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초상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31
헨리 제임스 지음, 정상준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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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의식의 내밀한 감정과 심리를 다룬 여인의초상 읽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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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초상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230
헨리 제임스 지음, 정상준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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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의식의 내밀한 감정과 심리를 다룬 여인의초상 읽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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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의 파라솔
후지와라 이오리 지음, 민현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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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의 파라솔

 

    

이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잖아. 어쩌면 모두가 옮을지도 몰라.”---p.11

 

햇볕을 쬐는 것도 오늘 하루의 첫 잔을 들고 햇볕이 드는 곳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하루의 시작 알코올 중독자인 중년의 바텐더에게 신주쿠 공원에 누워 떨리는 손으로 위스키를 마시는 일 하루 일과중 하나였습니다. 평화롭던 곳에 연달아 비명이 겹쳐지기 전까지는

일본 미스터리 소설 역사상 찬란히 빛나는, 사상 최초로 에도가와 란포상과 나오키상을 동시 수상한 미스터리 필독서. 20년도 더 전에 국내에 소개 되었지만 이제는 절판되어 구할 수 없는 <테러리스트의 파라솔>이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평화롭게 신주쿠 중앙공원에서 한가로이 위스키를 마시던 남자의 일상이 무너지는 사건 흥미로운 미스터리 소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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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 삶의 완성으로서의 좋은 죽음을 말하는 죽음학 수업
박중철 지음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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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잘 죽는다는 것은 잘 사는 것의 연장선에 있다.”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죽음에 관해 죽음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죽음을 입밖에 꺼내지 못하는 일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3명이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 황폐한 죽음의 문화를 냉정하게 짚어내면서 왜 친절한 죽음이 모든 이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지 의학과 철학, 사회·역사적 근거들과 이론들을 통해 차례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인생에 한번은 맞이할 죽음에 관해 삶만큼 중요한 죽음에 대해서 가정의학과 의사이자 호스피스 의사, 과거 재난지역을 누비는 긴급구호 전문가인 저자를 통해 초라하지 않고 후회없는 죽음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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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치 - 돈으로 살 수 없는 미래
마크 카니 지음, 이경식 옮김 / 윌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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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치 완독

 

기후 위기, 코로나, 전쟁 등 사상 전례 없는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그동안 금융 시장에서 왜곡되어온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짚어보고 어떻게 하면 이 거대한 세계적 위기의 시대에 세계적 차원에서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한 금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세계적 경제 리더인 마크 카니의 긴급하고도 대담한 통찰과 제언을 담은 책 <초가치>를 읽고 있습니다. 펜데믹으로 빈부의 격차가 더 심해졌고 솔직히 앞으로 경제를 낙관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경제뿐 아니라 안보도 올해 들어 더 위기에 직면했다고 생각하는데 <초가치>를 통해 세계 금융위기와 아직도 끝나는 않은 코로나위기, 심각한 기후위기까지 알아보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위대한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도 투자에 실패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는 어려운 천체의 움직임을 계산할 수 있지만 사람들 마음속의 광기는 도무지 계산하지 못하겠다고 한탄했습니다. 뉴턴이 이렇게 한탄한 것은 그가 영국의 남해회사에 투자했다가 거액을 손해 본 뒤였다고 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말이 되지 않는 어떤 거품을 뉴턴이 계산했는데 그 계산이 잘못되었음이 밝혀진 뒤였습니다. 우리는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물리학의 방정식을 부러워하며 이런 식의 결정론적인 체계를 갈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선망과 갈망은 번번히 실망으로 끝나고 맙니다.

 

 

금융은 자본주의의 꽃이자 핵심으로도 불리지만, 탐욕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며 불평등을 심화해나가는 시스템이자 업계라는 사실이 거의 상식으로 통용됩니다. 코로나 펜데믹과 기후위기, 전쟁과 식량 위기 등으로 세계가 막다른 길을 향해가고 있다는 전망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때 정치,경제, 금융적 가치관의 실질적인 변화로 세상을 더 좋게 만들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생각해 보는 책입니다.

 

 

많은 금융 혁신 조치가 시장 실패의 해법은 낡은 시장들 위에 새로운 시장들을 만드는 것이라는 논리에서 나옵니다. 소프트 인프라와 하드 인프라를 적절한 자리에 설치해서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금융 역사의 주기를 끊을 수 있는 간단한 공식은 어디에도 없다고 합니다. 한층 더 단순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금융 시스템 만들기가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기업은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우리의 지평을 확장하며 사회의 크고 작은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 한다고 합니다. 만약 민간 기업이 없다면 4차 산업혁명에서도 번영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없고 기후변화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도 없습니다. 책에서 흥미롭게 읽는 부분은 기업가로서 탁월한 성공을 거두었던 조샤이어 웨지우드의 파란만장한 삶이었습니다. 웨지우드의 사례는 구조적인 변화의 시대에 목적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현재 웨지우드가 살던 시대만큼 광범위하고 파괴적인 변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에서 세계 통합의 본질적인 특성을 바꾸어놓는 지정학적 변화, 악화하는 기후 위기 그리고 사회 정의와 형평성에 대한 필요성을 가져다주는 급변하는 사회적 규범에 이르기는 변화들이 바로 그런 파괴적인 변화라고 저자는 지적했습니다.

 

 

 

   

이런 변화들은 사실상 모든 기업의 전략에 영향을 미치며, “당신의 회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점점 더 많이 제기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르고 사용했던 웨지우드의 찻잔이 구조적인 변화의 시대에 목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세계적 금융 리더의 지적 통찰로 금융위기, 보건위기, 기후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영국 중앙은행 총재 마크 카니의 위대한 제언 미래를 위한 지침서가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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