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 - 홍성남 신부님의 인생 구원 상담소
홍성남 지음 / 김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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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 검색 - 홍성남 신부님의 인생 구원 상담소》
ㅡ홍성남


● “내일을 살기 위해, 오늘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좋은 사람 강박’과 ‘자기 모멸’에 찌든 당신을 위한 꼬인 인생 풀어주는 속풀이 심리 처방전!

✡️. 끝까지 나를 사랑하라!
진짜 인생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ㅡ 이제까지 이런 신부님의 이야기는 없었다.
너무 솔직하고 리얼해서 저절로 숙연해지는 이야기!

나는 성당 부속 유치원을 나왔다.
그래서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주기도문을 외우고, 간식 먹기 전에는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다. 유치원을 졸업한 이후로 성당과 멀어지기는 했지만 내 기억 속에는 그 시절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언제나 생생하다.
그런데 저자이신 홍성남 신부님은 그분들과 사뭇 다르다. 이전에도 책을 출간하고 방송과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을 많이 드러 내셨지만 이번 책에서 주는 가르침은 훨씬 더 현실적이다.

사람은 누구나 시련을 겪고 흔들리고 유혹에 빠진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몸도 마음도 나약하고 때로는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런 시간들을 잘 이겨낸다면 좋겠지만 살다보면 간혹 구렁텅이에 빠질 수도 있다. 그때, 그 안에 안주하지 않고 벗어나 제 길을 간다면 우리는 다시 새로운 삶을 살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신부님은 솔직히 자신의 일화를 고백한다.
어린 시절에는 열등감 덩어리였고, 사춘기 때는 예민하고 까칠해서 고달펐고, 청년시절에는 늘 도망치고 싶었다고!
이제는 신부님으로 심리 상담가의 길을 걷고 있어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과 상담의 경험으로 스스로를 돌아본다.
아픈 과거를 다시 돌아본다는 것은 꽤나 아픈 일이다. 그러나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 소독하고 살을 베어내는 것이 아픈 것처럼 그 일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책을 읽다보면 신부님의 경험 안에서 내가 보이기 시작한다.
완벽함, 두려움, 회피, 노이로제, 1등, 착한아이 콤플렉스, 자격지심, 겸손 등등 한국사람이라면 어린 시절부터 줄곧 강요받아 온 집단의식들이 있다.
모든 상황들은 사람마다 강도차이가 있고 증상도 달라질 수 있지만 이것들은 항상 우리 뒤를 쫒아오는 괴물같다. 괴물이 너무 무서우면 우리는 쓰러지거나 포기하며 마음의 병을 떠 안는다. 모든 잘못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괴로움에 둘러 쌓이는 경우가 많다.

신부님은 그때 당당히 외치라고 한다.
"나한테서 꺼져, 이 괴물아! "
그 괴물과 싸워 이기지는 못할지 언정 마냥 두려워하지 말고 맞딱드릴 수는 있어야 한다.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일의 시작이다.
어떤 경우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 모두가 나를 욕해도 단 한사람, 나는 나를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나를 더 키우고 강하게 만들어 괴물도 무섭지 않아진다.

신부님이 쓴 책이지만 종교색이 거의 없고,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자의 글처럼 전문적인 내용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겨있어 좋았다.
왜 많은 이들이 신부님의 유튜브 채널을 찾고 상담하고 싶어 하는 지 알 것 같다.

@gimm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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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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