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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방차 마르틴 베크 시리즈 5
마이 셰발.페르 발뢰 지음, 김명남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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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읽으려고 펼치고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서 단서를 찾아 인물들이 하는 행동을 읽어내려간다. 그러나 촘촘히 얽힌 인물묘사와 상황묘사를 보다보면 누가 범인인지 찾는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만은 않는다는 점이 보인다. 그 편이 현실적이기도 하고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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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목소리 - 미래의 연대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김은혜 옮김 / 새잎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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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이 증언한 바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전하려는 마음이 느껴졌고, 그에 감사했다. 글로 고통을 옮겨적으면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의 고통을 함부로 다루지 않아서 좋았다. 다시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원전을 어떻게 그만 사용할지 전세계적으로 논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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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미학 + 숭고와 아름다움의 관념의 기원에 대한 철학적 탐구 + 취미의 기준에 대하여 / 비극에 대하여 외 - 전3권
알렉산더 고틀리프 바움가르텐 외 지음, 김동훈 옮김 / 마티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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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더 무기력해지기 전에, 마음을 움직여 몸을 일으키는, 아름다움에 관해 이야기한 것을 읽고 싶었는데, 그 기대가 충족되길 바라며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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