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야방2 : 풍기장림 2 서평

랑야방 : 풍기장림 2 ㅣ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8년 6월

앞서 랑야방 1 풍기장림 1권에 대한 서평에 이어서 랑야방 2 풍기장림 2권 서평입니다.

일단, 총 서평으로 보자면 드라마를 먼저 시청한 저로서는 책을 보면서 드라마에 녹여있지 않은 부분들을 책에 녹여놨구나.라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왜냐! 저는 드라마도 시청했고 시즌 1은 보지 못했지만, 좋은 기회로 시즌 2의 1,2권을 모두 볼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줄거리를 보자면 장림왕부라는 강력한 군대! 그리고 명성을 가진 사람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어딜가나 권력싸움은 있지요.

여기서 권력의 최고왕! 장림왕은 공공의 적이 되고말지요. 이 장림왕을 죽이고싶은 이이이인간 장림왕을 대유와의 전쟁을 기회삼아 보급선을 침몰시킵니다.

여기서 장림왕부의 차남소평정과 소평정의 엉아 소평장이 등장합니다.

      --- 소평정은 정말 멋있어요! (개인적인 견해)!

엉아인 소평장은 전쟁에서 부상을 입게되고 이를 들은 소평정은 랑야각에서 내려오게됩니다.

소평정은 외부의 세력들이 장림왕부를 노리고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이를 조사하게 됩니다.

한편, 복양영은 양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계략을 준비하고 ..........

결국, 소평장은 전쟁터에서 죽어요ㅜㅜㅜ 엉아...잘가..........................

그렇게 소평정은 임해에게 달려가... 형이 너대신 죽었어.라는 말을 듣게됩니다.

만약, 내가 임해였다면?... 그렇게 솔직하게 평정이한테 얘기 할 수 있었을까..싶습니다. 그걸 들은 평정이는 임해에게 모질게 대하고 임해는 그런 평정을 감싸안으려하고....크~ 기맥히고 코맥힌....연인사이의 ...이야기.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랑야방2 풍기장림 (1권2권)을 추천@합니다.

직접 읽어봐야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무술의 이야기와 전쟁, 그리고 권력싸움에 대해서 느낄수 있습니다.

저는 갠적인 소견이지만, 먼저 드라마 시청 후 도서를 읽는것을 추천!합니다.

랑야방 풍기장림 1

랑야방 : 풍기장림 1 ㅣ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8년 6월

랑야방은 중국에서는 이미 인기를 끈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의 원작 소설로 시즌 1,2가 나왔죠! 지은이를 먼저 소개하면 소설이 좋아서 중국어를 배웠고, 좋은 소설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고 네이버에 나와요(출처: 네이버 지은이 소갯글)


저도 처음에 중국 드라마를 어찌 보다가 중국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면서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지은이처럼 중국어 실력이 월등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중국 소설을 접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후다닥 읽어버렸습니다.


랑야방: 중국 문화의 정치와 사회 관계도를 엿볼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맛볼수없는 무술에 대해서도 잘 적혀있으며, 역시나 뺴놓을수없는 남녀간의 이야기. 그리고 가족간의 정치적 괴립에 대한 정치적 실태를 ~ 약간의 허구성을 입혀 잘 묘사했습니다.


또한, 누구나 그렇듯이 권력앞에서는 모두들 무릎을 꿇게되는 모습을 그렸고 그로부터 복수를 꿈꾸는 잘 그린것같습니다.


형과 아버지를 잃은 소평정! 2편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넘나 궁금!!하네용~

[서평] 브레인 홈트 포켓 암산

브레인 홈트 포켓 암산 -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 암산 게임 270 ㅣ 브레인 홈트 (Brain Home Training)
클래러티 미디어 지음 / 폴더 / 2018년 6월

최근 계산기 없이 암산해본적 있나요??로 시작이 되는 도서

크기는 핸드백에 쏘~옥 넣고 다닐수있는 사이즈예요.

그래서 언제든지 꺼내어 나의 두뇌를 깨울수있죠.

MT나 동호회에서 짬짬이 시간날때, 펼쳐서 볼수 있을것같아요.

 

저는 현재 일하고있는 일이 경리업무여서 계산기를 많이 사용해요.

보통 간단한건 암산으로 하기에! 암산@@ 자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개 틀렸어요...............

하하하하하 ㅋㅋㅋ 생각보다 넘나 어려운것!!!!!!!!!!!!!쩝!!!!!!!!

다들 해보셔용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거 아님!!!!!!!

저랑 남친이랑 같이해봤는데, 정말 생각보다 어려워요.

우리가 어렸을적에는/////////// 정말 계산기보다는 암산으로 딱딱해서 문제를 풀고는 했는데.. 핸드폰도 상용화되고, 그러면서 기계에 의존해서 그런가봐요ㅜ

가끔씩 구구단도 헷갈릴때가 있다는.. 그래서 저는 아직 결혼전이지만.. 임신하고 태교로 이 "브레인 홈트 포켓암산" 도서로 태교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난이도에 따른 별~!!!표시도 되어있고, 뒤에 답도있어서 넘나 편리!

남친,여친의 두뇌 실력을 알고싶다면! 아님 나의 두뇌실력을 뽑내고 싶다면 !! 뿜뿜

브레인홈트 포켓 암산으로 ! 뽑내보셔용

이건 안비밀이지만 비밀로 ~~~~~ 미로도 있다는것!

 

저는 이렇게 미로도 한번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같이 사용해볼까 생각중이예요.

성인이 되면서 굳어있는 두뇌를 우리 함께 같이 깨워봅시다!

너의 슬픔이 아름다워 나는 편지를 썼다

너의 슬픔이 아름다워 나는 편지를 썼다
와카마쓰 에이스케 지음, 나지윤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6월

"너의 슬픔이 아름다워 나는 편지를 썼다" 서평

흠.. 일단 저의 서평으로는 조금 난해하다?...;;중간까지의 느낌이 그랬습니다.
첫 표지를 봤을떄는 슬픔. 아픔에 대해서 논하는 책인것 같았습니다.
작가가 일본인으로 와카마쓰 에이스케씨예요. 물론 번역은 한국작가님이 하신것 같습니다.

번역하는 과정에서의 의미 전달이 잘 안되는건지, 아니면 작가님의 의도를 정확히 모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그냥.. 슬픔과 아픔은 바람처럼 지나가는 감정이다.
 이게 그냥 전부이네요..

내용은 작가님의 부인이 지병으로 돌아가시면서 본인의 슬픔에 대해서 토로하는거예요.
현재 내곁에 부인은 없지만, 나는 괜찮다.

중간중간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무엇을 말하고싶은지~ 어떤것에 대해서 옮기고 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서평임을 말씀드리오며, 제가 책을 읽으면서 와닿은 부분들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보시고 괜찮은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구입하셔서 보셔도 좋을것같아요.
단, 마음이 굉장히 심오하고 슬프고 .. 특히 주변인을 하늘로 떠나보내신 분 들에게는 좋을것같네요.

생각만해도 기분좋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유혜영 지음 / 홍익 / 2018년 6월

저자는 유혜영 작가네요. 이름을 들어보지는 못해서..;; 유명한 작가님은 아닌것같아요/

제가 일단 이 책을 고른이유는 ~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더더욱 울적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러던중 책 제목이 " 생각만해도 기분좋아" 라는 문장이 저의 마음을 쿵! 하게 만들었어요

과연 뭘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다는 뜻일까 ? 하면서 말이죠!~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지만, 저는 2틀동안 읽었어요~ 술술 읽히는 책이더라구요~ 생각없이?

일단 작가님의 일상 생활에 대한 에세이예요~ 본인이 살면서 겪는 경험담과 그 안에 녹여져잇는 소소한 행복들에 대한? 애환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중간중간 그림에세이도 있고, 아마 작가님께서 직접 그리신것같아요/

 

일단 저는 읽으면서 저의 내면을 바라 볼 수 있는 책이라는것 한가지와! 소소한 행복에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거 ! 이렇게 두가지의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내안의 어린아이 같은 마음~ 이라는 요 !! 부분... 정말 와닿았어요~ 저도 내면에 아이가 한명 자라고 있거든요^^

삶에 지치거나 생각없이 책 한권 술술 읽고싶다할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