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Cycles : 극지방 - 생물의 한 살이와 생태계의 순환 Life Cycles
숀 캘러리 지음, 김승태 옮김, 데이비드 버니 자문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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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캘러리 ㅣ  자문 데이비드 버니  ㅣ  옮김 김승태

 

 

 

 

 

LIFE CYCLES - 생물의 한살이와 생태계의 순환

 

 

주니어 랜덤하우스 코리아의 LIFE CYCLES  시리즈 중에서 극지방을 만나봤어요.

 

극지방에 사는 생물들을 알아 볼 수 있고, 그들의 한살이를 한 페이로 보는 유익한 책이랍니다.

 

 

 

 

 

 

꽁꽁 얼어붙은 극지방 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인 극지방에는 그 엄청난 추위를 견디며 살아가는 많은 종류의 생물이 있어요.

 

남극과 북극에 사는 그들의 한살이를 탐구해보는 시간!!

 

 

 

 

 

이렇게 많은 동물이 살고 있어요 ^^

 

목차를 보면서 챕터를 따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극지방이 두곳이니 북극과 남극그리고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 주네요.

 

 

 

 

 

 

 

아..이책...놀랍습니다. ^^

 

이것보세요....페이지 왼쪽 라인에.....

 

챕터가 나눠 져있고요 ^^ 먹이사슬에 따른 피라미드...

 

순서를 보여주는데 그 생물의 그림자로군요 ^^

 

 

 

 

 

 

 

전체적인 모습!!

 

 

한페이지의 구성이랍니다.

 

저는 극지방의 많은 생물 중 가장 첫 페이지에 소개되는 소라게를 보여드립니다~

 

 

 

 

 

 

좌측 상단엔 이 페이지의 주인공!! 소라게에 대한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해요.

 

그리고 좌측 라인에....소라게표시가 되어있죠? 붉은색으로요 ^^

 

 

 

 

 

가운데 부분!! 써클이 보여요.. 그렇습니다~~

 

소라게의 한살이에 대해 1,2,3,4로 적어 설명하고 있어요.

 

어떻게 태어나는지...임신주기라던가, 자라가는 환경 혹은 변화의 모습이라던가..

 

다성장한 모습이라던가 말이죠. 저도 몰랐던 소라게의 한살이네요~

 

 

 

 

 

역시! 우리 아이들 보지도 못했던 소라게 이렇게 간접경험 하십니다.

 

큼직한 사진으로 존재감 확실히 알려주는 소라게 사진이예요.

 

 

 

 

 

 

 

우측 상단엔 <알고 있나요?> 페이지가 있어요.

 

요 부분이 전 제일 흥미롭더라고요. 독특한 특징을 꼭꼭 찝어준답니다.

 

 

 

 

 

우측 하단엔 다음 페이지의 생물에 대한 힌트가 나와요.

 

그리고 해당 챕터의 하등 생물에 대한 포식자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요 정사각형 네모에 보이는 힌트의 포식자를 보고 마구 추리해 냈었는데

 

얼마나 잼있던지.....저도 생각지 못한 대답을 하곤 했었답니다 ^^

 

 

 

 

 

 

먹이사슬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페이지.

 

아이에게 이 페이지를 두고 얼마나 침 튀기며 설명을 했던지..

 

 

.

.

.

그러나 아이는 슬퍼했습니다. 왜 서로 잡아먹냐고요. 사이좋게 살았음 좋겠다고 하더군요 ^^

 

 

 

 

 

책이 도감처럼...보이는 순간입니다.

 

< 어려운 낱말 풀이 > 페이지가 보이네요 ^^

 

 

 

 

 

역시...사전 혹은 도감과 같은 페이지

 

<찾아보기>까지 있습니다!!!!!!!!!!!!!! 꺄!!!

 

 

 

 

 

 

 

 

<총평>

 

 

LIFE CYCLES - 생물의 한살이와 생태계의 순환 시리즈 중 극지방인데요. 책이 아주 독특합니다!!

 

매우....현명한 책이라는 생각이 확실히 드네요. 그 해당 생물에 대해 조금 더 보고 싶지만, 한 페이지에 담기엔

 

많아지고 조잡해질것 같은 생각도 들긴 해요. 그러나, 이 한권으로 극지방 생물을 한눈에 그리고 생태계의 서클까지 볼 수 있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라...아이에게 읽어주면서도 한 페이지에 머무르게 되는 시간이 상당했습니다.

 

글밥이 적은 그림책과 달리, 이 책은 한 페이지를 펼쳐놓고 아이와 엄마가 수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아이 역시 질문이 많아집니다. 간혹 땀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먹이사슬이 뭔지 조금 깨닫게 된 것 같은데..

 

표현을 하기로는 " 슬프다.."라고 했답니다. 먹히고 먹는 관계를 이해하는 듯 한데, 사이좋게 지냈음 좋겠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니

 

역시 아이들은 해 맑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극지방에 사는 생물의 아기들도...제 눈엔 이뻐보였어요.

 

 

 

 

극지방 생물에 대해 한권으로 뚝딱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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