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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로 적중 해커스 중학영문법 1학년 + 워크북 + 해설집 세트 - 전4권 - 핵심문법 암기리스트 + 핵심 단어암기장 수록 / 최신 개정 교과서·중학 내신 기출 빅데이터 반영 / 실전·서술형 문제로 내신 완벽 대비 ㅣ 해커스 중학 영문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11월
평점 : 
중학생이 되신 여러분을 축하합니다.
초딩의 모습을 벗어나 중학생이 되었네,
그럼 이제 본격적인 공부 시작인건가..
에이 ~ 그런게 어디있나, 공부는 죽을때 까지 본격적인걸!
겁먹지 말고 1학년 부터 기초를 차근차근 다져서
학년이 올라간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거다.
요즘 문법보다 쉐도잉이 대세라지,
하지만 문법없이는 한계가 있고
뭐,, 교과과정을 거스를 수 없으니 열심히 하는거다.
일단, 책은 총 4권으로 분철되는데
문법을 설명하고 가볍게 문제를 풀어보는 '메인북'과
본격적으로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워크북'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문법/단어 암기장'
정답이 나와있는 '해설집' 이다.
난 요래 책들을 쉽게 나눠서 볼 수 있는 책을 선호한다.
필요한 부분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고
특히 해설집은 무조건 필수다.
목차를 열어 어떤 순서로 구성되어 있고,
어느부분을 먼저 공부해볼지 살펴본다.
책의 목차를 보면 또 하나의 예습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순서로 진행 될 지 대충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학습지를 살필 때 같은 주제의 챕터를 보고 비교해보는데
바로 '명사' 다. 셀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
셀 수 있는 명사와 없는 명사 / 언제 a(n)을 쓰는지 / 종류 전체를 대표하는 명사와 속하는 명사의 차이가 무엇인지
설명과 함께 바로 확인 문제가 나온다.
문제를 풀어보며 내가 바로 이해한 게 맞는지, 잘 모르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확인 해 본 후
기출적중문제로 시험에는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파악해볼 수 있다.
서술형 대비문제로 직접 써보면서 문법을 익히고
중간/기말 고사엔 과연 어떻게 문제가 나오는지 풀며 실전을 익힐 수 있다.
틀린 부분 고쳐쓰기, 빈칸 채우기 등 새로운 유형으로
패턴반복연습을 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문법 / 단어 암기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버스 탈 때 , 집이나 학교 갈 때 펼쳐 보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하기 좋게 되어있다.
문제풀고 해설집으로 답도 맞춰 보고 틀린 문제 해설을 보며
오늘의 공부 끝!
공부한 챕터에 대해 비슷한 패턴을 계속 풀어보면서
머리에 각인시키고 확인 할 수 있는 문제가 많아서 좋았던 문법책이다.
해커스야 워낙 어학에 강하니깐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중1때 이걸로 문법 잘 다져서
학년 올라가도 당황하지 않고 실력 유지합세~
*이 책은 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