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속의 비 라는 뜻으로 소설의 전개는 되어있지만 사실 "운우"라함은 남녀간의 육체적인 사랑이란 말과도 같다 운우지락,운우지정...

하지만 이글을 읽는 내내 가유와 신휘와의 사랑은 구름과 비 같단 생각에 동감한다.

남장을 한 가유를 처음부터 마음에 담은 신휘는 자신이 남색인가 하는 고민에 괴로워하다가 어느날 우연히 가유가 여자임을 깨닫고 마음을 굳혀간다.한 나라의 왕이 될 신휘에게 있어 그는 무소불위 다

무엇이 두렵고 어렵겠는가.

그가 가유를 쟁취하려는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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