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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1 - 17 Short Short Story
호시 신이치 지음, 김은경 옮김 / 페이지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최근에 나온 호시 신이치의 단편집이지만 선정을 어떻게 했는지,약간 실망스럽다.더 좋은 글들도 많았을 텐데 왜 이것들을 뽑았지?
이후 호시 신이치의 단편집들인 플라시보 시리즈가 31권까지 나왔으니 호시 신이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쪽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얇고 술술 읽히는 문고본입니다)
중요한 부분-다락원
요건 일한대역문고로 나온 호시 신이치 외의 다른작가들의 단편집.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고마스 사쿄의<보미사>로,고장난 힘센 로봇이 폭력을 휘두르게 되는데,주인공이 재빠른 판단과 추리로 로봇의 위협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트릭 자체는 아주 간단하지만 재밌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