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협상에서 자신의 적정가치를 주장하고 그에 맞는 대우를 받아 낼 것,
그리고 '나의 한계를 정하지 말고 나의 한계치를 뛰어 넘겠다는 목표를 세울 것.
자신의 성향과 능력, 적성을 고려한 직업선택과 그에 대한 영업력등
여러 사례들을 통한 부자들의 시선과 선택을 월급의 노예가 되지 않는 제1원칙에서 알게 되었다.
돈을 모으려고만 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열중할 수 있는 것에
쓸 수 있는 한계까지 써보고 새로운 체험을 해봄으로써,
새롭게 돈을 벌어줄 힘을 얻고,
사소한 물건도 무심히 고르지 않고 가격과 품질의 균형이 맞는 물건을 구입함으로써
애착을 갖고 소중히 다루며 낭비를 막는 습관,
그리고 자신이 번 돈은 모두 자신이 관리하며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큰 일을 함으로써
부자들의 습관에 가까워지는 길을 제2원칙에서 듣는다.
스마트하고 품격있는 더치페이 방법을 알려주며 이유없이 그저 베푸는 '한 턱 쏘는" 문화를
버리라고도 했다.
부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돈을 모으기보다는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사람을 만나거나,
해외여행등의 다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힘과
적극적인 행동력을 익힐 수 있는 활동등으로
자신의 내면을 풍족하게 만드는 활동에 투자할 것과
의욕을 증진 시키는 것으로 부자로 만들어주는 지렛대 효과가 있는
자기보상, 즉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의 힘을 제3원칙을 통해 다져놓는다.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일과 인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있어
일하는것이 그들의 삶의 방식과 일치하는 부자들의
현재에 대한 기쁨과 꾸준함, 그리고 감사함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리스크를 무릎쓰며 다른 사람이 가지 않는 길을 택하는 것,
AI의 위협으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내는 것,
그리고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공할 때까지 방법을 찾는 것에 힘쓰는 것등을
제4원칙에 실어놓았다.
또한 부모로서 자식들에게 하는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인간관계를 통해 얻어지는 풍부한 감성이나 감정의 원천이 가족에게 있고,
부자가 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조건이라는 것과,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는 습관,
노예처럼 일하는 일중독은 인생의 낭비이며,
여유로움으로 부자의 면모를 갖출 것을 제5원칙으로 보여준다.
자신의 일과 능력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 스스로를 내세우지 않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
성공의 길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자신이 갖고 있는 콤플렉스를 벗어나
타인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
있는 그대로의 편안한 모습으로 살아갈 것,
말에 힘이 깃들어 있음을 기억하고 변명,반감의 버릇이 아닌
긍정의 대화로 의욕을 생기게 하며,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돈의 최상의 기쁨으로
복지활동과 기부등으로 자신의 부를 나눈다는 것,
주변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받아들여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상대를 대우함으로써 경청의 힘을 키울 것,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인생에 만족하는 보기 좋은 얼굴로
자신의 모습을 책임질 것을 제6원칙에서 배울 수 있다.
돈은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도구일 뿐 목표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진짜 부자는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라고
책의 저자는 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