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계발 # 일이편해지는todolist250

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 250 - 사소한 습관이 하루를 승리로 이끈다
호리 마사타케 지음, 황세정 옮김 / 꼼지락 / 2020년 8월

요즘 내가 빠져있는 유튭 채널이있다. 바로, 새벽형인간이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못했던 업무를 하거나, 못했던 공부, 운동을 하는 등등의 생활을 다룬 채널이다.

경제력, 상황, 외모, 직업 등등 사람들은 모두 다 다르다. 하지만 같은것이 하나있다! 바로 시간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져있는 24시간~ 이 시간을 얼만큼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은 바뀌기 마련이다.

어느정도의 나이가 되고, 여건이 되면 우리는 "일"이라는것을 하게된다.

일을 하다보면 야근도 하게되면 칼퇴도 하게된다. 그러면서 또 윗상사에게서 지금 나의 업무를 평가 받기도한다.

누군가는 노는것같지만, 칼퇴를 하지만, 주어진 일을 다 끝마친다. 하지만, 누군가는 매일같이 야근을 하지만 주어진 일을 집에까지 가져가서 하는 사람도있다.

일양의 차이라기보다, 본인의 업무 스타일 또는 정확한 업무 방침을 몰라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지금보다 더 빠른 업무를 위해, 조금 더 실용적인 업무를 위해 "일이 편해지는 TO DO LIST250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획기적으로 업무시간을 단축하는 스마트한 업무 기술"을 담고있다.

누구나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방법임 꾸준함을 시작으로, 업무에 효율적으로 적용하면 좋을만한 tip들을 담았다.

메일함을 매일매일 확인하여 비우는 방법이라던가, 통화시간은 3분이내!로 하여, 불필요한 시간을 소요하지 않는 방법 등등~ 업무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지금까지의 나의 업무양과 방법을 돌아보고, 이 책을 보면서 현 나의 상황에 맡는 부분들을 쏙쏙 집어내어, 일처리를 하다보면 칼퇴!를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것같아서 유익한 책이라고 추천한다.

# 의학 # 부위별로꺼내읽는신경병

부위별로 꺼내읽는 신경병 - 신경병과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이동국 지음 / 아침사과 / 2020년 7월

#의학 #부위별로꺼내읽는신경병 #머리가아플떄 #뇌졸증증상

요근래에 발바닥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회사다닐때 구두신고 다니고, 평소에도 맨발에 슬리퍼로 다니다보니..그런것같아요.

그래서, 병원에 가니까 족적근막염이라고 하더라구여.. 처방은 마사지를 잘 해주고, 양말은 꼭 신고, 운동화는 필수라구하더라구요.. 그리고 어깨쪽도 너무 아파서 같이 물리치료 받고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신경통에 점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가끔씩 머리도 지끈지끈 아프고..회사다니면 회사원들이 다 공감하는 부분이라 저 또한, 그냥 일상생활이라고 여기던 것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일상적으로 느껴야하는 고통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매스꺼움이 반복될시 뇌졸증이나 뇌혈관 문제 일 수 도있다는 것이지요! 몸은 내가 지금 어디가 아프고 불편하다는것을 표현해주는데, 우리 자체는 그저 안일하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부분들이 많지요.

이렇게 위험한것인데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가능성이 있지만, 그저 일상생활이거니~하면서 묵인해버리면 더 큰병으로 찾아온다는걸 깨닳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금한 고통에도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부위별로 꺼내읽는 신경병" 책 하나를 곁에 두고, 아픈곳이 잇을때마다 찾아보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증상과 대처방법까지 자세한 설명으로 나와있으며, 그림으로도 자세하게 표시되어있으니 보기 편할것같습니다.

또한 그리 두껍지도 않아서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지금 나의 몸상태를 체크하면 좋을것같네요.

우리 모두 지금 바이러스때문에 시국이 불안정한 상태인데, 다들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자기계발 # 나도나를어쩌지못할때

나도 나를 어쩌지 못할 때 - 어떤 감정에도 무너지지 않고 나를 지키는 연습
케빈 브래독 지음, 허윤정 옮김, 정우열 감수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8월

# 자기계발 # 나도나를어쩌지못할때

우리에게는 우울한 감정이 있다. 그 우울한 감정이라는 마음속으로 나를 집어넣을건지, 아니면 그것을 어떠한 방법으로든 극복할 것인지는 본인에게 달려있다.

저자인 캐빈은 원래 편집자로 일했었다. 그러다가 우울증이라는 병을 얻게되고, 자살시도도 하게된다. 그러다가 정신과의사를 만나게되면서, 점차 나아지는 자신을 보게되면서 치료하게된 방법을 책에 싣었다.

난 책에서 이 문구가 제일 좋았다. ​우울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 난 지금 우울한 감정을 갖고있다는걸 다른이에게 당당하게 말하고, 조언도 구하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

아직 정신병에 대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금 관대해졌다고하지만, 아직까지 정신병원에 다니는걸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은 그리많지 않을것이다.

사실, 나도 우울증까지는 아니지만.. 때때로 그 우울감에 사로잡혀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날들을 보내왔다. 그때는 그저 그런생각을 했다. 봄을타나부다. 가을을 타나부다. 어떤 계절을 핑계삼아 나는 괜찮다.라며 나 자신 스스로를 위했다.

하지만, 나는 어떠한 구멍 안으로 나를 집어넣고, 그 구멍 밖으로 나오기 싫었던 시기였다. 난 그저 인정하기 싫었던 것이다.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잇다는것을......

또한, 그떄 나는 누구에게도 나의 감정을 털어놓지않았다. 그저, 그 시기를 견뎠다. 그러다가 이 책에 나온것처럼 운동을 시작하게되고, 친구들도 만나고 사람만나는것도 싫었던 나였지만..

그 구멍을 비집고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나의 삶도 점차 달라졌고, 다시금 나의 본 모습으로 돌알올 수 있었다.

나처럼 이 우울한 감정에 사로잡혀 우울!이라는 구렁텅이 속으로 나를 집어넣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내가 가지고있는 감정을 저자도 갖고있구나!하면서 뭔가의 깨닳음을 얻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 자기계발 # 똑똑한나를만드는철학사용법

똑똑한 나를 만드는 철학 사용법
오가와 히토시 지음, 전경아 옮김 / 인디고(글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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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나 직장에서도 철학에 관련된 얘기가 나오면 회피하게된다.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 "철학"이라는것은 아주 무겁고, 깊이가 있으며 두꺼운 책에 나열해 놓은것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요즘 워낙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있고, 타자만 두드리면 내가 굳이 머리를써서 생각하지 않아도, 내 가치관도 자아도 형성해줄 것같은 컴퓨터때문이다. 하지만, 철학이라는 것은 약간의 머리를 써야하며, 생각이라는 것을 해야한다는 개념때문이었다.

근데 철학적 공부법이라니! 생각만해도 엄청 두꺼운책에, 줄줄이 나열해있을것 같은 생각과 다르게! 짧고 간결하며 책 또한 가벼웠다.

책을 보다보면 각 철학자들의 공부법이 담겨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답을 얻는 방법, 매일 정리노트를 작성하여 자신의 머릿속에 넣는 방법, 기 도취에 빠져 성과를 내는 방법 등 여러가지의 방법들을 제시하고있다.

그 중 나는 매일 정리 노트를 작성하여 내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이 연출하는 방법을 자주 사용한다.

공부를 할때나 책을 볼때 눈으로 사진을 찍듯이 담아 놓았다가 나중에 그것을 머릿속에 떠올리는 방법이다.

그러면 그 당시의 나의 책상과 그 책표지 부분이 그대로 나의 머릿속에 떠올려진다.

여러가지 방법 중 나처럼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는것이 철학적인 방법이 아닐까싶다.

아직 공부방법을 모르거나, 철학과 공부의 연간관계를 조금 더 깊이있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공부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게될 수 있고, 나처럼 철학이 무겁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시대가 변한만큼 철학에 대한 정의도 현 시대에 맞게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떄문이다.

# 자기계발 # 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개정판
권선복 지음 / 행복에너지 / 2020년 7월

하루에 나를 위한 투자 5분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면!! 투자 하시겠습니까?

나를 위한 하루의 5분..  저는 요근래 "행복"이라는 단어에 꽂혀 살고있습니다. 행복이란 뭘까?

그저 나의 명예, 돈, 결혼, 기타등등의 어떠한 조건을 충족해야만 행복이라는 단어를 나의 삶에 접목시킬 수 있는건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누구나 명예를 얻고싶고, 돈도 많이 벌고싶고, 좋은 여자, 좋은 남자를 만나 나의 인생을 역전하고싶은게 .. 사람의 욕심이자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금의 나보다, 현재의 나보다 더 잘 살고싶고 좋은 회사를 다니고싶고, 나의 능력을 인정받고 싶습니다. 그를 뒷받침해 줄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조건적인 행복보다는 나를 위한 긍정에너지!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하고있습니다.

총 6개의 파트로 나열되어있으며, 목표를 설정하는것부터 행복하기, 마지막으로 나의 주관이 흔들리지 않는법까지 거론되어집니다.

중간중간 삽입되어있는 대한민국의 CEO분들의 명언이 담겨져있으며, 5분동안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있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한탕!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또도 매일 구입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평범하게 살아온 우리게는 한탕!이라는 표현을 적절하지 않습니다. 

저자는 그저 한 계단, 한 계단.. 힘들지만 오르다보면 나도 모르게 정상에 올라와 있는것처럼 일단 목표를 정하고, 결심만 하지 않으며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실천하고 행동해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중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를 극복하려 들어야하며 문제 자체에 집중하지 말라는게 저자가 하고싶은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