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
김리나 지음, 이정화 그림 / 다락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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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밌는 책 하나 가지고왔어요.
#다락원 #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 이랍니다.



이책은 서울교육대학원을 졸업한뒤 동 대학원에서 수학석사 학위를 영득하고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수학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김리나'저자가 만든 세계로 떠나는 수학 도형 여행 이랍니다 .
15가지의 건축물을 소개하고 있어요.



빅벤, 피사의 사탑, 에펠탑, 두바이의 프레임, 유니테 다비타시옹, 펜타곤, 알함브라궁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서클 빌딩, 경복궁, 성 베드로 광장, 금문교, 타지마할, 기자의 대 피라미드, 이글루 까지 15개랍니다
동그리, 네네, 세미, 이렇게 세가지의 도형친구들이 등장해요.

그리고 여행을 가기전 가이드를 함께 읽어보고 떠나는게 좋겠죠. 좀더 책을 읽기 편해질꺼예요.


저희는 다양한 건축물들 중에서 젤 좋아하는 에펠탑부터 봤어요.

집에있는 Solids가지고 와서 펼 도형을 관찰하고 그리고 전개도 까지 펼쳐서 함께 봤답니다 .

에펠탑은 어떤 도형으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형물이라고 이야기 하고있지만 , 첨 파리에 지어질때는 흉물이라고 외면받았었죠 .

책읽다가 발견한 몰랐던 사실인데요. 현재 에펠탑에는 기상 관측장비 뿐만 아니라 항공 운항 장비 까지 갖춰져있다고 해요.

에펠탑은 보시다시피 삼각형이지요. 트러스 구조를 이용해서 거센 바람에도 무너지지않는 튼튼한 구조의 에펠탑을 제작하게 되었어요

삼각뿔을 가지고 와서 보면서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 세개의 꼭짓점 과 변을 만져보면서 세워보고는 바닥이 이렇게 튼튼해서 에펠탑은 무너지지않는다고 이야기했답니다.



그리고 삼각뿔을 함께 이야기 해볼수있는것이 기자의 대피라미드 랍니다.


브로마이드를 펼펴두고서 도형입체 전개도와 함께 하니 페이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할수가 있어요. 피라미드가 묘지인줄모르던 울아기는 보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요. 다양한 각뿔을 가지고 와서 비교했어요

삼각,사각, 오각뿔..그리고 원뿔까지 말이예요

책속에도 마찬가지이지만, 보면서 도형의 이름들과 각 면이 몇개인지 바로 눈으로 확인하면서 읽었답니다.
 
다음은 펜타곤 입니다 펜타곤은 오각형모양이지요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꼭짓점과 변 그리고 면을 가지고 이야기했답니다. 이번에 등장하는 도형은 오각기둥이랍니다. 밑면의 모양이 그 기둥의 이름을 결정하게 되는 기준이되죠.

오각형의 젤 중앙에 있는것이 "그라운드 제로" .. 이 부분이 세계 2차 대전때 소련이 제일 먼저 파괴할것으로 생각했던 곳인데요. 알고보니 매점이었다는 곳 지금도 카페라고 합니다 .

이런 재밌는 이야기도 함께 할수있는 재밌는 책이랍니다.


원기둥을 가지고와서 물어보길래 한번 찾아볼까? 했더니 피사의 사탑을 찾더라구요

그리고 다음 뭘볼까? 했더니 찾은것이 Rectangle 입니다


Rectangle 은 "유니테 다비타시옹" 이랍니다. 첨엔 그림만 보고 퐁피두센터인줄 알고 봤는데 아니더라구요.

1945년에 지어진 아파트의 시초가 되는 유니테 다비타시옹이랍니다 . 많은 사람이 살수있게 집합 주택을 만들어낸 거였어요.

지금의 주상복합 아파트의 형태 같아요 . 건물 내부에 상점도 존재하고, 세탁소 등의 편의 시설까지 그리고 옥상에는 놀이터와 공원이 있었어요. 직육면체 형태의 건물. 네변과 네각이 같은 크기인 사각형의 형태이지요. 오즘 많이 사용되는 건물들의 시초였나봅니다. 아주 안정적인 형태이지요. 마지막은 몬드리안의 작품도 나오네요 ..

역시 몬드리안 하면 떠오르는 작품이 사각형의 형태이지요. 다양한 컬러로 칠해진 안정적인 사각형의 작품이랍니다.
이런식으로 도형의 형태로 건축물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있답니다 . 건축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그에 연상되는 도형을 떠올려가면서 도형의 특징까지 알아볼수있는 즐거운 세계 여행이되었어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번 떠나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추천합니다!! 수학은 어렵니않다고 느끼게 될꺼예요 .
[다락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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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 - 동의하고, 거절하고, 존중하는 친구 관계 말하기 파스텔 읽기책 3
김시윤 지음, 뜬금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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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드릴 책은
#파스텔하우스 의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하는 친구가 되고 싶어 랍니다.
친구사이에도 지켜줘야할 선이있답니다.
그것을 잘지키면서 친구와의우정을 나눈다면 정말 좋은 친구관계를 만들수있을것 같아요

책은 독후활동지까지 들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칭찬 스티커까지 함께 있어서 즐겁게 할수있을것 같아요!

친구와 함께 잘 지내기위한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1장은 너와 나를 지키는 경계선/ 2장은 너와나를 이어주는 동의 / 3장 모두를 위한 지혜로운 거절 / 4장 너와나를 높이는 존중

제가 어릴때도 불편하거나 힘든일이많았던거 같은데요. 이런 책을 읽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전 말을 못하고 꽁..했었거든요 그리고 계속 불편했어요 역시 할말은 해야하는것이었어요.. 건강한 친구관계는 이렇게 함게 나누어 가면서 만들어가는것이었는데 이것을 몰랐네요

내맘이 어떨때 편한지 그것을 먼저 찾아내는것이 친구와의 좋은 관계를 맺는 시작이 되는것 같아요 지금 유치원에서도 친구와 함께 놀고 싶을땐 이거 나도 같이 가지고놀아도 되? 하고 물어보라고 배우고있지요 이것과 같은 맥락인것 같아요 함께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자신의 경계선안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말없이 가지고 가면 맘이 불편해지요. 선생님 쟤가 내것을 가져갔어요!! 하고 이야기 하는것 처럼요 . 내맘이 불편할때 꼭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할것 같아요 "나 한테 물어봐줘" " 내 허락을 받아줘" " 먼저 물어봐줄래?" 이렇게 말하고 나면 친구도 조심하게 된다는거죠.

몸도 마찬가지 랍니다. 어디까지 내가 허락하고 불편하지 않은지 한번 잘 생각해 봐야 할문제인것 같아요.

포옹, 뽀뽀, 악수, 하이파이브, 공손한 인사.. 이런것들을 생각하지 못한것 같은데.. 귀엽다고 아무나 덥석안거나 만지는건 정말 자제 해야겠네요. 아이들도 다 이런 불편함을 느끼고있을테니까요..

경계선을 지켜주길 바라는 맘과 함께 나도 친구의 동의를 구하고 함계 해야하는거죠. 그건 또 다른 친구의 맘이니까요

친구가 아닌 어른들도 자신의 경계선에서 자기 뜻대로 할수있다는걸 알고있어야 할것 같아요. 싫으면 싫다고 말해도되.. 라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면 대답을 하는데요 아이도 친구에게 그렇게 말할수있게 알려줘야 겠어요.

읽다보니 친구들 관계말고도 사회생활이나 사람들 관계에서도 필요한 것들 같았어요 .. 내가 불편하지만 관계를 망치기 싫어서 참았던것들.. 이런게 더 관계를 망치는 행동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이야기하고 무작정 좋다고 따라하지않는것. 그리고 함께 하는 자리가 불편할때는 "나는 이런건 싫은데 먼저 갈께, 아니면 다른걸 하는건 어때? 하고 말할수있는 용기.. 그것을 많이 연습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거절을 하는것중에도 아이가 하기 싫다고 아니아니, 싫어 안해!! 라고 말할때가 많은데요 그럴땐 싫어도 필요한 일이니까 부탁해! 라고 말을 꼭 해줘야 겠어요 집에서 한두번 이렇게 하다보면 아이도 이해하고 배우게 될것 같아요.

나와 너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해주는것 .. 부모와 아이관계도 마찬가지 인것 같은데요 역시 친구사이에도 이런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 공감 능력도 엄청 중요하지요. 다른 이의 기쁨이나 슬픔을 함게 공감해 줬을때 좀더 돈독해지는것 같아요 . 친구의 이야기를 해결해 줘야 겠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그대로 친구의 감정을 공감만 해줘도 좋을꺼예여.

육아서에서 읽었는데요 아이의 마지막말을 미러처럼 따라해주라고 했는데 여기서도 그러네요


너무속상해. 속상하겠다.
힘들었어. 힘들었겠다.
짜증났어. 짜증났겠다. 이렇게 말이죠.
읽으면서 많이 공감되고 아이의 맘을 잘 보살펴줘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책인데도 제가 읽으면서도 많이 반성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파스텔하우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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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가정식 - 순희엄마가 알려주는 맛보장 반찬 레시피 Stylish Cooking 37
오순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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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리를 잘 못하는 제가 선택한 책입니다

엄마의 가정식 #싸이프레스

이렇게 반찬을 중점으로 다뤄주는 책이라 더 맘에들어요

사실 전 15년 정도 일만 하느라 집안일 반찬 만들기라고는 해본적이없어요

이번 책으로 좀 도움을 받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레시피를 하나씩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작가님은 종가집 장녀에 유투브로 운영하고 계시답니다. 표지를 펼치면 바로 보이는 페이지에 있어요


궁금하시면 유투브도 참고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작가님 유투브 링크 랍니다

저는 책도 좋았지만 유투브로 직접 보는것도 좋아해서요 사실 잘 못해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시작적으로 보면서 하니 좋더라구요

아주 친절하게 사용한 양념들을 하나식 알려주십니다 집에 있는건 뭔지 함께 찾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집반찬 만들기에 자주 사용하는 양념장이라고 저자가 소개하더라구요. 다행이 유자청 들깨가루 말고는 다있더라구요 . 저희 집은 유자청 대신 밀감청이있어요.

계량하는것도 어려운데요 계량법도 자세하게 사진으로 알려주십니다.

책이 또 친절하다고 느낀게, 요리를 잘못하는 제가 보기에도 확실하게 알수있게 재료의 서는 방법과 그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십니다.

어떻게 서는건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전 슬라이스와 편으로 썰기의 방법을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알았네요 저는 같은 방법인줄 알았어요

슬라이스는 통으로 썰기 이구요, 편으로 썰기는 재료의 원래 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얇은 두께로자르는 방법이더라구요

이렇게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음식 조리법에 자르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그럼 집밥에 중요한 밑반찬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코피도 자주흘리고 변비도 있어서 우어 조림을 만들어보려고 했어요

오 근데 인기반찬 BEST 1 이 우엉 조림 입니다 .

유투브로 연결되는 QR 코드도 있어요

자 그럼 저와 함께 오늘 한번 만들어볼까요??

작가님은 손질하는것부터 보여주시는데요 사실 전 손질하기는 어려워서 손질되어있는 냉동실속 우엉을 꺼냈어요

손질하는것부터 할수있어서 그것을 알려주셔서 그것도 좋더라구요

사진을 안찍은 것을 볶다가 발견 했어요 휘리릭 찍어봅니다 .

예전에 만들때는 조금 덖어주다가 바로 간장 넣고 물넣고 조렸는데요

읽어보니 찬물에 담궜던 우엉을 물기를 빼두었다가 쎈불에 들기름을 살짝두르고 겉이 투명해 질때 까지 볶아줍니다.


이부분이 좀 어려워서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

그리고 분량의 간장과 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졸려줍니다.
뚜껑을 열어서 물기가 조금있을때 저는 집에있던 조청을 넣었어요

 


거의 국물이 보이지않게 조리고 나서 불을끄고 뜨거울때 통깨를 버무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했습니다

짜라란~~~~~~~

완성되었어요

색도 예쁘고 맛있어 보이나요?

진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우엉조림 완성입니다

오늘 저녁 반찬은 "우엉조림" 입니다

여러분들 매일하는 #집밥, #집반찬 이 고민 되신다면 #엄마의가정식 #싸이프레스 한번 보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싸이프레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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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후루룩 북멘토 그림책 12
희봄 지음, 김유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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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냄새가 가득한 표지의 책이랍니다. #바다를후루룩 #북멘토 랍니다.

표지부터 엄청 시원해 보인답니다 첫 페이지를 넘겨도 바로 파란 바다가 넘심넘실 거려요 그림 부터 너무 시원한 #바다를후루룩 #북멘토


귀여운 손자와 할머니의 그림이 표지예요 그리고 젓가락으로 바다를 뜨고있답니다.

그림책을 펼쳐들면, 구룡포 앞바다 멋진 어촌 도시가 펼쳐집니다 할아버지에 이어서 엄마와 아빠도 물고기를 잡는 멋진 이곳이 구룡포 앞바다랍니다 바다로 가는 멋진 여정을 하나씩 보여줍니다 물고기 잡으로 가는 복장을 축제 의상을입고 대문을 나서는 것으로 표현해요

새벽 부둣가에 물고기를 잡으려는 어부들로 가득하죠.

은유적 표현이지만 바다로 떠나는 어부들을 잘 표현해주고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림이 넘 맘에 들어요. 누가봐도 배가 나가는 바다가 붉게 물들어가더라구요. 넘실거리는 바다가 붉은 빛..

아 해가 뜨는구나....

바다의 색으로 바로 보여지는 그 그림이 좋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 배를 띄우고, 해가 뜨게되면서 물고기를 잡으로 저 멀리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게 되면서

바닷속 물고기들도 바다위 갈매기들도 그림이 엄청 따뜻해져요 그림만으로도 이야기 전달이 다 되더라구요




해풍으로 마르는 국수가락 .. 어촌의 새벽이 그림책 속에 다 드러나 있어요.

할머니의 이야기도 좋더라구요

물고기를 팔다가 남은것들을 가지고 붉은 바다를 보면서 오는 할머니 품에 안기는 귀여운 남자아이

표지에서 만난 예쁜 조손의 모습이랍니다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빠알간 바다국수랍니다 후루룩 후후룩...

눈이 소복소복 쌓이는 추운 겨울 밤.

네 할머니 부터, 아빠 엄마 그리고 아이 까지..

네 가족이 국수를 먹으면서 따뜻한 가족들의 모습으로 마지막장이 끝나요

그림부터 내용들 모두 너무 나도 따뜻한 그림책이랍니다

한장한장 넘기는 데도 글이 길진않지만 그림이 너무 예쁘고 따뜻해서 읽으면서도 가슴 한쪽이 따뜻해 지는 그림책이랍니다

바다 국수는 이런맛이겠구나 하고 생각해 보게되는 그림책이랍니다

바다 국수는 어떤 맛일까요? 국수를 좋아하는 제가 더 신나게 읽었어요

가슴 따뜻한 동화 한편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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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유치원에서 배우는 해외주식 기초수업 - 해외주식 투자의 기본과 개별종목 및 ETF 실전투자 전략까지 해외주식 투자의 A to Z
주식유치원(김석민)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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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사실 저에겐 좀 어려워요 저는 사실 주식의 1도 모르는데요. 약간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해외주식이란건 도 어떤건지 말이죠 . 그래서 그런지 이책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요


최근에 재밌게 보았던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에서도 등장합니다. 주인공이 해외주식 시장에 투자를 해서 엄청난 부를 얻게 되는것을요.

작가도 서론에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주식이라는것은 그래도 어렴풋이 알고 도전하기 보다는 확실하게 알았을때 도전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제목부터 주식 유치원에서 배우는 해외주식 기초수업 이라고 하죠! 아주 딱 맞는 키워드로 눈을 사로 잡고 흥미를 끌었어요 그렇게 시작했어요




저자는 유투브 (주식유치원_ 야너주) 채널을 운영중이예요 그리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020년 3월 세계여행을 마치고 들어와서 예금해 두었던 전세금으로 주식투자를 다시 시가했데요 투자금을 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투자를 공부하였고 유투브 채널까지 개설하여 현재의 책도 지었나봅니다


처음은 역시 투자의 원칙부터 시작합니다 해외투자도 마찬가지이지요 좋은 기업도 하락할때 매수해야 돈을 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주식을 사거나 복권을 해도 엄청난 기대감에 부풀어 있지요 하지만 그러지 않을수도 있다는것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하락했을때의 나의 대응법까지 한번더 생각해 보는것이 좋은 투자인것 같습니다.


저자도 기록을 꼼꼼히 남기라고 하네요 투자과정을 꼼꼼히 기록함으로써 정확한 손실과 수익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를 찾아 낼수있어요 투자 고수들 처럼 기록하는것을 생활화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역시 이런곳에서도 꼼꼼히 찬찬히 하는 것이 중요한거 였어요
책속에는 방과후 과정으로 해외 주식계좌를 개설하는것을 알려줍니다

단어가 어렵고 그런건 사실 제가 잘몰라서 그런건데요 엄청 자세한 설명으로 첨 보는 제가 보기에도 어렵지 않게 시도할수있을것 같아요
해외주식은 환전 이라는것 때문에 주식이 올라도 손해가 날때도 있어요 그런것도 고려해야 하니 국내주식 보다 더 신경쓸거리가 많은것 같습니다.

주식유치원답게 학년별로 배울꺼리를 찬찬히 알려줍니다

원칙과 차이점을 1학대 배웠다면, 이번에는 실전 투자 워밍업 이지요 . 정말 첨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갈수있게 천천히 알려주더라구요 .

해외주식의 기본정보를 어떻게 얻을것인지, 투자하기전 익혀두어야할 배경지식, 나라별로 다른 매매 제도도 확실히 알아두어야 실수하는일이없겠지요. 해외 주식에 투자할 경우에 초보투자자인 저 같은 경우는 적립식과 거치식 중 어떤것으로 투자를 하는것이 좀더 적합한지 까지 알려주네요 .

전 해외주식을 검색할때 기업명이 아니라," 티커"로 말한다는걸 첨 알았네요 , 티커(Ticker) 는 우리나라에서말하는 종목코드 같은것인데요, 여기엔 숫자가 아니라 알파벳으로 구성됩니다 . 이런거 모르고 검색하려면 정말 하루종일 하겠지요?

이제는 실전입니다 나에게 맡는 기업찾기도 그것중 내가 투자할만한 기업을 추리는것 이게 중요한것 같은데여 섹터의 수익률 분석부터 해야하더라구요... 오..정말 돈벌기가 쉽지않습니다. 정말


  

책속에 어려운 단어와 약어 그리고 지표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그것들에관한 부가 설명이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그래서 어렵게 펼쳐들었다가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책이더라구요.

저처럼 첨 주식을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읽을수있답니다.

해외주식으로 또 다른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주식을 몰라도 이책 한권읽으면 시도해볼수있을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 작가의 유투브까지 함께 보면 금상첨화 겠지요^^


[책밥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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