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습관 바꾸기 나를 찾아가는 습관 바꾸기
빛그래 지음 / 킴예스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내 인생 무언가 잘못되었다.'


혹시 이런 생각이 든다면 이제는 바꿀 때 이다.


무엇을?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으로 바꿀 때가 된 것이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른다면 하루 일과를 매일매일 기록해보자.


버려지는 시간이 눈에 들어올 것이고,


가볍게 적고 기록했던 일상에 미세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습관을 만드는 건 간단하다.


적어도 한달동안은 매일 반복해서 하는 것이다.


뇌는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하는 일을 중요한 일로 인식한다고 하니,


좋은 습관을 반복할지


나쁜 습관을 반복할지는 우리의 선택이다.


 


오늘 하루를 타이테이블에 촘촘히 적어보는 것이다.


나도 한때 써봤던 방법인데 정말 버려지는 시간을 쉽게 체크할 수 있었다.


그 이후부터는 출근하고 퇴근할 땐 서서 가더라도 무조건 책을 읽었고


회사에서 게으름 피는 시간을 줄여 생산적인 시간으로 바꿨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24시간이 넘을수도 적을수도 있다고 했다.


나를 파악하기 위해 기록은 필수이다.


저자도 말한다.


변화는 기록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말이다.


 


나를 홀대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부터 정리해야 한다.


나를 찾아가는 습관 바꾸기 中


내 귀한 시간을 무한정 갉아 먹는 것 중 하나가 인관관계 아닐까?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고민과 걱정이 머리를 떠나질 않는다.


어떤 일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시간은 그저 흘러간다.


그럴 때 관계정리는 필요하다.


나를 홀대하는 사람, 내게 피로만 가중시키는 사람에게 쏟는 에너지가 아깝다.


JYP 박진영이 한 말중 정말 공감가는 말이 있었다.


'관계를 맺기 위해 시간과 체력을 허비하지 말아라,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면 알아서 그들은 찾아온다. 그 시간에 나를 발전 시키는 일에 힘써라'


남보다는 내가 우선이다.


나를 아낄 줄 알아야 남도 아낄 줄 아니 나를 홀대하는 사람 관계의 정리는 필요하다.


 


1주동안 열심히 기록하며 살았다면 리뷰평가를 해본다.


내가 바꾸고자 했던 습관들이 얼마나 정착되었는지 확인한다.


책은 습관 바꾸기를 위한 내용과 함께 2주 분량의 실천 페이지를 제공한다.


어찌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론 내용이었지만,


중요한건 그 내용을 읽으며 다시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채우고


실행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100번 읽기만 하는건 소용없다. 실천할 때 이다.


저자처럼 실행함으로 변화를 이끌어보자.




*이 책은 https://cafe.naver.com/booknbeanstalk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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