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 뜻밖의 병원비에 대처하는 건강관리와 의료비용 가이드 edit(에디트)
양광모 지음 / 다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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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영수증, 건강검진표를 봐도 잘 모르겠네요. 

여러 병에 대해서는 더욱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건강 에세이는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에디트 시리즈 4

뜻밖의 병원비에 대처하는 건강관리와 의료비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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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 책 정보

글 양광모

출판 다른 도서출판 에디트






<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 책은 

들어가기 전에

 병원비 영수증 이해하기부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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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갈 때마다 보는 병원 영수증

급여와 비급여 항목만 체크하고 

다른 항목은 체크할 생각도 안 해봤더라고요. 



전액본인부담은 동네 의원에서 진료의뢰서를 받지 않고 상급 종합병원을 방문했을 때, 

응급 상황이 아닌데 응급실을 방문했을 때, 

약을 분실했을 때 등 예외적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항목으로

이런 경우가 아닌 경우에 전액본인부담이 나왔을 경우에는 원무과 직원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병원영수증에서 응급의료관리료 항목이 들어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응급의료관리료란?

2000년 항목으로 만들어진 항목으로 

응급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만든 제도라고 합니다. 


진짜 응급환자라면 돈을 거의 받지 않다시피 하고, 

경증 환자에게는 돈을 더 받는 제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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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 차례


누구나 아프다

아프지 않아도 돈은 든다

혼자 살더라도 건강을 지키자

떨어져있어다도 부모님 건강은 챙기자 



목차 제목이 재미있고, 공감가네요. 

그 아래에 병명을 달아서 

사람마다 관심있어할 내용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네요. 



'아프더라도 돈은 든다' 목차에 대표될 만한 피부관리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는 화장품이 아닌

병, 의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사용해야 하는 화장품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A크림


비타민A크림의 주의점이 뭔가요?

비타민 A는 '레티놀'이라고 불리는데, 

비타민 A를 과잉 공급하면 사산하거나 기형아가 생길 수가 있어서 

가임기 여성이라면 사용 전에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 화장품 중에도 레티놀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많은데, 

이 제품들 중에도 비타민 A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신 병원에서 처방하는 비타민 A 크림보다 농도가 낮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임기 여성이라면 체크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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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도 병원비 걱정 없습니다 >에는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 검사 항목도 나옵니다. 


주변에서 "술 그만 마셔, 너무 마시는 거 아니야? 그러다 알코올 중독된다."라고 걱정해도

"나는 알코올 중독은 아니지~내가 그 정도는 안 마시지."라고 대답하신 경험이 있나요?


그렇다면 

AUDIT-K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 질문에 대해 답변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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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하나에 

아주 자세하게 치료법 등을 다루고 있는 책은 아니지만, 


다양한 병명에 대한 정보를 담아서 

건강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번씩 건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여러 병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은 사람에게 병의 종류와 체크할 상황들을 알려주는 건강에세이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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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길에서 생긴 일 생각말랑 그림책
캐럴라인 애더슨 지음, 스테판 조리슈 그림, 손시진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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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길에서 생긴 일


재미있는 그림선에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깔로 표지를 장식하여 

6살 아이가 책장을 바로 넘기게 하는 유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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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에듀앤테크

글 캐럴라인 애더슨

그림 스테판 조리슈

발매 2020년 6월 26일





'달콤길에서 생긴 일'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무슨 일이 생겼는지 말하기 전에 달콤길 소개를 먼저 하네요. 



달콤길 끝에는 가게사 세 곳 있었어요. 

그 중 한 곳에서만 달콤한 가식을 팔았지요. 


케이크 가게에서는 올리팡 씨가 만든 아주 특별한 케이크를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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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전문가 올리팡 씨가 만든 

케이크이 장식이 아주 멋있네요.  특별한 날 먹고 싶은 그런 케이크처럼 보입니다.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 아닌가봐요. 



매일매일 손님들이 올리팡 씨가 만든 케이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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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신발 가게 할아버지가 일을 그만뒀어요. 




신발 가게에는 새로운 사람이 이사를 왔어요. 

바로 페페 씨예요 페페 씨도 올리팡 씨처럼 빵과 과자를 만드는 제빵사예요. 

특히 쿠키를 아주 잘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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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리팡 씨는 기분이 좋지 않네요. 

왜 좋지 않은 걸까요?



올리팡 씨는 페페 씨가 만든 쿠키보다 

훨씬 더 멋진 케이크를 굽기 위해 아주 바쁘게 움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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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데 

올리팡 씨뿐만 아니라 페페 씨도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이네요. 


페페 씨는 왜 기분이 좋지 않은 걸까요?




케이크 집에 쿠기 집이 생긴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왜 가게 주인들이 기분이 안 좋아지는지, 

왜 원래 있던 가게 주인은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지...그런 과정을 말해보면서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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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 아이 안전교육
홍승범 지음 / 라온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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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 아이 안전교육


설마 하는 일이 진짜 일어나는 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안전교육서는 필수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한 안전교육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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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에 나온 것처럼 

사고는 '설마~? 진짜?' 라는 생각이 들 때에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1장 대한민국, 사랑하는 내 아이를 키울 만큼 안전한가?

질문에서 "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잇는 부모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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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의 시작은 위험을 인식하는 것부터라고 이 책은 말합니다. 


작년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 내에서 9세의 민식이가 차에 치어 사망한 사고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작성한 2019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을 보면 

2014-2018년 스쿨존내에서 사망한 어린이는 31명, 다친 어린이는 2,581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치지는 않았지만, 일어날 뻔한 무상해 사고는 1만 건 이상일 거라고 추정한다고 합니다. 



한 번의 큰 사고가 있기까지는 여러 건의 징후가 있었을 거라는 이야기죠. 

하인리히 법칙 1:29: 300 법칙이 만들어질 정도로

중상 대형사고 및 사망사고가 1건 뒤에는 29건의 경상(가벼운 사고), 300건의 무상해사고 (아차사고, 사고 징후)가 있었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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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겠죠?


그런데 대피훈련의 첫 번째 할 일이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라는 건 왜 일까?

비상벨이 울려도,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창피하다는 생각 때문에 대피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00먼 중 99번이 빗나가도 단 한번에 생사가 갈린다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 

대피는 메뉴 선택이 아니고, 자신과 직결된 문제라는 것을 저도 아이도 같이 명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장 가정에서 실천하는 위험 회피 교육

4장 야외활동에서 실천하는 위험 회피 교육 글을 읽으면서 

안전교육을 글로 배울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해보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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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지음, 박소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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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6세, 7세에는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배운다는 선입견 없이 더욱 자유롭고 편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부터 "미술에 대해 공부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선택한 미술책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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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동양북스

작가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은

교양미술 도서답게 



1부 미술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법을 통해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미술 가이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이와 어떤 마음으로 어떤 태도로 감상하는지 알려주면서 

미술에 접근하는 여석가시 관점을 시작으로 


미술을 대하는 아홉가지 방식, 그림을 보는 열세 가지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출발점, 기술, 운동, 수학, 과학, 역사, 지리로 이해하는 미술 등 

미술에 접근하는 6가지 방법 중에서 과학으로 이해하는 미술 부분을 인상깊게 봤습니다. 


올초 방영되었던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신기한 과학나라 x 미술나라에서 들었던 내용이 이 책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1859년 주석 튜브 물감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화가들은 야외로 나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인상파 회화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과학, 기술 발전에 따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소가 바뀌고, 그래서 그림의 양식에도 끼친 영향이 생각보다 클 수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역사적으로, 화가의 일생을 통해서 그림을 이해하려고 했던 제 시야를 확 넓어주는 계기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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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씩 달라짐에 따라 

그림을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림을 볼 때, 작가, 역사, 그 당시 문화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알아야만 그림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그림 자체를 즐기는 마음보다는 그림을 어렵게만 바라보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럼데 

그림 속으로 들어가고, 배경을 바라보고 

캔버스의 평면을 보고 수평선을 바라봄으로써 그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았던 부분은 미술과 친해지는 연령별 맞춤 감상법 부분이었습니다. 

6세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유아 시기에는 어떻게 미술교육을 해야 하나 그저 어렵기만 합니다. 

많이 보여주고 같이 이야기하면 좋다는 건 알지만, 어떤 내용으로 뭇엇을 말해야 하는지 저도 잘 모르니깐요. 



5-7세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해 

우선 그림을 모으라고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도서 <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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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우선 그림을 많이 보고, 

둘 이상으로 묶는 활동을 좋아하는 유아 시기에 기준을 정해서 고르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 기준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밝은 그림 / 어두운 그림 

정교한 그림 / 흐릿한 그림 

가까운 대상을 그린 그림 / 멀리 있는 대상을 그린 그림 등 




책도 많이 읽다보면, 

그냥 따로 말하지 않아도 자신이 좋아하는 책과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책을 골라내고, 

그 안에서 계속 끌리는 책을 찾다보면 왜 좋아하는지 이유도 나오더라고요. 


공룡이 나와서, 과학지식책이어서, 또래 이야기라서....

그렇게 나도 모르게 아이도 모르게 자신만의 기준과 좋아하는 주제가 골라지면서 


같은 작가가 쓴 글, 같은 캐릭터가 나오는 글, 주제가 비슷한 글이 보이는데 말이죠. 

그런데 동화책, 그림책에 대해서는 쉽게 느끼면서 그림에 대해서는 왜 이리 어렵게만 생각했을까 싶으면서

우선 아이와 많이 그림, 조각상 등을 많이 찾아보고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2부에서는 

아이와 함께하는 미술 산책으로 


한 작품을 한 쪽에 보여주고 

5-7세 눈높이, 8-10세 눈높이, 11-13세 눈높이로 작품을 보는 방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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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풍경, 인물에 대한 그림들도 나오고 

신화, 종교적인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그림들도 나옵니다. 


서양화를 보면

신화, 성경,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모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이야기가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그림을 보면서 그 배경, 작가 이야기 책을 함께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빈세트 반 고흐 붗꽃 그림처럼 

그림 자체에 집중하면서 보게 되는 그림들도 나옵니다. 


아름다운 보라빛이 감도는 푸른 붓꽃들 사이로 보이는 하얀 꽃을 바라보게 됩니다. 


정원이 다 보이지는 않지만, 푸른 붓꽃들 뒤로 보이는 주황색 금잔디를 담아 어떤 느낌을 주는지 이야기볼 수 있습니다. 





<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미술책에서는 미술 작품만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게바라 사진을 통해, 

그림뿐만 아니라 사진도 작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책에는 조각상도 예시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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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 브레드 이발소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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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에게는 여전히 스티커북은 항상 신나는 놀이책입니다. 


키움 

브레드이발소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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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붙여서 노는 스티커들도 

붙이고 노는 재미가 있지만, 


여러 번 붙이고 뗐다 붙이고 뗐다하는 스티커가 


이리저리 옮길 수 있어서 역할놀이도 되고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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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브레드이발소 브레드이발소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는

이발소라는 장소에서 주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브레드 이발소 애니메이션이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우리 아이는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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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따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브레드가 무슨 일을 하는지 바로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타르트 위에 과일들을 얻어서 

예쁘게 머리를 꾸며줍니다. 



예쁜 머리 스타일이 아니라, 너무 맛있는 머리 스타일 아닌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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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일 정도로 동글동글한 머리의 컵케이크 들 위에는 

아이스크림과 

달달한 크림들을 6살 아이는 올립니다. 

대충 머리 크기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기만 할 것 같았는데, 

붙인 크림 위에 미니 컵케이크를 붙여 더 꾸며주더라고요. 



아이가 흥얼흥얼거리면서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브레드이발소 가방스티커북의 스티커가 좋은 점이 

단순히 붙였다 뗐다하는 스티커가 여느 스티커보다 더 폭신폭신해서 몇 번을 뗐다붙였다해도 잘 떨어지고, 다시 잘 붙였더라고요. 


아이도 잡는 느낌이 좋아서 그런지 

노래가 절로 나오나봅니다. 흥얼흥얼거리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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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그 많던 

브레드이발소의 캐릭터


브레드, 윌크 화이트, 초코, 감자칩, 파이, 버터, 케이크 여왕, 케이크 공주, 소시지, 치즈 등을 

브레드이발소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북 에 다 붙였네요. ㅎㅎ


브레드 스티커는

이미 그려진 브레드 캐릭터 위에 붙이네요. 


캐릭터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찾아서 

같은 그림을 붙이는 게 재미있나 봅니다. 



타르트는 머리하고, 

간식을 쥐어줍니다. 머리하는 것도 사실 피곤하긴 하죠. ㅋㅋㅋ

이발소라고 과일 스티커를 머리에 다 붙일 줄 알았는데, 입에 넣어주는 아이의 상상력이 재미있습니다. 


가방모양 스티커북이라 아이들이 여행갈 때 들고가기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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