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보카 수능 완성 1800+ - 수능 영단어 해커스 보카 고등/수능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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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단어가 시험에 많이 나올까?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단어들 여기 다 모였다.



수능, 모평, 학평, EBS  연계교재에서 뽑아낸 1800개 이상의 수능 1등급 절대 어휘다.



 


목차를 보면 알듯 45일 코스이다.


각 챕터는 빈출단어 + 접두사 pro 와 같이 접두사/접미사/어근/다의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자세히 몰랐을 땐 접두사 pro 만 또 주구장창 외우겠구나 싶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빈출단어들이 쭉 나온 다음에 부록처럼 약 5개 정도의 어휘를 외우는 거였다.


오, 이런 구성 괜찮다!!




 


최빈출단어 | 빈출단어



 


Daily Quiz | 접두사로 외우는 어휘(1)


한 챕터의 순서는 가장 자주 나오는 최빈출단어 부터 시작해서 빈출 단어가 나온다.


그렇게 40개 정도의 단어를 공부하고 나면 Daily Quiz로 문제를 풀어보며 


외웠다고 생각했지만 못외운 놈들을 하나씩 체크한다.



 이렇게 하루의 공부를 마치면 쉬어가듯 '~으로 외우는 어휘'를 슥 보며 기억해본다.




단어 하나를 자세히 들여다 보자.


[ 단어 , 뜻, 예문 (예문출제처), (+)파생어, (=)유의어, (<->)반의어 + Tips ]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이 많은 걸 언제 다 외우겠냐! 단어 하나 외우다 끝나겄네!'


그래서 3회독을 추천하더라.


처음 외울땐 단어와 뜻 정도만 외우고 2회독 때 파생어,유의어,반의어를 참고해서 외우는 거다


마지막 3회독 땐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워지지 않는 끈질긴 놈들을 외우며 마무리!



 


걸어다니면서!


버스타고 댕기면서!


단어는 계속되어야 한다.!



미니 암기장을 주욱 뜯어서 가지고 다니면


가방은 가볍고 지식은 무거워 지지~



각챕터나 단어암기장에 QR코드가 있는데


발음이 어렵거나 원어민 발음이 궁금할 때 언제들 들어볼 수 있게 되어있다.



단어 뿐 아니라 예문까지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어서 유용했다.




친절하게 INDEX도 되어 있다.


1회독 끝날때마다 인덱스 펼쳐놓고 못외운 단어에 체크해보는 것도 좋겠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자주 느끼지만 단어는 필수다. 


말을 제대로 못해도 단어만 나열하면 대강 알아듣지 않는가!



해커스 보카로 단어 열공해봅세!


고교 필수 영단어니깐 고2~고3 모두 모여라!


필수 단어에 어른 아이 할 거 없다! 영공어른도 모두 모여라~



 


*이 책은 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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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보카 수능 필수 2000+ - 수능 영단어 해커스 보카 고등/수능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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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부터 고2 대상이라 난이도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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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보카 수능 필수 2000+ - 수능 영단어 해커스 보카 고등/수능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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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등학생이라면 고등보카 공부 시작합시다~


예비고~고2 라면 해커스 보카 보아요.




책을 볼 땐 목차를 보면 분위기를 알 수 있지!


예비고를 위해 PART 1 은 고교 필수 어휘로 시작한다.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단어들로 시작한다.



PART2 부터 주제별 어휘이다.


심리, 대인관계, 언어, 예술, 학교 등 다양한 주제별 어휘들이 가득 가득하고 


마지막 PART 3에서 혼동어를 다루는데


말로해서 무엇! 보면 안다.




 


PART 1 단어들과 공부를 마무리하는 Daily Quiz!


[ depend, increase, article, result, target, industry, option ]


DAY01 의 첫페이지 단어들인데 고등 보카책 단어 치고는 어렵지 않다. 


예비고를 위한 기초다지기 파트라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



단어를 공부한 후에 Daily Quiz로 체크는 필수!


암기는 신기하게 외웠다고 확신한 순간 배신당하기 때문에 꼭 체크해야 한다.




 


고교필수어휘를 끝냈다면


이어지는 PART2. 주제별 어휘시간!



DAY N.을 시작할 때 마다 상황극이 있는데 이게 은근 재미있다.


단어 암기의 스트레스를 상황극과 함께 날려본다.




 


PART 2부터 '1등급 완성 단어'도 추가된다.


1등급을 받기 위한 노으력! 하지만 부담된다면 1회독을 마치고 2회독 때 봐도 좋다.




 


마지막 PART 3. 혼동어다.


process 와 progress ! 오 헷갈릴만하다. 


비슷한 스펠링과 어딘지 모르게 닮은 의미 하지만 다른 두놈을 붙여 놓으니 쉽게 구분이 간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단어집과 인덱스를 통해 단어의 마무리를 지어본다.


1회독이 끝나고 인덱스를 통해 못외운 단어를 체크해보고,


단어집을 잘라서 들고 다니며 틈날 때 마다 외운는거다.



단어공부를 하고 싶은 누구나와,


예비고, 고1, 고2 라면 해커스 보카 어떨까!!


*이 책은 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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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미술관 -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과 함께 사는 이야기
김소은 지음 / 더로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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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도슨트 정우철이 들려주는 화가들이야기를 읽었다.


그 책을 읽고 나니 관심없던 미술이 좋아졌다.


'나도 미술관을 다녀봐야겠다.' 란 생각으로 읽게 된 우리집 미술관이다.



'피카소, 고흐, 렘브란트등 거장들의 그림을 봐야 재미있지!'


이런 나의 초보적인 관점은 책을 읽은 후 바뀌었다.


'아, 나도 작품하나를 사고 싶다!'



 작품하나를 구매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필요한거지?


대기업 오너 사모님이나 재벌들의 잔치일 것 같은 미술시장을 들여다보면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평범한 회사원, 신혼부부, 학생등


저축한 돈으로 이유있는 소비를 하는 시장이 가장 넓었다.



기념일을 기억하기 위해 구매하거나,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또는


컬렉션을 위해 구매하는 등


각자의 이유로 작게는 100만원대 부터 크게는 무한대가격까지 소비를 하고 있었다. 




투자를 위해 미술작품을 구매하는 사람도 많다.


무명의 작품을 샀다가 그 작가가 유명해지면 금액이 쭉쭉 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소 5년 이상은 기다려야 알 수 있다고 한다.


그 시간동안 작품은 나와 함께 해야한다.



창고에 모셔놓을지 매일의 일상을 함께 할 것인지는 구매자의 선택이지만


작품의 가격이 오르지 않았을 경우 심지어 떨어졌을 때


투자의 관점으로 구매했다면 그 작품은 나에게 그 어떤 즐거움도 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100% '좋다'는 감정으로 구매했을 경우는


가격의 변동이 중요해지지 않는다.


매일 나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고 기쁨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도 소장한 작품중 가격이 많이 오른 작품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작품 자체를 사랑하기 때문에 수익을 위해 팔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니


구매할 때 투자보단 내 만족을 위해 사는게 더 손해가 없는 방법일 듯 싶다.




초보자는 작품을 사기위해 어디로 가야할까?



미술관은 판매나 영리를 추구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가?


난 미술관과 갤러리의 차이점을 책을 통해 알았다. 


사실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부분이기도 했다.



작품을 구매하려면 갤러리에 가게 되는데,


분위기에 눌려 나같은 초보는 바싹 움츠러들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아트페어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데


코엑스같은 분위기인가보다. 



볼게 너무 많아서 미리 알아보고 집중해서 보는게 효율적이라고 하니


분위기도 근엄하기 보단 활기차서 한결 마음편하게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을것 같다.




큐레이터라는 직접이 박봉이라는 사실,


드라마처럼 화려한 직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상외였다.


전시기획을 위한 밤샘작업과 수많은 글쓰기작업, 외국 파트너들과의 메일 및 통화, 


전시 세트장 노가다?작업 등 하는 일이 다양하게도 많은데 박봉이라니? 


 


큐레이터도 사명으로 하는 직업이었다.



큐레이터의 눈으로 자신의 직업과 미술에 대해 풀어놓은 '우리집 미술관'은 


궁금했지만 알기 어려웠던 정보를 술술 알려준다. 



 나처럼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잘 모르거나,


작품을 구매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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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미술관 -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과 함께 사는 이야기
김소은 지음 / 더로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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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미술작품 구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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