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자 출신 엄마가 발견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신문읽기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요즘은 파는데도 잘 없어서 잊고 있다가 신문 관련 책 서평이라 너무 궁금했는데 당첨^^책관련해서 글도 쓰고 강연도 하셔서 작가님 일상이 내가 꿈꾸는..하고싶은 일을 하고 계셔서 관심이 더 갔다.똑똑한 아이보다는 바른아이로 키우고 싶은..내 아이에게 엄마 먼저 방법을 배우고 제대로된 철학을 갖고 같이 성장해야겠다 요즘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문해력이 낮고 독서를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웃픈 에피소드도 많은데 어른들이 먼저 신문을 통해 사회 전반적인 흐름과 정치,경제, 문화에 대해해서도 알아야하고 배워야한다. 그렇게 하기에 신문은 너무 좋은 도구이다.생각보다 신문을 활용해서 학습을 할수 있는 장점들이 너무 많았고 우리집 아이들에게도 하루 10분 신문활용을 습관으로 꼭 만들어야 겠다.**신문읽기는 세상을 향해 예민한 안테나를 세워놓는 것과 같다. 매일 신문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배움이 시작된다. 아이들에게 배움은 성장의 다른 이름이다.**신문은 현실적 읽기 감각을 키워주는 최적의 연습자료다. 신문 한부만 읽어도 여러갈래의 글을 경험할수 있다.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데 꼭 필여한 ‘넓고 얕은 지식’의 집합소이다.**신문은 자녀의 문해력를 측정할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도 하다. 아이가 선택한 기사를 함께 읽으면 자연스레 현재 어휘력과 독해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짧은 기사 하나만 읽어봐도 충분하다.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글입니다
성장기 아이를 둔 엄마들의 책장에 꼭 있어야할 책!이 책은 17년째 약 10만명의 아이들의 키성장 전문가 이수경 선생님의 책이다 그동안 키성장에 관한 몇몇 책을 읽어보긴 했는데 이번 서평이벤트로 읽게 되어서 한번더 공부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좋다. 이 책에서 말하는 중요 키워드중 키성장력이라는 것인데 키성장력은 키가 잘 클수 있도록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그 음식들을 잘 쓰이고 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운동하고, 몸을 아프지 않게 예방하고 관리하며, 피로를 최대한 빠르게 해소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힘을 말한다.아이의 일상에 여유가 있어야 키도 큰다. 공부 열심히 학원 열심히 앉아서 공부를 많이한다면 키가 잘 클수 있을까?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힘이 키성장력이다.키성장은 물론 성조숙증과 도움이 되는 운동과 음식그리고 지금껏 많은 아이들을 치료해온 경험들을 통한 사례들..부모들이 궁금해 하는점, 잘못 알고 있는점 등 알기쉽게 적었다 그리고…키는 유전보단 환경이다..부모는 편식을 안하는데 아이들은 하기도 하고 부모는 운동을 좋아하는데 아이는 좋아하지 않고 학원 많리 다니고 앉아서 책만 보는 경우도 있다 외모는 부모를 닮았지만 부모와는 다른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과연 부모의 키 처럼 커질까? 체형은 유전과 연관된 경우가 많지만 키는 유전보다는 다양한 환경에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더 클수도 덜클수도 있다이 책은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생각이 많으면 없던 병도 생깁니다”우울,불안,걱정,미루기를 당장 멈추는 생각끄기기술뇌과학 처방전이라 해서 내용이 무겁고 어렵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고 책 사이즈도 두께도 너무 좋다. 깊고 진중하게 생각하는게.. 그게 상식과는 달리 우리를 불행하게도 만들고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감을 유발할수 있다는게 흥미로웠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은 생각할수록 강해진다고 한다. 운동을 무조건 많이 한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 신체조건에 맞게 적당하게 하는게 좋은듯이 뇌도 마찬가지다. 같은 일을 반복하면 뇌도 지친다.단락 단락마다 핵심처방이라고 강조하고싶은 내용을 정리가 되어있는데 진짜 쪽집게 핵심처방이다.뇌과학과 심리학을 적절하게..그림 설명도 있고 어렵지 않게 글로 표현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다.생각으로 인해 관계에 대해 어렵거나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 어려운..주위에 털어놓을 사람이 없거나 털어놔도 속시원하지 않는.. 나같은 어른이들에게 이 책은 생각을 환기하기에 더할나름없이 좋다**살다보면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를 종종 만나게 된다. 이때는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어떻게 대응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때로는 상대방과의 대화가 불편한 감정을 유발할가봐 걱정되고 피하고 싶더라도 용기를 내어 담대하게 마주해야 한다. 그리고 나를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는 뒤도 돌아보지말고 정리하는것이 하나뿐인 내 삶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이다.**혼자서 생각하기 보다 함께 생각하기**외적자극이 아닌 정신의 힘 기르기**좋은습관이 좋은인생을 만든다**생각이 많을때는 몸을 움직여라이 책은 츨판사의 협찬을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보면 나도 그사람을 닮고싶고 배우도 싶고 그사람의 장점을 찾아서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 이 책의 저자또한 그랬다나한테는 없는 그분의 아무리 긍정과 끈기와 지구력을 배우고 싶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도 긍정으로 생각을 하고 심지가 곧고 강한 멘탈를 가진게 너무 대단하다. 그렇개 할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나는 절대로 절대로 그러지 못할것이다사고는 늘 예측할수 없기에 더욱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 내 주위에는 특별하게 장애를 가진 분이 없어서 솔직한 마음으로 그분들을 마음과 고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본적은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야가 넓어진것 같다. 그래서 작가님께 너무 고맙다. **어릴때 도덕 교과서에서 장애는 단지 몸이 조금 불편한 사람이라고 배웠는데 몸이 불편한건지 세상이 불편하게 하는건지 깊은 모멸감이 드는 하루였다 **사고와 장애의 유형은 사람마다 너무나 다양해서 단순히 물리적으로 부상의 범위가 적다고 해서 다행이고 부상의 범위가 더 크다고 해서 더 불행한것은 아니다. 왼쪽다리를 잃은 나는 다리가 두개이던 나보다 훨씬 더 섬세하게 행복을 느끼고 사랑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김선우 작가님의 글은 그림 같다.미술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미술작품 보는건 좋아해서 가끔씩은 미술관을 가는 편이다. 지방에 살고 있어서 아무래도 서울 보단 접할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나들이하기에 너무 좋아서 데이트를 하는편이다아마 수도권에 있었으면 여러 미술관과 작품을 보러갔을텐데. 가나 아트센터도 그랬다. 김선우 작가가 아니었음 나는 몰랐을것이다 도도새 작가 김선우님을 알게된건 지난 1월에 있었던 스타벅스와 콜라보에서 알게 됐다. 굿즈치곤 저렴한 편은 아니었는데 개인적으로 초록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초록초록한게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 작가가 김선우님이었다니.. 그 그림들이 도도새였다니…운좋게 서평단 시청에 당첨이 되어서 읽게 되었는데 한장한장 읽을때마다 그림을 볼때마다 참 꿈을꾸는 기분이 들었다. 도도새라는걸 나는 몰랐었는데 이 기회에 검색도 해보고 사진으로 보고 그림을 보니 너무 그림들도 사랑스러웠다.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어떤 그림이 있을까 기대도 되고 작가님의 글도 그림만큼이나 좋다가나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 최연소 화가스타벅스 최초 아트콜라보 작가로 1분만에 굿즈완판2024년 'MZ 세대에게 가장 인기 높은 작가' 김선우가 들려주고싶은 에세이**삶은 어쩌면 캄캄한 바닷속으로 던져지는것과 다름없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표류하고 방황하게 되지만 바로 그것이 삶이라는 것을 직시 할수 있을때 비로소 삶을 대하는 목적과 용기를 얻게 되는 게 아닐까요..**저 역시 두렵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호의를 선사하는 일을 주저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이 책은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