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유치원에서 배우는 해외주식 기초수업 - 해외주식 투자의 기본과 개별종목 및 ETF 실전투자 전략까지 해외주식 투자의 A to Z
주식유치원(김석민)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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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사실 저에겐 좀 어려워요 저는 사실 주식의 1도 모르는데요. 약간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해외주식이란건 도 어떤건지 말이죠 . 그래서 그런지 이책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요


최근에 재밌게 보았던 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에서도 등장합니다. 주인공이 해외주식 시장에 투자를 해서 엄청난 부를 얻게 되는것을요.

작가도 서론에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주식이라는것은 그래도 어렴풋이 알고 도전하기 보다는 확실하게 알았을때 도전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제목부터 주식 유치원에서 배우는 해외주식 기초수업 이라고 하죠! 아주 딱 맞는 키워드로 눈을 사로 잡고 흥미를 끌었어요 그렇게 시작했어요




저자는 유투브 (주식유치원_ 야너주) 채널을 운영중이예요 그리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020년 3월 세계여행을 마치고 들어와서 예금해 두었던 전세금으로 주식투자를 다시 시가했데요 투자금을 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투자를 공부하였고 유투브 채널까지 개설하여 현재의 책도 지었나봅니다


처음은 역시 투자의 원칙부터 시작합니다 해외투자도 마찬가지이지요 좋은 기업도 하락할때 매수해야 돈을 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주식을 사거나 복권을 해도 엄청난 기대감에 부풀어 있지요 하지만 그러지 않을수도 있다는것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하락했을때의 나의 대응법까지 한번더 생각해 보는것이 좋은 투자인것 같습니다.


저자도 기록을 꼼꼼히 남기라고 하네요 투자과정을 꼼꼼히 기록함으로써 정확한 손실과 수익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를 찾아 낼수있어요 투자 고수들 처럼 기록하는것을 생활화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역시 이런곳에서도 꼼꼼히 찬찬히 하는 것이 중요한거 였어요
책속에는 방과후 과정으로 해외 주식계좌를 개설하는것을 알려줍니다

단어가 어렵고 그런건 사실 제가 잘몰라서 그런건데요 엄청 자세한 설명으로 첨 보는 제가 보기에도 어렵지 않게 시도할수있을것 같아요
해외주식은 환전 이라는것 때문에 주식이 올라도 손해가 날때도 있어요 그런것도 고려해야 하니 국내주식 보다 더 신경쓸거리가 많은것 같습니다.

주식유치원답게 학년별로 배울꺼리를 찬찬히 알려줍니다

원칙과 차이점을 1학대 배웠다면, 이번에는 실전 투자 워밍업 이지요 . 정말 첨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갈수있게 천천히 알려주더라구요 .

해외주식의 기본정보를 어떻게 얻을것인지, 투자하기전 익혀두어야할 배경지식, 나라별로 다른 매매 제도도 확실히 알아두어야 실수하는일이없겠지요. 해외 주식에 투자할 경우에 초보투자자인 저 같은 경우는 적립식과 거치식 중 어떤것으로 투자를 하는것이 좀더 적합한지 까지 알려주네요 .

전 해외주식을 검색할때 기업명이 아니라," 티커"로 말한다는걸 첨 알았네요 , 티커(Ticker) 는 우리나라에서말하는 종목코드 같은것인데요, 여기엔 숫자가 아니라 알파벳으로 구성됩니다 . 이런거 모르고 검색하려면 정말 하루종일 하겠지요?

이제는 실전입니다 나에게 맡는 기업찾기도 그것중 내가 투자할만한 기업을 추리는것 이게 중요한것 같은데여 섹터의 수익률 분석부터 해야하더라구요... 오..정말 돈벌기가 쉽지않습니다. 정말


  

책속에 어려운 단어와 약어 그리고 지표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그것들에관한 부가 설명이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그래서 어렵게 펼쳐들었다가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책이더라구요.

저처럼 첨 주식을 접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읽을수있답니다.

해외주식으로 또 다른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주식을 몰라도 이책 한권읽으면 시도해볼수있을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 작가의 유투브까지 함께 보면 금상첨화 겠지요^^


[책밥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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