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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언어로 말하기
김수민 지음 / 에이의취향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리더의 언어로 말하기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리더는 어떤 언어로 말해야 할까요? 리더의 언어로 말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리더의 언어로 말하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기술부터 세대와 공감하는 기술까지 배워볼 수 있는 책입니다.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정말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사람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는 내성적이거나 소극적인 아이들을 부모님은 꼭 웅변학원에 보냈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을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고 셩격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도 모르는 사람앞에서는 더욱 어렵구요.
처음부터 리더의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연습을 통해 말의 방향을 찾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뢰감을 주는 태도와 정제된 표현,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지를 바탕으로 말하는 방법을 익혀가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리더의 언어로 말하기> 단순하게 말을 유창하게 하는 방법이 아닌 말의 방향을 결정하는 방법까지 책에서 배워보겠습니다.
p.116 일을 지시할 때 COP ,Context 맥락, Outcome 결과물, Principle 원칙을 고려하면 도움이 된다. 가장 먼저 생각하던 것을 말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중간관리자로서 업무를 처음 지시할 때 오류를 범한 적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알아들었다고 하니 간략하게 전달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결과물을 보면 의도한 것과는 전혀 다른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개인의 성향을 고려하여 업무를 분담하고 잘하는 분야와 못하는 분야를 적당히 섞어서 주기 때문에 상대방이 위축되지 않고 사기가 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과정의 확인은 꼭 필요합니다. 자신만 살리는 말, 자신마저 죽이는 말, 자신과 상대방까지 보호하는 말 리더의 언어는 모두를 수용하고 포용하는 어려운 말입니다.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성공을 축하는 것은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패의 교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빌게이츠
사과를 할때 조건과 변명은 빼자. 기업의 사과는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한 회사는 경쟁사의 제품을 깍아 내리기 위해 악성댓글을 올리고 대리점 갑질에 제품의 이름을 바꿔 팔면서 소비자를 속이고 육아휴직자에 대한 보복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행위를 하고 그에 대한 사과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최근에 한 기업에서는 사과문 공지를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에 게시를 해서 사과문을 본 직원이 거의 없었다는 어이없는 사과도 있었습니다.
위기는 언제나 찾아옵니다. 사과를 할 때의 기본 중 기본은 무엇에 대해 사과하는지를 알고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보여주기식 사과가 아닌 책임을 지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책에는 잘못된 사과문의 전형을 보여주는 한국 콜마의 사과문이 실려 있습니다. 여성비하 동영상을 직원들에게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명확한 사과 주체도 없는 사과문은 그 의도를 의심하게 합니다. 위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응이고 “어떻게 말 할 것인가”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정확한 후속조치 와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이 잃었던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는 점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