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말을 할까?
처음부터 널 사랑했노라고.
지금까지 너 하나뿐이라고..
그냥 사고였을뿐이였다.
그녀를 구하기위해 그녀의 오빠가 대신 그의 차에 치어서 죽게된 그 날 부터 그녀는 사는것이 지옥이었다.
오빠를 죽인 남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
천인공노할 일이다.
그러나~~~~
천사가 추락을 한다
그러나 그 밑은 악마가 입은 웃고 있으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
천사를 기다리는 악마
천사를 사랑하는 악마
천사가 추락을 하는데 안타까우면서도 기쁜 이런 이율배반적인 감정........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근래 들어서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이다.
드라마로 편성되기전부터 이책을 구매해서 읽었더랬다.
원작과 드라마로는 약간씩 좀 다르지만 크게 빗나가지 않아서 드라마도 흥미롭게 봤다.
원작5권으로 되어 있는데 그저 한번에 단번에 다 읽어버렸다.
삼놈이가 된 라운이와 세자저하 윤과의 달콤지고 쌉쌀한 사랑에 아마도 푹 빠지고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