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지능 - 집단 두뇌가 만드는 사고 혁명 프린키피아 8
한나 크리츨로우 지음, 안은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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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연결 지능 _집단 두뇌가 만드는 사고 혁명

 

슈퍼 브레인의 등장 - 뇌는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강력해진다

개인에서 집단으로, AI 등장에 따라 더욱 빨리 변화할 지능의 미래

 

인간의 뇌는 어떻게 진화해왔을까요? 케임브리지대 뇌과학자 한나 크리츨로우의 책 <초연결지능>은 인간의 뇌는 사회적 협력 속에서 진화해 왔으며 우리의 뇌는 다른 뇌들과 연결될 때 가장 강력해진다고 합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신경과학 연구로 밝혀진 초연결 사고의 메커니즘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AI가 인간의 사고를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앞으로 무엇으로 생각하게 될까?

 

초연결 지능은 사람과 사물, 사물이 인터넷으로 촘촘히 연결된 초연결 사회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융합해 지능화가 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초연결은 사람, 사물, 공간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가 수집, 공유, 활용되는 사회를 뜻합니다. 요즈음 발표되는 최신 연구 결과는 지능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혁명적으로 바꾸어낼 것이라고 합니다. 체화된 인지에 대한 연구는 우리 몸에 저장된 방대한 양의 정보를, 그것도 상당 부분은 다른 사람들이 발산하는 신호에서 무의시적으로 포착된 정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상 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한 혁신이 이제 곧 현실이 될 것입니다. 한나 크리츨로우의 초연결 지능은 집단 두뇌가 만드는 사고 혁명을 다룹니다.

 

책에서 주목할 점은 인간의 뇌는 다른 뇌와 연결될 때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고하며, 공감·협력·신뢰·기술·세대의 연결이 인지 능력을 확장시킨다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미래도 서로 상생하게 되는군요. 미래의 집단 지능은 AI가 모방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역량으로 규정되며 실제 접촉이 없으면 초연결 사고는 출현할 수 없게 됩니다.

 

 

초연결 지능 사회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되어 생산성과 서비스 혁신이 가속화되어 생산성 혁신 증가로 이어집니다. 메타버스, 바이오, 자율주행 등 신산업이 등장하고 일자리 형태가 다양해지므로 실시간 정보 접근, 맞춤형 서비스, 스마트 공장 등 일상생활이 크게 편리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넘어야 할 문제도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로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 공격 등 보완문제는 이미 심각해졌다고 독자는 생각합니다.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 감소와 디지털 격차로 인한 사회적 불안도 우려됩니다. 이처럼 초연결 지능으로 인해 혁신과 편의성을 가져오지만 동시에 새로운 위험과 사회적 도전도 함께 풀어야 할 문제로 남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수용 감각 능력을 이용해 그해 후반에 발생한 경기 침체를 견디고 금융 시장에서 더 오래 살아남을지 예측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코츠는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질적이고 가치 있는 생리적 거래 신호를 읽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 p.152 6. 직관적 지능: 미개발 차세대 기술

 

 

길가다 배달 로봇을 처음 발견했을 때, 몇 년전 유명 국수집에서 로봇이 음식을 배달해 줄 때 AI 첨단 산업이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음을 느꼈습니다.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가정에서 산업 현장에서 의료분야에서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복잡한 사회문제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생각을 탐구하고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도구를 고안해내고 많은 사람의 두뇌 능력을 통합하고 길러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의 사고에서 우리의 사고로 전환해야 하며 이러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당부했습니다. 집단 두뇌가 만드는 사고 혁명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하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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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장례식
조현선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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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의 완벽한 장례식

 

사람들은 죽는 순간, 딱 한 가지만 기억해

 

보통 때라면 손님 한 명 찾기 힘든 새벽 두 시의 병원 매점. 가장 고요해야 할 이 시간, 언제부턴가 수상한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모두 그림자가 없다는 희한한 공통점을 안고 가게 앞에 나타나 두서없이 자신의 주문을 늘어놓기 시작하지만, 정작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매점 안에 없습니다. 집요하게 나타나 부탁하는 손님들을 거절하지 못하는 아르바이트생은 결국 이들의 주문 수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기로 하는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희망의 이야기 나의 완벽한 장례식은 조현선 작가의 장편소설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죽음, 장례식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마음 따뜻한 미스터리 소설로 기대가 됩니다.

 

 

스무살 정나희가 일하는 곳은 병상수 200개 남짓한 작은 규모의 삼종합 병원의 1층 매점, 그녀는 대학 등록금을 스스로 마련하고 싶어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환자복을 입은 할머니가 산소호흡기를 끼고 눈에는 실핏줄이 전부 터지고 비쩍 말라 미라 같은 모습으로 서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마치 이 세상에 있으면 안되는 존재 같아 보였고 늦은 밤 매점을 찾는 손님들이 단순히 물건을 사러 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희는 조금씩 알아차리게 됩니다.

 

지금 내 말 이상하게 듣지는 말고, 그냥 묻는 거니까 ......

혹시 뭐가 나오니?”

 

.?”

밤에 혹시 여기나 바깥에 뭐 이상한 거 나오냐구.”

 

나희는 말을 하기 시작할 때부터 이상한 것들을 보았습니다. 친구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면 따돌림 받을까봐 못했지만 엄마와 아빠에게는 솔직히 말했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나희도 좋은 일을 해야 해. 힘들 사람들을 도와주는 건 항상 좋은 일이라고 엄마는 항상 나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매점에는 없는 붕대와 알코올을 계속 사러 오는 청년 ,미용실 문 좀 대신 열어달라는 뽀글머리 원장, 다 잊어도 아내의 식사만은 꼭 챙겨야 하는 아저씨 등 생뚱맞은 부탁까지 하는 손님들을 나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이제 지는 해야. 내게 남은 이 세상은 저 끄트머리만한 크기만 남았어. 하지만 해가 진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냐. 다음 세상으로 넘어갈 차례지.”

 

 



죽는 건 그냥 죽는 거야. 뭐가 있긴 있겠지만 직접 겪기 전엔 모르지.” 죽음 뒤의 세계는 모르지만 여기서 같이 살던 사람들이 이 세상을 완전히 떠나기 전, 마음에 걸리는 사소한 부탁들 들어줄 수 있다는 건 분명 좋은 일입니다. 누군가는 분초를 다투며 뛰고, 다른 누군가는 쉽게 잠들지 못해 밤을 지새우는 곳. 울음이 멈춘 뒤에도 불은 꺼지지 않고, 각자의 이유로 자리를 지키며 삶과 죽음의 운명을 기다리는 공간. 바로 그 병원 한복판, 1층 매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삶과 죽음의 서늘한 경계에서 뜻밖의 유쾌함과 뭉클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저자는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넘어서는 판타지적 이야기로 우리 사회의 애도와 돌봄, 회복과 성장의 과정을 판타지로 승화하여 슬기롭게 풀어갑니다.

 

 

새벽 두 시, 나희는 텅 빈 벽시계 아래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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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의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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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는 한 권의 책이며 그것도 살아 있는 책입니다.”

 

한 권의 책을 따라가며 걷는 공기, , , 4원소의 세계

우주를 탐험하며 새롭게 발견하는 자기 내면으로의 여행

 

 

저자는 한 권의 책이며 그것도 살아있는 책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진진해집니다. 책은 공기의 세계는 가벼움과 비상의 감각으로 시작해 잠시 일상의 중력을 내려놓게 된다 라고 합니다. 나는 그대의 책이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중에서도 형식 면에서 가장 파격적인 시도로 꼽을 수 있는 작품으로 단순히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일반적인 서사 구조에서 벗어나, 책이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걸며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독자를 그대라고 다정하게 부르는 책 기대가 됩니다.

 

한 권의 책을 따라가며 걷는 공기, , , 4원소의 세계

우주를 탐험하며 새롭게 발견하는 자기 내면으로의 여행

 

 

그대는 나를 읽는 동안, 스스로를 어떤 다른 인물이 아니라 그대 자신으로밖에 여길 수 없을 것이다. 좋은 책이란 그대 자신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거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p.13

 

네개의 세계를 네 가지 색 본문과 서체로 만나는 유일무이한 디자인 특별판!




 

이 책은 소설도, 자기계발서도 아닌 독특한 실험을 펼치며 전개됩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어떤 라벨을 붙이려고 하지 말고 그저 여행의 길잡이가 될 하나의 책으로 말입니다. 책 자체가 살아 있는 안내자처럼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걸고, 독자는 그 목소리를 따라가며 읽고 들어가다 보면 마치 책과 나는 하나가 됩니다.

 

 

무언가 책을 통해 알아야 하고 또 배워야 하는 강박에서 벗어나 봅니다. 길고 현란한 문장도 없고 그 대신 간결한 문장들이 그대로 전달해 줌으로써 동화나 옛 이야기를 읽는 기분으로 읽으면 된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여행의 무대를 짓는 건 작가의 설명이 아니라 독자의 상상력이며, 장면을 채우는 건 각자가 가진 경험과 감정이라는 점을 반복해 상기시킨 말 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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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관하여 - 시몬 베유와의 대화 한병철 라이브러리
한병철 지음, 전대호 옮김 / 김영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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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른 넷의 짧은 생, 불꽃처럼 살았던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신비주의자로 정치활동가였던 시몬 베유의 철학을 논하는 <신에 관하여>는 한병철 저자의 책으로 김영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피로사회와 투명사회 등으로 현대사회의 복잡성을 다양한 세대의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작가로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새롭게 출간된 책이 반갑습니다. 2025스페인의 노벨상아스투리아스 공주상 수상 철학자 한병철저자의 최신작입니다.

 

신은 죽지 않았다. 죽은 것은 신의 계시를 마주할 인간이다.”

 

 

신은 죽지 않았다. 죽은 것은 신의 계시를 마주할 인간이다는 한병철의 저서 신에 관하여에서 제시된 명제로, 현대 사회에서 신의 존재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그 계시를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은 상실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시몬 베유의 사상을 바탕으로, 초월적 신의 부재와 인간 내면의 결핍,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경청주의의 중요성을 성찰합니다.

 

오늘날 종교가 처한 위기를 단순히 특정한 믿음 내용들이 타당성을 상실한 탓으로 우리가 더는 신을 믿지 않는 탓으로 또는 교회가 신뢰를 상실한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신의 부재를 일으키며 종교의 위기는 주의의 위기, 보기와 듣기의 위기로 저자는 말합니다.

 

신은 죽지 않았다. 과거에 신은 인간에게 자신을 드러냈는데 신의 드러남을 마주할 인간이 죽었다.” 라는 문장이 마음에 닿았습니다. 바라보지 않고 먹기만 하는 영혼은 관조적 능력을 상실했고 오늘날 만연한 주의력의 상실, 디지털 세계에서 대폭 강화된 자아, 고요의 상실과 같은 것이 그 구조적 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창조성의 위기, 아름다움의 위기, 예술의 위기, 공동체의 위기, 삶의 위기의 근원이라 말합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사유하게 됩니다.



 

 

중독은 주의가 없어도 작동한다. 우리가 중독에 주의를 덜 기울일수록, 중독은 더 잘 작동한다. 중독을 일으키는 자극은 주의를 마비시킨다. ---p.17

 

 

과거에는 중독은 단순히 약물이나 알코올 중독이었다면 현대사회는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온라인 쇼핑, 게임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책에서는 오늘날의 중독사회는 주의 없는 사회로 중독과 도파민이 지각을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고 했습니다. 중독과 주의는 상반된 두 힘으로 소셜미디어도 중독을 일으키는 알고리즘을 이용하고 그 알고리즘의 목적은 사람들을 의존하게 만드는 것, 사람들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중독의 편리함 뒤에는 거짓된 정보를 주기도 하면서 한계 된 기능으로 학습의 기회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주의 깊은 바라봄은 자연적 바라봄이 아니라 초자연적 바라봄이다. 이 바라봄은 권력의 경제를 초월한다. 사랑하는 바라봄, 우호적인 바라봄이다.---p.30

 

 

디지털화, 고립, 성과주의 사회 등에서 느끼는 무력감과 결핍은 현대인의 고립과 무의미함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위기와 인간 존재의 의미를 새롭게 성찰하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독자에게 던져줍니다.

 

 

오늘날 만연한 주의력의 상실, 디지털 세계에서 대폭 강화된 자아, 고요의 상실과 같은 것이 그 구조적 원인이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프랑스의 지성 시몬 베유에 관해서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습니다. 부유한 부르주아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의 한 요양원에서 영양실조로 안타깝게 짧은 생을 마감 했습니다. 그의 삶 역시 평탄하지 않았는데 고교 철학 교사를 하면서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원하는 사회주의 운동에 가담했고, 영성 체험을 한 후 종교에 몰두하면서 세속 교회와는 철저히 거리를 두었으며 나치 치하에서는 유대계로 레지스탕스 활동을 했으면서도 유대 역사 및 유대교에 대해 더없이 적대적이었다고 합니다. 복잡하면서도 독특한 그의 사상은 알베르 카뮈, 앙드레 지드, T.S 엘리엇, 플래너리 오코너, 조르조 아감벤 등 당대 또는 후대 유명 작가와 철학자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이 책에 탈창조에서 아감벤의 글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신의 침묵 속으로 파고드는 경청과 주의, 초월에 관한 깊은 성찰의 내용 깊이 사유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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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축을 기준으로 쉽게 그리는 미술 해부학
카토 코타 지음, 김선숙.김락희 옮김 / 성안당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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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체의 축을 기준으로 쉽게 그리는 미술 해부학

 

축을 중심으로 그리는 생동감 넘치는 미술 해부학의 모든 것을 담은 책!

 

그림을 그리는데 제일 어려운게 인체 드로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율이 조금만 어긋나도 어색해 보이고 손, 발을 그리기도 쉽지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기초를 알고 꾸준히 연습하면 자연스러운 그림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인체 드로잉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책은 미술 해부학 전문가인 카토 코타 작가가 인체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창작자들을 위해, 인체 표현의 가장 근본적인 개념인 (axis)’을 깊이 있게 다룬 가이드북입니다. 드로잉에 관심이 많은 독자가 기대되는 책입니다.

 

 

단순화된 형태를 통해 이해하는 인체의 예술적 해부학

 

 

화가 에곤 실레는 윤곽을 과장한 드로잉을 많이 남겼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름답고 정교한 뼈의 형태가 드러납니다. 그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를 찾아가기 전에 1년 동안 미술 해부학 교수의 작업실엣 기거하며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배경 덕분에 그의 작품에는 주요 골격 구조를 의도적으로 표현한 흔적들이 뚜렷하게 나타남을 저자는 책에서 말했습니다. 미술 해부학 드로잉으로 인체의 뼈구조를 먼저 이해하고 뼈를 단순화해서 그리고 또 나아가 다양한 방법으로 그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배울 수 있으며 드로잉 아래에는 각각 이 포즈의 포인트를 짚어주어 독자의 이해를 도와주었습니다.

 

왜 자꾸 그림이 어색할까?

형태가 어딘가 비뚤어져 보인다면 그것은 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다.”

미술 해부학에서는 골격도는 견본을 참고하여 따라 그리고 연습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신속하게 그림의 구도를 잡을 수 있고, 작화나 조형의 형태 오류가 줄어들며, 인체의 형태나 자세의 오류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드로잉이 뭘까 한번 검색해 보았습니다. 드로잉은 연필, , 목탄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종이나 캔버스 위에 선이나 자국 등을 그려내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는 회화나 조각과는 달리 빠른 시간 내에 대상의 형태와 특징을 포착하는 데 초점을 둔 기초적 표현 방식으로, 사물의 형태, 구조, 비례, 움직임 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X 42만 팔로워 미술 해부학 전문가인 카토 코타 작가가 인체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책으로 상당히 꼼꼼히 실려 있어서 공격을 반복적으로 그린다면 인체 내부 구조에 대한 관찰력도 기를 수 있고 드로잉에 대해서도 실력이 늘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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