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1 - 미조의 시대
이서수 외 지음 / 생각정거장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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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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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②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미라보 다리 아래 센 강이 흐르고

우리 사랑도 흘러간다.

왜 이다지 생각나는 걸까.

기쁨은 언제나 고통 뒤에 오는 것.

밤이여 오라, 종이여 울려라.

새월은 흐르고 나는 남는다.

 

 

 

미라보사 양복점, 제가 어릴적엔 양복점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멋쟁이들은 기성복을 사입지 않고 몸의 치수를 재서 딱 맞은 양복을 입고 다니던 시절이었지요. 김경욱 작가의 <타인의 삶>에서는 양복장이였던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으로 장남인 주인공은 혼돈에 빠집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의 이해하지 못할 유언으로 자신에게 숨겨진 형이 있었던 것인지 아버지의 장례 내내 골똘히 생각해보니 중학생 형이 집에서 며칠 지낸 기억을 떠올립니다. 가족이라고 해서 모든 일을 다 알 수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가벼운 일이 아니기에 살아생전에 무슨 말씀이라도 해주셨을 것입니다. 자로잰듯 반듯하게 생활하셨던 아버지의 삶속에도 가족들에게 숨기고 싶은 반듯하지 못한 구석하나는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제22회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수상작 김경욱 작가의 타인의 삶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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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국부론 -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리더스 클래식
이근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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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스미스 국부론 ⑤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공공시설의 건설과 운용, 빈민구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초등교육과 고등교육 및 대중의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 은행의 방만한 대출 규제, 원격지 무역에 대한 독점적 영업권 부여, 발명품에 대한 독점권 부여, 사치품에 대한 고율 과제, 적정한 법정 최고이자율 등과 같은 규제는 예외적으로 인정했다. 스미스는 원칙적으로 정부의 정치 개입을 반대했으나 위의 사항은 예외로 두었다. 최종 목표는 경제발전을 이루고자 함이었고 개개인 모두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그 돈을 투자하고 건전한 소비가 이루어지면 경제는 저절로 발전하겠죠. 우리도 기억할 겁니다. 수많은 은행들이 어느 순간에 모두 문을 닫았다는 사실, 스미스가 추구한 시장은 자유롭고 경쟁적인 시장경제입니다. 빈부 격차, 불황, 실업, 독과점 등을 보지 못한 오류도 짚고 넘어가야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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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 한의 화가 천경자 - 희곡으로 만나는 슬픈 전설의 91페이지
정중헌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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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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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p.183 용맹한 사자도, 빠른 동작의 플라맹고 춤도 천졍자 화백은 자연의 미묘한 변화까지 잡아낸 묘사력은 오랜 고된 훈련과 감수성으로 연마되어 스케치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세계를 누비며 미지의 문명과 인간의 삶, 그리고 동식물과 태양이 어우러진 자연을 ‘천경자 화풍’에 남겨 그의 작품은 사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라고 작가는 생각했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그녀의 고단했던 삶도 이제는 편안해졌겠지요. 그리고 작품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팬들이 있기에 이제는 외롭고 고독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머리에 화관처럼 쓴 뱀의 모습을 한 여인의 작품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를 좋아합니다. 뱀을 그려야만 했던 화가의 삶을 희망으로 표현해 낸 깊은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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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 익숙한 내 삶의 패턴을 바꾸는 마음 성장 수업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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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수강생의 삶을 변화시킨 심리학자의 마음 성장 수업

 

☞ 우리는 늘 관계로 인한 고통에 삶을 힘들어한다.

매번 고난을 겪는 이유는 우리 인생의 패턴과 관련이 있다.

 

“하나의 대응 패턴이 자리 잡으면

그 사람은 어디서나 같은 패턴으로 문제 상황에 대응한다.”

 

p.55 끊임없이 반복되는 행동에는 반드시 숨겨진 ‘좋은 점’이 있다. 만약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면, 같은 행동을 이렇게 장기간 반복할 수 없는 법이다.

 

 

 

p.66 불안에 시달리는 순간 우리는 불안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불안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현재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돌아가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침착하게 현재를 직시하며 더는 불안해하지 않게 된다.

 

 

 

 

책에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익숙한 삶의 패턴이다. 라고 했습니다, 사고 패턴, 관계 패턴을 돌아보고 나답게 행복한 인생으로 나아가는 법.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책에는 우리 인생의 패턴과 관련해 ‘성격’과 ‘습관’으로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이 결과로 이어지는걸 경험하게되면서 저자는 인생의 고통은 천차만별일 수 있지만, 내재한 패턴은 비관적 모드, 내적 소모 모드, 고통 모드, 바쁜 척 모드, 안하무인 모드, 비난 모드, 피해자 모드, 조종 모드, 공포 모드, 걱정 모드 등으로 비슷비슷하다고 합니다. 이런 생생한 사례에서 우리는 어쩌면 자신의 그림자를 볼 수도 있고, 자신이 어떤 모드로 움직이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의 근원엔 자기 가치가 있어서 스스로에게 어떻게 해야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지 알아가게 되는 책입니다.

 

 

그래플서평단에서 지원해 주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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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진 마티넷 지음, 김은영 옮김 / 필름(Feelm)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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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면 우아하게 물리쳐라!

 

 

미국에서만 15만 부가 팔린 대화 기술서의 작가 진 마티넷은 불편한 상대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본 원칙을 제시한 책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뻔뻔하게 대화하라 제목부터 끌리는 책입니다.

 

p.15 이 책은 마음을 여는 법, 자신의 방아쇠가 무엇인지 아는 법, 최고의 화제를 선정하는 법, 상대방에게 광적인 면이 있는지 확인하는 법, 긴장감을 덜어줄 유머와 입담을 구사하는 법, 필요할 때 속내를 숨기는 법, 화제를 현명하게 바꾸는 법, 공통의 관심사를 찾는 법, 우아하게 자리를 뜨는 법을 비롯해 여러 효화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p.98 2012년 일본 국립생리학연구소는 칭찬의 효과에 대해 연구했고, 그 결과 칭찬의 효과가 현금을 받는 효과와 맞먹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일단 상대방이 우리를 좋아하면 우리가 하는 말에 좀 더 수용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고, 그런 상태에서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화를 내기가 조금은 어려워진다.

 

 

 

p.198 정치적으로 ‘우리와 그들’이라는 생각이 점점 커지며 가족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왜 어떻게든 정치적 ‘무리’를 고수하려 애쓰는 것일까? “정치적 정체성은 우리에게 소속감과 지위, 도덕성을 부여하며 많은 중요한 동기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집에 가서 당신의 가족을 사랑하라-마더 테레사

 

 

추석에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면 처음엔 반갑게 안부를 묻고 대화가 오고가다 일상의 화재 거리로 말다툼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9장에서는 친척 방문시 주의할 점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이 반대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알고 있는 친척, 가족, 지인 또는 처음 보는 사람과의 잠깐 동안의 만남에서도 우리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이 책은 논쟁에서 이기는 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대화를 부드럽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주도적으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나는 왜 말하기가 힘들까?” 한번쯤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본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필름 출판사에서 지원해 주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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