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땅부자들의 토지 투자 시크릿 - 토지 투자 고수들이 반드시 지키는 부의 원칙
윤만.김성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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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부자들의 투자 디테일과 원칙 읽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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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해빗 - 100명의 천재를 만든 100가지 습관
교양종합연구소 지음, 유선영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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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베어있는 습관은 쉽게 고치지가 힘듭니다. 100가지 습관으로 사소한 것부터 실천해 보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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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8
이디스 워튼 지음, 손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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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자신이 속한 세계에 아무런 의문을 갖지 않고 살던 부유한 변호사 뉴랜드 아처, 순진무구한 처녀 메이 웰랜드, 관습에 구애받지 않고 진실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엘렌 올랜스카 백작 부인의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최초의 퓰리처상 수상 작가 이디스 워턴이 자신의 삶을 딛고 이룬 예술적 성취를 이룬 작품입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영화화 되기도 했습니다. 사랑과 회환의 이야기입니다. 순수를 지키기 위해 개인의 감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주인공들의 러브라인과 삶 뉴욕 명망 높은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유럽각지에 머물며 문학적 재능을 키운 저자의 작품입니다. 아처와 메이의 약혼 발표를 앞두고 메이의 사촌 엘렌 올렌스카 백작 부인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피해 뉴욕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오만하고 우아한 옛 뉴욕을 무대로 펼쳐지는 욕망과 사랑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뉴욕 같은 대도시에서 오페라 극장에 일찍 가는 것은 세련되지 않은 일 이라는 것이 불문율이라고 하니 약간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시대에 어떤 것이 세련되고 어떤 것이 세련되지 않은지 하는 것은 뉴랜드 아처가 사는 뉴욕에서는 수천 년 전 선조들의 운명을 지배한 불가사의한 토템 공포만큼이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믿었습니다. 메이 웰랜드의 익숙한 이목구비에서 그가 속하고 신봉하는 사회 제도의 무시무시한 산물인 아무것도 모르고 모든 것을 기대하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 엿보였고, 그것은 마치 낯선 사람처럼 그를 바라보는 듯했습니다.


여자들도 자유로워야 해요. 우리들 만큼 말이에요'라는 자신의 외침은 그의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의된 문제를 뿌리째 건드린 것이다. 정숙한 여자라면 아무리 부당한 일을 당해도 그가 말한 종류의 자유를 주장하지 않고 너그러운 남자들은 논쟁의 열기 속에서 그들에게 자유를 양도하는 한층 더 높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게 됩니다. 품위 있는 남자로서 그는 과거를 감추는 것이 의무고, 결혼할 만한 처녀로서 그녀는 감출 과거가 없는 것이 의무인데, 만약 어떤 미묘한 이유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싫증이 나고 오해와 짜증이 오가면 어떻게 될까요. 아처와 메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군요.


아처가 볼 때 지금부터 하는 말은 칭찬인지 허물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녀는 아마 평생 무슨 일이 일어날 때마다 최선을 다해 대처할 것이지만 정말 한순간이라도 과거를 돌아보고 앞날을 예측한다든가 하는 일은 결코 없을 터였다. 메이의 눈빛이 그토록 투명하고, 그녀의 얼굴이 한 개인이라기보다 하나의 유형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는 까닭은 아마 삶에 대한 그런 무의식 때문이리라. 그녀는 마치 공공의 가치나 그리스 여신의 모델로 선택된 사람 같았습니다. 깨끗한 피부 바로 밑을 흐르는 그녀의 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죽어가는 생명의 액체가 아니라 방부제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하지만 영원히 젊을 것처럼 청순한 얼굴 덕분에 그녀는 냉정하거나 아둔한 게 아니라 순진하고 순수해 보였습니다. 아처는 연민과 열정으로 엘런을 사랑하지만 어떻게 멈춰야 할지 몰라서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같은 냉담하고도 막아낼 수 없는 상황에 떠밀려 결국은 메이와 결혼하게 되는군요.


소설에 등장하는 삼각관계 속에 한 사람은 분명히 상처를 받을 것입니다. 아니 어쩌면 모두일지도 모르지요. 순수의 시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아처가 그토록 그리던 여인을 만나지 못하고 물러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독자는 마음이 아픕니다. 아처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력은 행사하는 엘런과 뉴욕의 사교계의 모습까지 작품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꿈과 현실의 세계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이십여 년간 꿈꾸어온 행복을 실제로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오자 아처는 비로소 그것이 또 꿈일 뿐 현실에서는 이루어 질 수 없음을 알았을까요. 아내 메이에 대한 아처의 무관심이 그의 사랑을 파멸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미움보다 무서운 것이 무관심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가 아처 자신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본인의 계획과 욕망에 따라 철저히 통제하고 결국엔 사랑하는 엘런을 영원히 떠나 보낼 수밖에 없도록 만든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으니까요. 무지와 위선이 만든 삶의 실제와 허상을 가르는 심연 그 사이를 풍요롭게 채운 아이러니와 로맨스의 정교한 향연 순수의 시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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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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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청춘과 사랑, 아이와 노년, 관계와 휴식,

인생의 모든 순간이 담긴 한 권의 시집


사람은 고정체가 아닌 생성체이다. 지금 여기서 보는 그가 아니라 그의 전체를 보아야만 그가 보인다. 박노해 시인의 신작<너의 하늘을 보아>는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이후 박노해 시인의 12년만의 신작시집입니다. 한권 한권 읽고 모은 책이 벌써 10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렀으며 검은 머리카락 사이에 흰머리도 많이 생긴 하늘의 명을 깨닫는 다는 지천명이 훨씬 지났습니다. 내가 죽고 싶은 자리의 싯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나 지금 죽고 싶은 그곳에서 살고 싶은 생을 살고 있는가” 우리 모두는 결국 죽음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그게 언제 인지는 모르지만 가슴에 벼락 같이 꽂히는 한 줄의 시詩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내 안의 나를 흔들어 깨우는 목소리, 어둑한 앞길을 비춰주는 빛과 같은 문장들 때로 그 한 줄에 기대어 힘겨운 날들을 버텨내고, 나를 다시 살게 하는 그런 시를. 상처 난 우리 가슴은 간절히 시를 부르고 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일상의 삶속에 자신을 한번 돌아보며 앞으로의 삶에 용기를 내 볼 수 있는 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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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여자들 3 - 4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4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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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의 여자들3 ①


보니파가 실권을 쥐었고 로마는 와해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실제로 하는 일이 있다면 보니 정부를 견디면 살아가겠지만 보니 정부의 목표는 딱 하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이고 그런 그들을 바꾸려 하는 데 모든 파벌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정부란 국민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이들은 카이사르의 개선식을 9월의 마지막 이틀로 미루는데 성공했고 로마 체제의 기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마르쿠스 크라수스였고 그는 보나파한테 전혀 위험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출신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피케눔 출신의 벼락출세자가 로마와 온 세상의 왕이 되려고 한다면 쉽지 않은 방해가 있을 뿐입니다. 로마가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권력이 분산되어 서로가 다투던 시기에 폼페이우스는 자신의 군사를 모으고 양성하여 변방의 작은 도시를 점령하며 세력을 확장하면서 카이우스의 여자들 3권 흥미로운 역사 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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