거의 짝사랑을 부활시킬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 망한 짝사랑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
기한이 정해진 타임머신을 타고 잘못된 고백의 그날로 갈 수 있다면?


ㅡ'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것들이 있다. 지금이라면 절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지 않았을 것들 그리고 순간의 선택!
그중에는 실패한 첫사랑, 짝사랑의 기억도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정들!
내가 아니어도 된다면, 내가 아니어야 한다면,
내가 아닐 수도 있다면, 네가 아니어야 한다면
아쉬움이 듬뿍 묻어나는 가정이 챕터별 제목이기도 하다.

해랑고등학교 사진부의 이도, 우주, 태현, 지나에게 이루지 못한 사랑을 다시 이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 이 사진 안에 있지? 널 짝사랑 중독 클럽으로 초대할게. 오늘 새벽 6시, 자율학습실로 오지 않으면 네 짝사랑을 모두에게 소문내겠어."

터무니없는 쪽지에 이끌려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더 어이없는 초대까지 받는다.
"초대장을 찢으면 짝사랑이 이뤄질 확률이 가장 높은 과거로 시간 이동을 해. 한 장씩 차례로 찢되 지금으로부터 24시간이 지나기 전에 네 장 다 찢어야 해."

도대체 네 사람을 초대한 이는 누구이고, 왜 남의 짝사랑에 집착하는 걸까? 이루지 못한 자신의 짝사랑에 중독된 나머지 타인의 짝사랑에까지 관여하기 시작한걸까?
궁금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짝사랑은 마음아팠기에 사진부 친구 네명은 한명씩 과거로 시간여행을 간다.
시간여행이라고 해서 그리 먼 시간은 아니다. 최근 짝사랑이 실패했다고 느끼는 바로 그 순간으로 가서, '그때~했더라면?' 의 아쉬움을 시행해보려 한다.

"짝사랑을 이룰 확률은 과거의 시간선에서 매일매일 같았다. 영 퍼센트. 그럼에도 영 퍼센트의 확률 속 티끌만 한 희망을 바랐다. 불가능한 일임을 잘 알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을 멈추는 법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런데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점점 다른 방향으로 바뀌어 간다. 하지 못했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몰랐던 일을 알게 되는 것으로.

현실에서 과거로 간다고 해서 과거가 바뀌면서 달라진 현실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었다.
다만,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며 개개인의 생각과 인식구조에는 변화가 생긴다. 겉으로 드러나지도 않고 형태도 없지만 사실은 사람을 가장 크게 변화시키는 그것.

가벼운 청소년 로맨스물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깊이있는 이야기였다.
이것이 온화작가의 매력이기도 하다.
세상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짝사랑중독클럽 #이온화 #한끼
#청소년소설 #로맨스소설 #짝사랑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한끼 @hanki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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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지음 / 부크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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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
ㅡ일홍


● 10만 독자의 행복을 채집해 줄 일홍 작가의 응원, 하루를 버텨 내는 긍정과 용기의 문장들!

➡️. “행복은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

✡️. 당신의 모든 버팀이 마침내 커다란 기쁨으로 펼쳐지기를!
오늘도, 내일도, 당신이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ㅡ "행복은 불행을 이길 수 밖에"
이 말이 나는 가장 좋았다.
그리고 이 책의 주제도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삶 자체가 고난이 아니던가.
힘들고 지치는 시간은 언제든 온다.
문제는 그 시간을 어떻게 이겨내고 다시 햇살 비치는 세상으로 나오느냐에 달렸다.

제목부터 행복 바이러스가 넘실대는 이 책은 바로 그런 순간에 필요한 책이다.
비록 지금 이 순간, 삶에 지쳐 휘청대고 있더라도 이 에세이를 읽다보면 한줄기 햇살이 나의 창에도 들어오는 것 같다.

그래서 책의 한구절한구절이 마음의 아스피린처럼 가슴속에 스며든다.

"지금은 많이 아프겠지만 잠시뿐일 거라고. 오늘처럼 힘겨운 날들을 지나 보내야만 더욱 단단한 행복이 찾아올 거라고."
"너는 너를 아끼고 너는 너를 사랑하면서 살아. 너를 위해 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너 하나밖에 없어."
"하루하루 비슷해 보여도 어떤 날은 피곤해 죽겠다가 또 어떤 날은 이 맛에 사는 거지 싶어. 지쳤다가 힘이 났다가 미웠다가 사랑했다가 그렇게 걷고 걷다가 오늘이 됐어"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야.
누리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누리며 사는 것.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

너무 힘들고 지칠 때, 조용히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좋은 말을 건네주는 이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조차도 없는 순간에 이 책을 펼치면 좋을 것 같다.
위로도 많이 해주고, 희망찬 말들로 응원도 한다. 인생의 멘토가 되어 방향성도 제시해 준다.

책이지만 문장들이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에 가깝게 느껴진다. 그것도 아주 친근한 사람이 바로 옆에서 내 마음을 헤아리며 위로와 응원을 주는 그런 말들 말이다.

항상 행복한 사람은 없다.
모든 걸 가지고, 모든 걸 누리며, 어떤 문제점도 전혀 생기지 않는 사람은 그것이 행복한 순간인 지 조차 모를 것이기에 그는 영원히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오히려 인생의 고난을 많이 겪은 사람일수록 그저 평온해지기만 해도 행복을 느낄 수 있으니 행복의 정답은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생의 파도는 늘 왔다가 가고, 또 오고 간다. 늘 오고 간다는 진리를 깨우치고 나면 , 파도가 떠나가도 더이상 많이 슬퍼할 필요가 없다. 파도는 다시 찾아올 것이기에.
다시 온 파도는 그래서 더 반갑다. 삶에서 느끼는 행복도 그런 것이다.

@bookrum.official
@ilhong_
#행복할거야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일홍 #에세이추천 #행복 #부크럼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부크럼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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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 - 홍성남 신부님의 인생 구원 상담소
홍성남 지음 / 김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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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 검색 - 홍성남 신부님의 인생 구원 상담소》
ㅡ홍성남


● “내일을 살기 위해, 오늘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좋은 사람 강박’과 ‘자기 모멸’에 찌든 당신을 위한 꼬인 인생 풀어주는 속풀이 심리 처방전!

✡️. 끝까지 나를 사랑하라!
진짜 인생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ㅡ 이제까지 이런 신부님의 이야기는 없었다.
너무 솔직하고 리얼해서 저절로 숙연해지는 이야기!

나는 성당 부속 유치원을 나왔다.
그래서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주기도문을 외우고, 간식 먹기 전에는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다. 유치원을 졸업한 이후로 성당과 멀어지기는 했지만 내 기억 속에는 그 시절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언제나 생생하다.
그런데 저자이신 홍성남 신부님은 그분들과 사뭇 다르다. 이전에도 책을 출간하고 방송과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을 많이 드러 내셨지만 이번 책에서 주는 가르침은 훨씬 더 현실적이다.

사람은 누구나 시련을 겪고 흔들리고 유혹에 빠진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몸도 마음도 나약하고 때로는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런 시간들을 잘 이겨낸다면 좋겠지만 살다보면 간혹 구렁텅이에 빠질 수도 있다. 그때, 그 안에 안주하지 않고 벗어나 제 길을 간다면 우리는 다시 새로운 삶을 살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신부님은 솔직히 자신의 일화를 고백한다.
어린 시절에는 열등감 덩어리였고, 사춘기 때는 예민하고 까칠해서 고달펐고, 청년시절에는 늘 도망치고 싶었다고!
이제는 신부님으로 심리 상담가의 길을 걷고 있어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과 상담의 경험으로 스스로를 돌아본다.
아픈 과거를 다시 돌아본다는 것은 꽤나 아픈 일이다. 그러나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 소독하고 살을 베어내는 것이 아픈 것처럼 그 일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책을 읽다보면 신부님의 경험 안에서 내가 보이기 시작한다.
완벽함, 두려움, 회피, 노이로제, 1등, 착한아이 콤플렉스, 자격지심, 겸손 등등 한국사람이라면 어린 시절부터 줄곧 강요받아 온 집단의식들이 있다.
모든 상황들은 사람마다 강도차이가 있고 증상도 달라질 수 있지만 이것들은 항상 우리 뒤를 쫒아오는 괴물같다. 괴물이 너무 무서우면 우리는 쓰러지거나 포기하며 마음의 병을 떠 안는다. 모든 잘못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괴로움에 둘러 쌓이는 경우가 많다.

신부님은 그때 당당히 외치라고 한다.
"나한테서 꺼져, 이 괴물아! "
그 괴물과 싸워 이기지는 못할지 언정 마냥 두려워하지 말고 맞딱드릴 수는 있어야 한다.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일의 시작이다.
어떤 경우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 모두가 나를 욕해도 단 한사람, 나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나를 더 키우고 강하게 만들어 괴물도 무섭지 않아진다.

신부님이 쓴 책이지만 종교색이 거의 없고,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자의 글처럼 전문적인 내용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겨있어 좋았다.
왜 많은 이들이 신부님의 유튜브 채널을 찾고 상담하고 싶어 하는 지 알 것 같다.

@gimmyoung
#끝까지나를사랑하는마음검색 #홍성남
#홍성남신부님의인생구원상담소 #상담
#김영사 #치유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김영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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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은 나에게 꿈이 답하다 - 꿈과 민담 속 상징으로 마음을 읽다.
문심춘 지음 / 그루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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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길을 잃은 나에게 꿈이 답하다 》
ㅡ문심춘


● 꿈과 민담 속 상징으로 마음을 읽다.

➡️. 무의식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보세요.
꿈속에, 당신의 길이 있습니다.

✡️. 꿈과 민담이 전하는 이야기를 우리들 삶에 녹여내는 따뜻한 안내서!


ㅡ 꿈을 꾸면 우리는 환상의 세계 속으로 들어간다. 현실과 유사한 꿈을 꾸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일어나지 않은 일 , 상상 속의 일이나 판타지가 눈 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꿈 내용을 신기해 하는 데, 사실 그 모든 것은 우리의 무의식이다.

전통적인 꿈 해몽 방식은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의 방향으로 해석해 왔다.
태몽도 그렇고 돈이 들어온다는 돼지꿈이나 죽은 사람이 나오는 꿈 등등 앞으로 나에게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해석했다.
꿈은 지금처럼 뇌 과학이나 심리학, 정신 분석학이 없었던 시기에 불안한 미래를 내다보는 쪽으로 활용했다.

그러나 꿈은 내가 모르는 의식의 발현이기에 나의 잠재의식 속에 희망과 혹은 두려움이 스토리텔링화 되어 나타난 것이다.
꿈은 우리 내면의 가장 자연스러운 언어로 이미지와 상징으로 이야기하는 데, 이런 이미지들은 모두 우리의 무의식이 전하는 메세지이다.

그런 현상은 구전으로 전해오는 설화나 민담에서도 보인다.
확실한 작가없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된 민담은 카를 구스타프 융의 '집단 무의식', '원형' 의 개념으로 설명된다.

'집단 무의식' 이란? 개인적 경험을 초월하여 모든 인간이 공유하는 심리적 기반을 의미하고, '원형' 은 특정한 상황이나 경험에 대한 보편적인 심리적 반응패턴이다.
그래서 민담은 우리 무의식 속에서 잠재된 심리적 에너지를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책에는 설명을 도와줄 민담으로 '고슴도치 한스와 반쪽이', '오딘과 환웅', '미로 속 아리아드네와 바리데기' 를 소개하고 있다.
어릴 적 아무 생각없이 보던 동화 속 내용들이 담긴 상징은 신기하기까지 하다.

꿈은 참 소중하다.
융은 꿈이 우리의 마음에 균형을 가져다 준다고 보고 이를 꿈의 '보상기능' 이라고 했다.
낮 동안 의식이 억압했던 감정과 기억들이 꿈을 통해 표출되면서 우리는 심리적 향상성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꿈을 꾸지 않으면 신경증, 강박증, 심지어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니 꿈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과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유달리 꿈의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고 자꾸 떠오르는 날이 있다. 그런 날은 나의 무의식이 나에게 할말이 유독 많았었나 보다.
꼭 꿈의 의미를 열심히 해독하여 나를 분석할 필요는 없지만 꿈을 통해 나도 몰랐던 나의 무의식을 인식할 수 있을 건 같다.
신기하고 재미나게 무의식을 탐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소개한다.

@grukan.publishing
@minirose.book
#길을잃은나에게꿈이답하다 #문심춘
#그루칸 #융심리학 #한국상담심리학회
#꿈 #민담 #상담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백공의 코너스툴을 통해 그루칸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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