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쉬즈 곤
카밀라 그레베 지음, 김지선 옮김 / 크로스로드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은 북유럽 스릴러입니다. 약간 요 네스뵈 느낌도 나면서 심리 묘사는 더 섬세해요. 난민 문제를 다루는 것도 인상적이라 오래 여운이 남는 문학적 스릴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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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 2020-10-2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민문제를 다루는 거였군요. 최근에 요 책 좋다는 리뷰 많이 올라와서 나중에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잇었는데. 난민문제라니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요)...얼릉 읽어보고 싶네요...이북이 얼릉 나왔으면 좋겠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