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딩 -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실전 코딩 전략
이철기.최찬경 지음 / 성안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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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다빈치 코딩

▷ 이철기/ 최찬경

▷ 성안당

▷ 2022년 03월 21일

▷ 240쪽 ∥ 522g ∥ 152*225*20mm

▷ 컴퓨터 공학/자기계발

 

 

◆ 후기 

▷내용《中》 편집《中》 추천《中》

 

 

 

 

 

"도대체 코딩이 뭐에요?, 코팅을 왜 해야 하나요?, 어떤 코딩 학원에 보내야 하죠?” 책은 이런 질문으로 시작하는데, 코딩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성공의 왕도는 코딩이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저자들은, 이제 공부는 엉덩이 싸움이 아닌 메타인지를 통한 도전과 경험 그리고 삶의 실제 적용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코딩에는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코딩은 추상적인 알고리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나 방법)을 특정한 프로그래밍 언어(Basic, C, Java 등)를 이용해 컴퓨터의 언어로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스타크래프트를 만든다고 가정해보자. 먼저 어떤 장르의 게임인지 생각해야 할 것이고, 어떤 세계관, 어떤 캐릭터, 어떻게 유기적으로 조작할 것인지, 어떤 스토리로 진행할 것인지, 어떤 색감, 어떤 디자인 등 모든 것을 코딩 전에 작성해야 한다. 만약에 코딩을 모르는 일반인이 만들고 싶은 게임이 있다고, 메모장을 열어서 위의 것들을 다 작성했다고 해보자, 그리고 전문 개발자에게 전달했을 때, 개발자는 과연 이해하고 코딩할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코딩이라는 작업을 하기 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논리적인 구조화와 문제의 풀이 능력이 만들어져야 한다. 영어만 아는 사람에게 아무리 한국말을 해봐야, 100분의 1도 알아듣지 못할 것이다. 코딩을 배운다는 것은 바로 이 수학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21세기에는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P.016 “인류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처럼 고도화된 알고리즘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했을까? 원시 인류는 소리나 몸짓, 표정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자기감정을 표현했다. 《중략》 단순한 생화학적 알고리즘으로는 더 이상의 고차원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식한 인류는 ‘소통 방법’을 더욱 세밀하게 고도화한다.‘는 문제해결 작업에 착수한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언어‘다. 《중략》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희미해지고, 결국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단점도 있다. 몇 사람만 거쳐도 처음 의도와는 달리 왜곡된 내용이 전파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는 ’문자‘라는 새로운 소통 수단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중략》 그렇다면 인간이 만든 언어와 문자는 감정과 정보를 전달할 때 정확성과 객관성을 담고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아니오‘다. 《중략》 그것은 바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중에서 인간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메타인지 능력‘이다.”

 

 

 

 

 

"코딩은 인류가 탄생할 때부터 우리와 함께했다. 이 책은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에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삶의 혜안을 선사할 것이다. 필자는 코딩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여 실행활에 적용할 수 있게 다빈치 노트를 필두로, 인류의 다양한 문제를 코딩적 사고로 해결한 과학, 예술, 역사 분야의 위인들이 남긴 노트를 분석했다.” 본문의 내용처럼 이 책은 C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코딩적 사고‘와 0과1의 세계를 넘어선 ’메타인지‘의 세계까지 확장하여 설명하고 있다. 단순하게 순서도의 나열보다 더욱 인문학적으로 접근하였기에 조금 책의 난이도는 있는 편이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코딩을 하기 전에 이 책을 통화여 통합적 사고를 하게 되다면, 더욱 창의적인 코딩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추천하는 독자

-코딩을 모르는 사람

-청소년 자녀가 있는 사람

-창의적인 사고에 관심이 많은 사람

 

 

“코딩은 키보드를 넘어선 ’메타인지‘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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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호흡하고 선택하라 - 내 삶에 리셋이 필요할 때
나즈 베헤시티 지음, 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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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멈추고 호흡하고 선택하라

▷ 나즈 베헤시티

▷ 흐름출판

▷ 2022년 04월 04일

▷ 368쪽 ∥ 584g ∥ 152*225*30mm

▷ 두뇌계발

 

 

◆ 후기 

▷내용《中》 편집《中》 추천《上》

 

 

 

 

 

위인(偉人, great man)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삶에서 좋은 일을 하고 뛰어난 업적을 남겨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후세에 그 이름이 전해지는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이다. 알렉산더, 카이사르, 칭기즈칸, 나폴레옹, 광개토대왕, 이순신 이들 모두 위인인가? 이순신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큰 성웅이라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다. 이들 모두 정복이나 전쟁을 한 사람들이고, 이는 곧 타인을 죽임을 의미한다. 위인은 꼭 좋은 일을 하는 사람만은 아닐 것이다. 인류 역사상 창조력 1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빈민을 위하여 큰일을 했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다. 2007년 아이폰을 발표하여 21세기의 문화지도를 바꾼 애플의 스티브 잡스 또한, 자신이 가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자기만족을 이루어 낸 사람이지, 특별히 자선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한 사람은 아니다. 그렇지만 잡스는 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창조적인 위인에 이름을 올렸다.

 

 

 

 

 

마음챙김(Mindfulness) 인도어군 팔리어 사티의 번역어로, 한국어로는 ‘알아차림’ 등의 명상 용어로도 사용된다. 종교에는 신(神)이 존재하지만, 불교에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 불교에서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깨달음을 의미한다. 『깨어있음』에서는 “마음챙김은 당신이 일상의 각 순간을 철저히 생기 넘치고 깊이 있게 사는 것이다. 마음챙김은 자가 양육과 치유를 위한 생명의 경의를 접하게 한다. 그것은 또한 당신이 고통을 끌어안고서 기쁨과 자유로 탈바꿈하도록 한다.” 우리가 스스로 고통을 기쁨과 자유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라 설명한다.

 

 

 

 

 

P.065 “여러 연구에서 마음챙김이 혈압을 낮추는 교화가 있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이라면 마음챙김을 통해 호흡수와 심장 박동을 개선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마음챙김 수련이 염증이나 심장 질환과 관련하여 C 반응성 단백 수치를 낮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외에도…….”

 

 

P.081 「‘열심히’가 아니라 ‘똑똑하게’」 “젊은 나이에 죽어도 괜찮은가? 스카이다이빙이나 번지점프처럼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중략》 매일 지나친 업무와 과도한 스트레스 탓에 조기 사망할 가능성이 커져도 괜찮겠냐는 것이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매일의 스트레스 중에 무엇이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 가능성이 더 클까?”

 

 

P.106 「휴식: 재부팅을 위한 시간」 “행복을 가져다줄 요정을 기다리고 있는가? 인간은 놀이와 회복의 조합을 통해 재부팅 하며, 이는 7A의 두 번째 요소다. 서로 밀접하게 연관된 두 활동을 통해 우리 뇌는 쉴 시간을 갖고, 재충전과 리셋의 기회를 얻는다. 놀이는 그 자체로 회복이다. 《중략》 회복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휴식이다.”

 

 

 

 

 

책은 마음챙김부터 매슬로의 욕구 단계까지 여러 방면에서 정말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만큼 저자의 많은 공부와 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단순하게 마음이라는 ‘상상’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과학적인 근거 아래 논리적으로 쓰였다는 것이다. 20세기에는 자기계발의 주류가 ‘열심히 더 열심히’가 주류였다면, 21세기에는 ‘그만 인제 그만’이 주류이다. 개미와 베짱이, 소가 된 소년처럼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지 않으면 게으르다고 지적받았기 때문이다. ‘사당 오락’ 4시간 자면 붙고 5시간 자면 대학에 떨어진다는 말이다. 우리는 자본가와 사회로부터 당신이 게을러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집단 최면에 걸려있었다. 휴식이야말로 최고의 ‘몰입’이며 창조력의 근원임을 책을 통해 확인하길 추천한다.

 

 

 

 

 

추천하는 독자

-사회초년생

-자기계발 중독된 사람

-미라클 모닝 집착하는 사람

-잠을 줄여 성공하려는 사람

 

 

“휴식하지 않으면 자기 생각이 아닌, 타인의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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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옳은가 - 궁극의 질문들, 우리의 방향이 되다
후안 엔리케스 지음, 이경식 옮김 / 세계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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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무엇이 옳은가 (Right/Wrong)

▷ 후안 엔리케스

▷ 세계사

▷ 2022년 04월 19일

▷ 372쪽 ∥ 152*225

▷ 인문학/ 사회학

 

 

◆ 후기 

▷내용《上》 편집《上》 추천《上》

 

 

 

 

 

후안 엔리케스(Juan Enriquez, 1959~) 멕시코계의 미국인 학자, 사업가, 작가와 강연자이다. 현재 Excel Venture Management의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의 생명과학 프로젝트의 창립 이사이자 연구원이었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BA(1981)와 MBA(1986)를 모두 우등으로 졸업한 경영전문가이다. 그런데 ‘나는 과학자가 아닙니다’라고 할 정도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현재 생명과학 연구 및 투자 회사인 ‘Biotechonomy LLC’의 회장과 CEO를 역임하고 있다.

 

 

 

 

 

통섭(統攝, Consilience)은 ‘지식의 통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자연과학과 인문학 등 모든 학문을 연결하고자 하는 통합 학문 이론이다. 단어가 사용된 것은 1840년경이나, 1998년 「에드워드 오즈번 윌슨」 교수의 『통섭, 지식의 대통합』으로 세상에 크게 알려지기 시작한다. 실제로 윌슨 교수는 1929년생의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이며 개미학자로 더욱 유명했다. 그의 오랜 개미 사회를 연구가 ‘사회생물학’에 이르렀고, 1978년 『인간 본성에 대하여』를 출간하며 학계에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리처드 도킨스는 1941년생의 옥스퍼드 대학교 석좌교수인데 동물행동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이다. 1976년 『이기적 유전자』로 ‘밈’이라는 용어뿐만 아니라 생물학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고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도킨스 또한 『만들어진 신』, 『악마의 사도』 등 철저한 인본주의와 합리주의에 근거하여 비상식적인 종교인들과 논쟁을 벌였다. 두 교수 모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지성인데, 생물학에서 시작된 학문은 결국 인간의 사회로 연결되고 있으며, 학문 간의 경계가 없음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P.028 “늘 되풀이되는 일이긴 하지만, 한 사회가 가진 윤리적 규범은 언젠가 결국 바뀐다. 결혼 아닌 동거는 1960년대만 해도 ‘죄 속에서 사는 것’이었으며 법적 처벌까지 받는 일이었다. 《중략》 우리는 피임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임신 시기 또한 선택할 수 있다고 여긴다. 피임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정관수술, 자궁 내 피임 기구, 피임약, 피임 패치, 피임 스펀지……. 이 모든 상품은 섬세하고도 유쾌하게 포장되어 있으며 시중에서도 당연히 판매된다. 《중략》 1966년 교황청 출산조절위원회의 80%는 인공피임 허용에 동의했지만, 교황 바오로 6세는 ‘인간생명회칙’을 통해 보수적인 소수 의견을 손을 들어주며 피임을 금지했다. 《중략》 피임은 여성에게 교육과 경력의 기회를 열어주는 핵심 열쇠가 되었다. 일하는 여성의 비율은 1962년에 37%였으나 200년엔 61%까지 증가했다. 《중략》 이제는 체외수정으로 임신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는 신체적 접촉과 임신을 분리시켰다.”

 

 

P.265 「당신의 모든 ‘옳음’은 모두 틀렸다.」 “가만, 내가 왜 이걸 당연한 것으로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걸까? 과거에 저질러진 잘못들에 대해선 그토록 분개하면서, 정작 지금 저질러지고 있는 윤리적 참사에 대해 나는 과연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 거지?”

 

 

 

 

 

안타깝게도 이 책을 읽는 사람은 지금까지 가져왔던 ‘윤리’의 ‘옳고 그름’에 대하여 심각하게 다시 정립해야 한다. 우물 속에서 하늘을 보던 시절이 나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방송인 사유리는 비혼으로 정자를 기증받아 체외수정으로 아이를 낳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젠’과 함께 육아 방송을 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러한 댓글을 남긴다. “이건 뭐 돈 주고 아기를 사고파는 것과 뭐가 다르냐? 보육원에 있는 아이를 입양하는 것도 그렇게 힘든데 이건 돈만 주면 되는 건가? 아이는 당신들의 삶을 장식하는데 사용하는 액세서리가 아니다.” 난민, 기후, 식량 등 인간의 생명이 관여된 부분에 당신의 ‘옳고 그름’은 늘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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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천천히 벌지 않는다
제임스 알투처 지음, 함현주 옮김 / 김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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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부자는 천천히 벌지 않는다

▷ 제임스 알투처

▷ 김영사

▷ 2022년 04월 04일

▷ 360쪽 ∥ 608g ∥ 150*215*30mm

▷ 자기계발

 

 

◆ 후기 

▷내용《中》 편집《中》 추천《中》

 

 

 

 

 

책의 서평을 쓰는 시점에 「예스24」 사이트에 구매 리뷰가 하나 등록되어 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로 시작하는 평은 책을 『슈퍼 석세스』 이후로 최악의 슈퍼 쓰레기라고 말한다. ‘투자 조언도 자기계발도 아닌 어중간한 포지션에 비법도 없고 자기 자랑만 늘어놨다.’ “파블로 피카소가 세계 최고의 화가가 된 것은 1만 실험의 법칙 덕분이다.”라는 저자의 말에 ‘돈 잘 쓰는 법도 자꾸 써봐야 잘 쓰게 되는 건 알지만, 애초에 돈도 있어야 쓰는 거지’로 응수한다. 「예스24 참*샘 서평 中」 실제 구매한 책에 관하여 리뷰를 등록하시는 분이기에 과연? 이라는 물음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김영사 서포터즈인다. 하지만 김영사 직원도 아니며 책에 관하여 평을 하는 서평가이다.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의 책이 잘 팔리면 기분이 좋다. 하지만 정말 바람직하지 않은 책이라면 솔직하게 평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서평가이기 때문이다.

 

 

 

 

 

제임스 알투처는 미국 태생의 헤지펀드 매니저, 작가, 기업가로서 20개 이상의 회사를 설립하거나 공동 창업했다고 한다. 54세인 그는 지금까지 20권의 책을 출판했으며, ‘파이낸셜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명 경제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고 한다. 1989년 코넬 대학교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드라마로 유명한 ‘HBO’의 IT 부서에서 프로그래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0년간의 직장생활 후 리셋 주식회사를 1,500만 달러에 매각하고, 그 수익금으로 새로운 투자를 하기 시작했고 2년 만에 모두 잃었다고 한다. 이 실패로 사업과 삶에 대한 접근방식을 재점검하고, 주식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한다. 2002년~2005년 여러 헤지펀드를 거래하고, 2004년~2006년 헤지펀드를 직접 운용했다. 2012년에 버디 ‘Buddy Media’를 아마존닷컴에 7억 4500만 달러에 팔았다. 우리 돈 1조 원에 가까운 돈이다.

 

 

 

 

 

P.046 “매일 1%씩 요리 실력이 향상된다면 1년 후에는 요리 실력이 거의 3,800% 향상된다. (즉 처음보다 요리 실력이 38배 좋아진다) 이게 무슨 말일까? 《중략》 날마다 조금씩 발전한다면 나는 처음 시작할 때의 나보다 좀 더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어제의 나보다 1% 더 발전하는 것이다. 내 능력은 단리가 아니라 복리로 커진다.”

 

 

P.338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스스로 질문을 해보라.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내가 잃는 것이 있는가? 《중략》 리스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불확실성을 안고 살아가는 것은 단숨에 도약하는 비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다. 단숨에 도약한다는 것이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것을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무도 하지 않은 것을 하기에 성공할 수 있다.”

 

 

 

 

 

책의 원제는 『Skip the Line』 ‘정해진 차례를 거른다’로 해석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한국판 책 제목이 부정적 선입견을 심어 주었던 것 같다. 당연하게 책은 매일의 일상에서 경쟁상대를 ‘자신’으로 정하고, 마치 롤플레잉게임처럼 어제보다 1%씩 성장하는 방법을 탐구해보라는 것이다. IT 전문가가 수차례 창업과 투자에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얻은 생각에 관한 책이다. 헤지펀드를 어떻게 투자·운영하여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IT 기술을 개발하여 벤처사업가로 부자가 되라는 것도 아니다. 인간의 성공이라는 것은 인간이 모인 조직에서 가능한 일이다. 나의 경쟁은 어제의 나이며, 여러 인간 조직에서 내 위치를 향상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저자는 리스크를 말하면서 그것이 ‘돈’, ‘명성’, ‘시간’, ‘기분’ 등 어떤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즉, 어떤 대가를 치른 뒤의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가를 먼저 탐구하고, 그 리스크를 줄이는 실력을 쌓으라는 것이다.

 

 

 

 

 

“성공은 꾸준한 일기를 쓰는 것과 비슷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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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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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 오히라 노부타카

▷ 밀리언서재

▷ 2022년 04월 10일

▷ 272쪽 ∥ 410g ∥ 140*205*20mm

▷ 시간 관리

 

 

◆ 후기 

▷내용《中》 편집《中》 추천《中》

 

 

 

 

 

P.013 “바로 행동하지 못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정확히 말하면 행동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선택을 하는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대부분 명확한 근거는 없고 그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정답이 확실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가 명확한 지시나 명령, 지침을 내려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상대방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P.027 “생각한 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로 ‘확실하게 결정하고 행동하고 싶다.’, ‘실패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싶다’라는 심리가 있다. 물론 아무런 생각 없이 준비도 소홀한 상태에서 행동하면 성과가 나는 일은 흔치 않다. 그러나 생각에만 지나치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고, 그냥 그걸로 끝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행동이 망설여질 때는 완벽이 아니라 임시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빠른 실행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P.084 “머릿속에 빼곡하게 가득한 상태에서는 처리하기 어렵지만, 그것이 ‘가시화’된다면 놀라울 정도로 다루기 쉬워진다. 《중략》 이렇게 마음에 두고 있는 일들을 문자로 적으면 머릿속에서만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가시화되므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깜짝 놀랄 만큼 머릿속이 개운해진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메타 인지’라고 부른다.”

 

 

 

 

 

오히라 노부타카(Nobutaka Ohira, 大平 信孝)는 비즈니스 리더들의 상대로 하는 멘탈 코치이다. 뇌과학과 아들러 심리학을 접목해 독자적인 목표 실현법 ‘행동 혁신’을 개발한 앵커링 이노베이션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책의 제목에 ‘게으른’이 들어가서 무언가의 압박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제목이 다르게 번역되었으면 어땠을까 한다. 왜냐하면, 현대인은 너무나 많은 노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책은 ‘하고 싶은 일’을 즉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37가지의 행동 패턴을 ‘뇌과학’과 ‘심리학’으로 설명한다. 총알이 총에서 발사되기 위해서는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 제일 처음이 방아쇠를 당기는 것이다. 어떤 업무에 압박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행동 패턴을 알려주기보다, 너무 완벽하게 또는 망설임으로 즉시 행동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스위치’를 알려준다. 쉽게 말하자면, 좋아하는 상대가 있는데 ‘망설임’으로 대화조차 시도하지 않으면, 만날 기회의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 또, 너무 완벽한 여행을 계획한 나머지 한 달 동안 여행계획을 세우느라 모든 에너지를 소비해 정작 여행지에서 퍼져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미루지 않고 작은 행동이 모인다는 것은 결국, 일상에서의 고민과 스트레스가 조금씩 사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거대한 성공을 바라고 이 책을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추천하는 독자

-너무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

-결과에 대한 망설임, 두려움이 큰 사람

-취미나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은 사람

-지나치게 낙관적이어서 너무 행동이 없는 사람

 

 

“산을 오르려면 운동화 끈부터 묶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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