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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기 전, 창업하고 보는 책 - 불안이 사라지고 돈이 벌리는
한범구 지음 / 포르체 / 2025년 9월
평점 :

출판사에서 협찬받은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창업하기 전, 창업하고 보는 책_ 불안이 사라지고 돈이 벌리는
“망한 가게는 망할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모른 채 창업을 시작하면, 결과도 다르지 않다.”
창업에 필요한 A 부터Z까지 꼭 알아야하는 것들을 방송하는 유튜브 조회 수 1,800만 회, 11만 구독자의 창업 성공 멘토 ‘창플TV’한범구 대표의 책 <창업하기 전, 창업하고 보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수는 1963년 이후 처음으로 자영업 비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자영업의 경쟁력 부족 등 많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창업 5년 생존율이 30%가 되지 않는 이유는 과연 뭘까 궁금해 집니다. 내 가게를 꿈꾸는 창업자를 위한 한범구 대표의 창업 솔루션은 퇴직 후 제2의 직업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지금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퇴직 후 창업, 왜 실패하는가?”
창업 5년 생존율이 30%도 되지 않는 이유
창업 시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이 통계의 허구입니다. 초보 창업자들은 그 통계들이 객관적인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창업 시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그 모든 통계나 객관적인 자료라는 것은 어느 각도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른 관점일 뿐이며, 모든 면에 통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p.255 「프랜차이즈 창업이 개인 창업보다 생명력이 길까?」중에서
“나는 망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나는 단순히 나의 욕망이 아닌, 생존의 관점에서 차업을 바라보고 있는가?”
망하는 가게는 어떤 실수를 반복하는가?
살아남는 가게는 무엇이 다른가?

직장인들은 빠듯한 월급 봉투를 받아 보면 “내 가게 차리면, 회사보다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일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게 됩니다. 직장인들의 로망입니다. 하지만 경제가 어렵고 불황이 계속되다보니 막상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 실패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남 거리에서 보면 ‘임대’ 라는 문구가 씌여진 상가를 많이 보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꿈꾸지만 통계를 보면 쉽게 알수있듯이 창업시장은 차디차고 냉혹합니다. 국내 자영업자 10명 중 8명은 오래지 않아 문을 닫는다고 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선택의 순간에 선 사장님을 위한
5년 뒤에도 살아남을 20%의 가게가 되는 법!
이 책은 창업이 어째서 실패하는 것인지 수많은 가게가 왜 망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멘토 창플 TV에서 창업함정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이 책은 예리하게 분석하고, 망하지 않으려면 성공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주기에 다른 책들과는 달랐습니다. 미래에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과 지금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그리고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독자도 오랜 직장생활로 퇴직을 몇 년 남겨 두고 있는 상황이라 이 책을 통해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