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에는 파친코를 읽을 것이다. 지금1권 중반부까지 읽었는데 사건들이 흥미진진하다. 번역은 건조한 것처럼 보이는데 책을 계속 읽게 만드는 힘이 있다. 
















지난달에 중고로 구매하고서 한번 펼치고 계속 이어서 읽지 못하고 있다. 이 책도 11월에는 완독하고 싶다. 지금 보니 아예 어려워서 손도 못 댈 만한 책은 아닌 것처럼 보였다. 















가야트리 스피박의 읽기. 읽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저자의 생각을 들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사놓고 안 읽은 지 너무 오래된 책이다 이 책도 읽으면 좋을텐데...















완독하지 못하더라도 대강이라도 읽기로 다짐한다. 내용은 매우 흥미로워 보였다. 평등한 원칙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이 백지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들과 다르게, 그렇게 해서는 이미 존재하고 잘 보이지 않는 차별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주장이었던가?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겠으므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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