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아바타 : 쿵쾅쿵쾅 공룡시대 (3D북)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에서 출간된 3D book - 공룡 아바타 (쿵쾅쿵쾅 공룡 시대) 를 만났어요.

세계가 3D의 매력이 빠져 있을때 책 또한 발 맞춰 출간되었네요.

3D를 위한 안경이 함께 들어 있어서,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 처럼 눈 앞에 잡힐듯 말듯 있는 공룡을 만날 수 있었어요.

 



 

안경이 이렇게 안전하게 들어 있어요. 포장만 해도 엄청난 정성이 보이네요.

 

 

 

 

오른쪽 눈은 파란색, 왼쪽 눈은 빨간색으로 된 안경이랍니다.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요. 안경알도 단단해서 깨질 걱정은 없어요.

 



 

 



 

공룡이 나타났을 때와 공룡이 사라진 쯔음까지...공룡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파란색과 빨간색의 그림자라고 해야하나요? 서로 띄엄띄엄 있어요.

안경을 끼고 봤을때 이 두개의 색이 겹쳐지면서 입체를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파란색 안경알을 대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빨간색 안경알을 대고 사진을 찍어본 모습이랍니다.

두가지 색을 겹쳐놓고 찍어보고 싶었지만 불가능한 관계로 생략하네요^^;;

 



 

시대별로 간략하면서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정말 백과 사전을 보는 기분이랄까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 배웠던 역사를 다시 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마음에 들었죠.

 



 

삼엽충의 모습이랍니다. 단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이렇게 입체를 만들어내는 삼성출판사의 기술은 정말 박수 쳐 줄만하네요.

 

안경쓰고 신기한지 잠시 '얼음'인 울 쌍둥이 첫째 아들입니다.

그리곤 책을 보여줬어요.

 

아! 주의할점. < 안경쓰고 책을 보실때 책에 불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하세요. 그래야 입체를 제대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빛이 반사되지 않는 베란다로 가서 아이들에게 보여 줬어요. 신기한지 헛손질을 하더군요.

아마도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을 손으로 잡을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책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해주니 안경쓰고 정성스럽게 듣는 쌍둥이 둘째 아들입니다.

정말 신기한 듯 한동안 책에 빠져버렸지요.

 



 

경청하는 아이들 때문에 책을 읽어주면서 보여주는 엄마는 힘이 났어요.

책도 이젠 3D구나. 싶더라고요. 날로 발전하는 책의 세계에 감탄이 나올 따름이랍니다.

 

 

회사에서 퇴근해 온 아빠도 안경을 쓰고 열심히 책을 정독하더라고요. 연신 나오는 말은 " 아! 신기하네, 거참 신기해. 세상에 이런 책도 있나..." 라는 말. 감탄의 감탄을 금치 못했던 어른의 반응이 이러한데 이 책을 만난 우리 쌍둥이는 어땠을까요? 정말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좋다는 몸의 표현을 메들리로 보여줬답니다.

 

일러스트가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었어요. 감수를 이용남님이 맡아 주셨는데 이용남님은 미국 서던메소디스트 대학에서 공룡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으신 분이죠. 미국,중국,일본,몽골에서 공룡을 발굴하신 실력을 갖고 계시는 분이 감수를 해 주셨으니 책의 질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잇는 일러스트 심차섭님의 그림과 이용남님의 감수로 만들어진 <3D 공룡 아바타>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공룡에 대한 정보 그리고 입체적인 과학까지^^ 전해주는 것 같아요. 공룡에 대해 수박 겉핥기로 알던 저의 지식도 부쩍 성장했답니다. 오늘도 안경쓰고 책에 빠진 우리 쌍둥이를 보니 오랜만에 보석같은 책을 만났어요. 다른 시리즈는 어떨까요?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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