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수업 지홍 쌤의 사회 교실
승지홍 지음, 송진욱 그림 / 리틀씨앤톡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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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계엄, 헌재 결정, 대통령 선거까지 정치적으로 많이 있었던 2025년

저도 올해만큼 헌법과 법의 조항을 살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법의 필요성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한 책

헌법 수업

지홍 쌤의 사회 교실



『헌법 수업 _ 지홍 쌤의 사회 교실』

우리가 왜 법을 지키는지, 헌법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하는 책으로, 초등학생 눈높이로 쉽게 서술되어 있어요.

『헌법 수업』은 총 5개의 주요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장은 헌법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서, 헌법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목차를 살펴보면, 헌법의 역사, 기본권, 법의 적용, 그리고 헌법 재판소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만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있어요.


최고의 법, 헌법에 대해서 배우는 장으로' 우리나라 헌법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곰곰하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1 장 뒤에 있는 '선생님 질문 있어요' 코너에서는

'헌법에 따르면 북한은 우리나라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헌법 제 3조 대한민국 영토가 한반도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

헌법 제 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위 두 조항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법의 내용은 이미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이런 내용이구나'라는 생각만 하지말고 왜 이런 조항이 생겨났는지를 질문해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법 이야기를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주니, 사회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어요. 그리고 이해가 쉽도록 중간중간 그림이나 만화 느낌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참정권, 청구권, 사회권, 자유권, 평등권의 기본권과 함께

국민의 의무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권리에는 그만큼의 책임과 의무가 주어진다는 내용을 들으면서, 나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왜 공부해야 해?", "왜 투표해야 해?" 같은 질문에 답해보게 합니다.


단순히 법의 내용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법을 활용하여 나라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법을 만드는 건 입법부(국회), 법을 집행하는 건 행정부(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헌법과 법에 따라 옳고 그림을 판단하는 역할은 사법부(법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각 장마다 특별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 중의 하나가 '조금 더 알아보자, 헌법!' 코너입니다.

제 3장 코너에서는 '개헌'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개헌'이라는 단어를 초등 4학년 아이도 들어보게 되었는데요. 개헌은 중요한 만큼 어렵게 고쳐진다는 것을 알아보게 됩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퀴즈나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이런 점이 아이의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헌법의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사건들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정리해 놓은 페이지도 있어서, 시각적으로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에서는

행정부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 퀴즈를 통해서 더 정확하게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 볼 수 있습니다.


제 5장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역할에서는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역할'에 친구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2025년에 2024년 비상계엄에 대해서 헌재에서 최종적으로 위헌 판단을 내리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역할이 더욱 와닿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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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4단계 - 쓰면서 익히는 문장 짜임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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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법 교재를 풀리면서 느낀 점은 문법이 꼭 문법 영역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반적인 문해력 향상을 위해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독서량은 많은 편이지만, 문법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건 또 다른 영역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국어에서도 국어문법을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한 국어문법교재가 바로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4단계』입니다.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4단계








1~2단계 맞춤법+받아쓰기

3~4단계 문장짜임

5~6단계 국어 문법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고요. 4단계는 4~5학년 추천 단계로 표시되어 있어서, 초4 아들은 4단계를 선택하여 풀고 있습니다.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국어문제집은 문법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 책은 문법을 배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교재는 총 4개의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 섹션은 문법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학생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낱말의 문법적 관계 익히기

명사, 대명사, 수사 / 동사와 형용사 / 관형사와 부사 / 가리키는 말 / 이어주는 말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4단계'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교재의 구성은 간결하고 명확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또곰이'와 '달곰이'의 대화를 통해서, 각 챕터에서 배울 내용을 알아보고,

그 아래에는 자세하게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4 아들이 '관형사', '부사'라는 문법 용어를 사용할 일은 별로 없을 테지만, 우리는 이미 일상생활에서 관형사와 부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용어 자체를 외운다는 과정보다는 우리가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에 관형사와 부사의 차이를 알고, 다양한 관형사와 부사의 예를 알고 평소에 많이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념 설명한 뒤에는 문제를 풀면서, 단계 문법 연습을 합니다.

3단계로 배운 내용을 확인합니다.


2장 문장의 종류 익히기

평서문 / 감탄문 / 의문문 / 명령문 / 청유문




문법이 적용된 문장을 따라쓰면서, 문법을 익히게 되는데요. 단어 하나 정도를 쓰는 거라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습니다. 다른 국어문제집보다는 쉽다고 느낀다고 할까요? 하지만 문법 개념은 조금 쉽다고 느껴야 아이들이 하는 것 같아요.

아직 중학교처럼 국어 시험을 본격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에, 문법 용어는 사실 실생활에서 정확한 표현을 위해 배우는 느낌이라 이렇게 스며들듯이 배우는 것이 홈스쿨링하는 엄마 입장에서나 배우는 아이 입장에서는 부담이 적습니다.


3장 문장의 호응 익히기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 목적어와 서술어의 호응 / 부사어와 서술어의 호응 / 시간 표현과 서술어의 호응 / 높임 대상과 서술어의 호응



4장 문장의 짜임과 바른 우리말 익히기

대등하게 이어진문장 / 조건으로 이어진문장/ 원인과 결과로 이어진문장 / 외래어와 외국어 남용하지 않기 / 줄임말과 유행어 남용하지 않기



문제 안에는 해당 챕터에서 배운 문장을 만들어 쓰는 문제가 있어서 좋습니다. 짧은 글에서 나온 단어 3가지를 활용하여 문장을 쓰기 때문에, 하고 시킬 수 있습니다

'17 고전으로 이어진문장 익히기' 챕터에서는 '달걀이 부화하는 조건'에 관한 글이 나오는데요.

보기의 낱말을 사용하여 '달걀이 부화하려면 필요한 것 한 가지를 조건으로 이어진 문장으로 만들어 쓰세요라는 문제가 나옵니다

"달걀 껍데기에 기공이라는 작은 숨구멍이 있는데, 그 부분이 위를 향하도록 돌려 주어야 병아리가 잘 자라요."라는 문장을 통해 '기공'의 뜻을 이미 배웠기 때문에, 기공이라는 단어를 몰랐던 아이들도 글을 잘 읽었다면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맨마지막에 있는 문장 따라쓰기 코너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목적어와 서술어가 바르게 호응하는 문장 3개를 찾아 따라 쓰세요'와 같이 앞에서 배운 국어문법을 적용한 문장을 찾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앞에서 배운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혹시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면, 지문 옆에 표시된 '62쪽'를 가서 다시 읽어보거나 곰들의 힌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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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의 살 빠지는 전자레인지 레시피
베키(김현경) 지음 / 싸이프레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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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의 살 빠지는 전자레인지 레시피는 간편하고 맛있는 레시피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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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의 살 빠지는 전자레인지 레시피
베키(김현경) 지음 / 싸이프레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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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몇 권의 레시피책들을 살펴본 결과, 저는 간편하고 재료구하기 쉬운 책이어야 직접 하게 되더라고요. 요리가 재미있는 사람에는 해당되지 않는 제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책을 발견해서 레시피 도전해보고 있어요.

베키의 살 빠지는

전자레인지 레시피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책, **'베키의 살 빠지는 전자레인지 레시피'** 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은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를 담고 있어요. 저자는 35kg 감량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이 책은 다양한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레시피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서, 요리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또한, 레시피마다 필요한 재료와 조리 시간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답니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다이어트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과 함께 계량법이 실렸는데요. 일반 숟가락 기준이라 어느 집에서나 조리할 때에 어렵지 않게 계량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각 레시피는 저탄수화물, 저당, 고단백, 고식이섬유의 조화를 이루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건강한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간편함이에요. 전자레인지 하나로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조리 과정이 없어요. 특히,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한, 레시피가 다양해서 질리지 않고 여러 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오트밀, 단백질면, 또띠아 등 다양한 저탄수화물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많아서,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또한, 이 책은 다이어트 음식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방법이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닭가슴살과 고구마, 채소만으로 이루어진 지루하고 맛없는 다이어트 음식이 아니라,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요리들이 가득하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다이어트 식으로 오트밀을 활용한 요리와 함께, 면과 또띠아를 활용하여 별식 느낌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들도 많아서 꼭 다이어트 목적이 아닌 가볍고 건강하면서도 간단한 조리법을 찾는 저와 같은 사람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이 책을 본 아이들이 카레조리법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양송이 버섯을 사서 조만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또띠아를 활용한 요리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베키의 살 빠지는 전자레인지 레시피 는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책이에요. 간편하고 맛있는 레시피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싶거나, 새로운 요리를 시도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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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먹고 자라는 문해력 국어가 좋다
정윤경 지음, 백명식 그림 / 다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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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속담 먹고 자라는 문해력』은 정윤경 작가가 쓴 책으로, 속담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 책은 속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삽화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속담이 주는 교훈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속담 먹고 자라는 문해력』 책은 총 5개의 걸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걸음마다 다양한 속담이 소개되고, 그 속담의 의미와 함께 관련된 일화나 상황이 설명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속담이 있다면, 그 속담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그리고 그 속담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속담에서는 왜 다른 다리들도 많은데, 돌다리를 속담에 이용했는지를 고궁이나 유적지의 돌다리를 통해 알려줍니다. 그 유례를 이야기에 많이 담아놓아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와 연관지어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한 점이 좋습니다.



각 속담에는 귀여운 일러스트로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줘요. 이 책은 단순히 속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속담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몸에 좋은 약이 입에는 쓰다'라는 속담에서는 할머니가 아이에게 약을 넣어주면서, "써도 몸에는 좋은 것이니, 많이 먹어라!"라고 말씀해주시는 그림이 있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시던 모습이 그려주네요.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속담의 말 그림에는 '言(말씀 언)' 한자를 넣어서 이해가이야 싶습니다. 이 속담을 인터넷에 올리는 글의 예를 들어서 요즘 현실과도 연관지어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안에는 빨간 색으로 표시된 글자가 있는데요.



그 단어들은 뒷장에 있는 <문해력 쑥쑥 낱말 공부>에서 뜻과 그 활용한 예들을 배웁니다.. 속담은 우리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배우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돼요. 속담을 통해 아이들은 언어적 표현력을 키우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데요. 그 속담과 관련된 일화와 관련된 낱말들을 배우면서, 어휘력 실력도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 속담은 이럴 때!>

초등학생들은 언어를 배우는 시기이기 때문에, 속담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배운어떤속담들을 어디에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예들을 배워서 좋습니다.


<속담 마지막 걸음> 코너가 마지막에 준비되어 있어,

'말에 관한 속담들', '동물이 나오는 속담들' 퀴즈 등을 통해

앞에 배우는 속담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속담 보따리> 를 열어 보면 새롭고 재미있는 속담들이 가득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속담 먹고 자라는 문해력』 책은  속담을 통해 교훈을 배우는 것은 인성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읽히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따라서, 아이들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에

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화보다는 이야기책을 선호하는데요. 유례와 관련 일화 등 이야기로 읽으면, 더 오래 기억되기 때문인데요. 이야기와 함께 어휘력도 잡고, 활용한 예까지 연결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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