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식 축산, 대량남획에 반대하여 비건을 시도하고 있다. 이 시도는 나의 건강을 지키고, 지구에 발자국을 덜 남기고 살려는 시도이기도 하다고 믿는다. 혼자 할 때는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되나 싶었는데 요즘 살고 싶은 만큼 덜 쓰고 아껴쓰는 걸로 사람들에게서 힘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