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놀이동요 1 동요 시리즈 4
신동준 외 그림 / 사파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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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쾌하고 신나는 놀이동요를 들었습니다. 놀이동요를 들으면서, 그리고 불러보면서 아이랑 함게 신나게 불러보는 재미를 느꼈답니다. 그래서 일까요? 아이도 너무나 좋아하면서 부르고, 듣고, 또 같이 즐겼던 놀이동요집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는데 같이 성악도 배우고 있어요. 바로 성악시간에 동요를 배우는데요. 아이가 동요를 배우면서 엄마인 제게 가르쳐 주기도해서 우리 아이랑 같이 즐겨 부르던 동요가 놀이동요에 몇곡 실려 있더라고요. 그랬더니 아이가 더 좋아하면서 아끼는 동요가 되어버렸답니다. ^^

 

이 동요는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동요랍니다. 놀이동요에 자연을 심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이 동요집을 듣고 있노라면 자연을 만나는 것처럼 행복하답니다. 그래서 자꾸만 들려주게 되네요.

자꾸만 듣다보니 아이가 따라 부르는 노래도 생겼고, 아이가 유치원때 배웠던 동요도 나오니까 더 좋아하더라고요. "이 동요 내가 아는 동요인데.."라고 말이죠..^^

 

어제 아이랑 같이 큰소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불러 보았어요. 너무 신나더라고요. 아이랑 같이 노래부르는 시간이 행복한 동요를 만들어 주는 자연과 함게 하는 놀이동요였어요.

 

이 동요집을 만나면 이쁜 동물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그림이 너무나 이쁘고 밝고 경쾌하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자연이 전해주는 그 느낌이 동요에 실려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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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변화시키는 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 부모의 창의적인 대화법이 자녀의 두뇌를 깨운다!
문미화 지음 / 가야북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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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탈무드 인데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책 중 탈무드를 빼놓을 수 없을 정도잖아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인슈타인, 스필버그, 루스벨트, 프로이트,록펠러, 토마스 만등.. 이 세게적인 이름의 명성을 지닌 이분들이 바로 유태인들이라는 사실에 놀라웠어요. 그렇다면 유태인들은 도대체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키나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나 궁금했고, 아이에게 꼭 실천해야지 하는 마음에 눈을 부릅뜨고 읽어본 책이랍니다.
 

이 책의 제목은 "아이를 변화 시키는 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이랍니다. 도대체 유태인 부모는 어떻게 대화를 할까? 그 질문부터 제게 하게되더라고요. 그런데요. 이 책을 읽으며서 저 정말 반성을 많이 했어요.
사실 요즘,, 아이에게 하는 말중 하루에 하는 말중에서 거의 50%~ 60%가 "공부해라"라는 말이였어요. 그러다 보니 아이에게 자연스레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그게 한 20~30% 정도 되네요. 나머지는 기본적인 말 "밥먹어라, 자라, 이빨 닦아라" 이런 말을 한다고 해야할까요?^^  사실, 지금도 우리 딸은 제 옆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다른 아이도 한다는데 우리 아이만 안 시킬 수 없어서란 이유로 아이에게 매일 "공부해라"를 외치고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반성도 되고, 유태인은 우리나라 인구의 3분의 1 수준인 1천 5백만 명, 전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5 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데 역사상 이름을 남긴 사람들중 유태인들이 상당히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를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던거 같아요.

 

우리는 말을 하고 살아갑니다. 말을 하지 않고는 살지 못하지요. 그런데 그 말중에 차라리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하면서 후회하는 말이 분명 들어있는거 같아요. 그 점이 반성이 됐고,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것은 우리는 학교에 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가 궁금한것을 질문하지 않는 아이들을(우리가 보기엔 이 아이들이 더 착한 아이들인데요..^^) 착하게 보지 않는다는 것이였어요. 그 말은 칭찬이 아닌 우려의 말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우리와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그것은 자기가 궁금한것들을 질문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주길 바라는 것이겠지요.

아이 속에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부모의 말 한마디! 그것이 바로 아이를 키우는데 이것도, 저것도 하면서 시켜주는 학원비같은 그 수많은 비용보다 아이들에게 아이 속에 잠든 가능성을 깨우줄 수 있는 부모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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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하는 강점 혁명 에듀세이 1
제니퍼 폭스 지음, 박미경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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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한다는 말에 왠지 이 책을 집어들게 만들었던 책의 제목은 이 책을 읽으면서 강점혁명을 찾기를 왜 노력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요즘 이런 말을 합니다. "10년만 고생하자,, 10년만 고생하면 니 인생이 바뀌는데… 엄마를 봐…" 라는 말을.. 사실 아이에게 이런 말은 피부에 와 닿지 않은 말이여서 " 엄마가 나를 위한 것은 알겠는데… 왜 자꾸 공부만 하라고 하나…"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요.
몇일전에 아이 엄마들하고 이야길 나눈적이 있는데 한 친구 엄마가 우리나라 최고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여서 지고는 못살아서 공부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성격이 좋은 학교도 갔을테고요.. 그런데 우리 아이는 지켜보면 늘 또래 친구들보다 한박자 늦어요. 생일이 늦어서라고 속으로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엄마맘에 우리 애만 느린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공부를 더 시켜야 하나(공부라는 것이 학습지 한장 더 푸는 것이지만요..) 싶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를 알고 나서 아이의 강점을 살려주는 노력부터 해야 되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강점 찾기"란 무얼까? 왜 "강점 찾기"를 해야 하는 것일까?를 생각해 봤어요. 그리고 이분이 쓰신 책을 정말로 집중해서 읽어보았답니다. 부모는 아이 앞에선 강해지잖아요? ^^ 이 책을 통해서 하나라도 배워 아이에게 실천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 강점 찾기에 아직 초급자인 저한테 이 책의 워크북이자 제 3부 미래를 창조하고 강점을 펼쳐라는 정말 도움을 주었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습강점은 정말로 몰입, 집중(공부하는 우리 아이에게 매일 쓰는 말..^^)해서 책을 읽었는데 꼭 피와 살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좋은 책을 읽어도 실천할 수 없으면 안되니까요. 저는 육아서를 읽으면 이 책에서 한가지 실천하는 것을 배우자는 생각으로 읽거든요.^^

사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어떤 부모에게나 초보입니다. 아이를 키워보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엄마,아빠가 날 이렇게 키우셨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던적도 있었구요. 그리고 아이의 약점이 아닌 강점을 찾아 초점을 맞춰 아이의 재능을 키워 줄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이여서 저에겐 더 없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왜 이 책이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best 1위 인지 알꺼 같아요..^^
왜냐하면 모든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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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새싹 인물전 1
김종렬 지음, 이경석 그림 / 비룡소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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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을 위한 위인전이랍니다. 책의 시리즈 제목이 독특해요. "새싹 인물전"이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읽어야할 동화책 중에 저는 위인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위인전이라고 하면 우리가 학교다닐때 읽었던 두껍고, 양이 많고, 글자가 작은 위인전을 떠올리면서 이런 책 내 아이에게 읽어주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아직 위인전을 읽히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최무선을 읽으면서는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아.. 역시 비룡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출판사에 대한 믿음도 다시 한번 생겼어요.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요.. 학교에서 필독도서로 비룡소 도서가 많이 있더라고요..^^

또한 이 책은 책의 표지가 너무나 밝아서 좋아요. 보통 위인전의 편견을 깼다고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구요. 또 사이즈가 작아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최무선에 대해서 학교다닐적에 한두번 보았기는 했겠지만 이번에 위인전을 통해서 알게된 위인인데요. 이분의 노력끝에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화약이 만들어진것을 보고 정말 노력하면 이루어 지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는 책이 아니였나 싶고, 솔직히 평생 화약을 만드는데 힘써 왔던 이분의 일생을 읽으면서 포기라는 것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고려말 우리나라의 정세에 대해서 최무선의 위인전을 읽으면서 알게되었는데 고려왕의 마지막왕 공민왕과 이성계의 이름이 나오는 것을 보고 아,, 이때가 정말로 고려의 혼란기였구나 다시 한번 알게되었고, 최무선이 그랬기 때문에 평생에 걸쳐 화약을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나 최무선이 만든 화약 덕분에 일본과의 큰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는데 미련한 대신들때문에 화통도감이 없어지는 장면을 읽었을땐 저도 너무나 속상하더라고요. 하지만 최무선은 여기에 실망하지 않고 화약을 만드는 법을 적은 책을 만드는데 노력했다는 점에서 이분은 진정한 위인이로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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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엘리자베스 노블 지음, 홍성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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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울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연인지 몰라도 제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이 책을 읽으면서 보모의 마음을 읽다보면 눈물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였던거 같아요. 이 책의 첫 장면은 서로 다른 배다른 자매의 엄마의 장례식으로 시작을 합니다. 자매의 이름은 리사, 제니퍼, 아만다, 한나 랍니다. 엄마의 장례식에서 자매는 엄마가 평소 바라는 대로 검은 상복이 아닌 밝고 선명한 색깔의 옷을 입어요. 이것은 엄마의 바램이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일까요? 장례식은 마치 파티처럼 치러졌지요.
그리고 나서 자매들은 엄마가 각자에게 남긴 편지를 선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각자 엄마가 남긴 편지를 읽어본답니다. 글쎄요.. 저는 이런 일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때의 기분을.. 하지만,, 만약,, 제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부모님이 내게 남긴 편지를 읽게된다면 눈물이 앞을 막을꺼 같아요. 사실, 살아 계실때 잘해드려야지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가 뭐 중요하냐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요. 자식으로도 도리지만 효도를 한다는것이 어려운것 또한 살아가는데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반성도 하면서 읽었어요.

저는 자매가 없고 형제가 있어서 결혼하고 나서 왕래를 자주 하지 못하고 전화도 자주 하지 못해서 리사, 제니퍼, 아만다, 한나가 나누는 자매의 정은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리사의 사랑, 제니퍼의 이야기, 아만다의 여행, 한나의 눈뜨는 사랑등이 저에겐 네사람의 이야기들이 모두 성장해가는 성장 소설 처럼 느껴졌답니다. 물론 배경이 외국이여서 우리랑은 많이 틀린 사랑관이 있기도 하지만 그러나 공통된 것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읽는 재미가 쏠쏠했던 책이였던거 같아요.

어쩌면,, 엄마가 내 아이에게, 특히나 내 딸아이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었을꺼에요. 엄마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함을,, 그 아쉬움과 미안함을 이 책은 이야기 하고 있고, 네 자매의 이야기 속에서 그 내용이 잘 녹아들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이 더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만약 나에게 "당신은 엄마 없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면 글쎄요~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못한다고요.. 지금껏, 결혼하고도 지금껏 부모님의 그늘에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아마도,, 부모님의 그 깊고 깊은 사랑을 저는 깨닫지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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