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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사는 사람 샘 올트먼 - AI 시대를 설계한 가장 논쟁적인 CEO의 통찰과 전력
키치 헤이기 지음, 유강은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I시대를 설계한 가장 논쟁적인 CEO의 통찰력과 전략
새뮤얼 H. 올트먼(Samuel H. Altman) 은 미국의 기업가, 투자가, 프로그래머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서 자랐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다가 중퇴하고 2005년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회사 Loopt를 공동 설립, 19세의 나이에 CEO가 된 인물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어떤 기술과 혁신에 집중하는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샘 올트먼의 모든 것 열린책들에서 보내 주는 책이 기대가 됩니다.
AI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인물!
좋은 스타트업을 찾는 안목이 뛰어난 투자자 중 한사람
샘 울트먼의 본면은 새뮤얼 H. 올트만입니다. 그는 1985년생으로 미국의 기업가 이자 투자가로
샘 울트먼이 어떻게 챗 GPT를 개발하게 되었는지 그동안 궁금했습니다. 샘 올트먼은 컴퓨터에만 천재적인 기질을 발휘한 것이 아니라 투자에도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그가 선구안을 가동해 그가 있던Y 콤비네이터는 그 당시 스타트업이었던 레딧, 에어비앤비, 코인베이스, 드롭박스등에 투자를 감행하여 막대한 수익을 이루어냈습니다. 올 2월 한국 기업과 로봇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원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챗GPT를 출시합니다. 다음 주소에서 채팅해 보세요.’ 2022년 11월 30일, 트위터에 짧고 절제된 발표문으로 생성형 AI의 시대를 열어젖힌 올트먼은 이제 역사에 자신의 이름이 남기는 데 몰두하고 있다. 챗GPT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 샘 올트먼!
인공지능을 믿지 않았던 때 그는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198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소수자였던 그는 인공지능 시대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 기자인 키치 헤이기는 울트먼의 청소년기도 소개합니다. 대학을 중퇴하고 벤처 기업가로서의 진로를 택한 과정과 오픈 AI CEO로서의 비전을 두루 조명하는 평전입니다. 울트먼은 일찍부터 공부보다는 창업을 택해 스탠퍼드 대학 2학년이었던 2005년 위치 정보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눈)기업인 루프트를 만들기 위해 자퇴하고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잡스에게 호평을 얻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아마도 자신만이 쓸 수 있는 문장을 덧붙였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모든 역사에 관해 가장 중요한 사실로 밝혀질 것이다. 우리는 몇천 일(!) 안에 초지능을 갖게 될 수도 있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거기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p.498
AI시대를 설계한 가장 논쟁적인 CEO의 통찰과 전략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유익하게 다가옵니다. 울트먼이 생각하는 것은 미래 전체를 만들어 내려는 것 같다는 벤처 투자가 폴 그레이엄이 말했듯이 프로젝트는 광범위하고 야심찬 내용들이었습니다. 바야흐로 자율주행 배달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도로에 무인 자율 주행 로봇이 첨단 기술의 발달로 로봇 기술의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5일 어제 뉴스에 나왔죠. 세계 최초 ‘하늘 나는 자동차’가 내년에 출시된다고 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 오소리티’가 보도했습니다. 우리가 어릴 적 생각하고 상상했던 일들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는 인공지능 AI를 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이 책 <미래를 사는 사람 샘 올트먼>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독자는 평전을 좋아하고 수집하는 사람으로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