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진보정당 운동사 - 큰 개혁과 작은 혁명들의 이야기
장석준 지음 / 서해문집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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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문제를 인식하고 개혁하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연결된 문제 모두에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게 가능하려면 자본의 논리를 벗어난 필요를 서로 이야기하고 들어야 하지 않나. 의회주의에 빠져 의석수에 연연하거나 법안 하나 만들면 된다는 듯이 말해봐야 소용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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