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적으로 통합된 시장을 창출하여 국민국가 단위와 한 나라 정부의 역할을 축소하려는 이상을 감내할 수 없어, 사회가 붕괴하지 않도록 유지하려다 결과적으로 제국주의와 파시즘 충동을 불러일으켰다는 해석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