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거니즘 만화 - 어느 비건의 채식 & 동물권 이야기
보선 지음 / 푸른숲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정한 책이었다. 인간으로서 다른 비인간존재들을 짓밟지 않는 방향으로 노력해나가는 모습도, 함께 그렇게 살자고 응원하는 것도 좋았다. 착취시스템에 안주하는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에도 성실하게 한계를 답하고 고민한 흔적도, 동물해방을 꿈꾸는 것도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