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장은 파트너와 함께 상황극을 해보라는 거다. 파트너가 없으면 혼자 하는거지 뭐~
책 소개에서는 초보자도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했는데, 히라가나도 모르는 쌩 초보는 일단 절대불가이다. 완전 초보는 히라가나를 먼저 공부해야한다.
그 다음 히라가나도 알고 대충의 단어나 간단한 인사말 정도 안다면 이 책을 읽을 수는 있다. 해석을 위해선 뒷장을 넘겨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바로바로 한글해석이 없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공부해볼 수는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 실무에 필요한 예문들이 있으니 미리 공부해둬서 유용하게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기본편 외에도 면접,미팅 출장,이메일, 프리젠테이션 등 시리즈가 많다. 필요한 내용만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