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김종원의 세계철학전집
김종원 지음 / 마인드셀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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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김종원의 세계철학전집-헤세 for 탄생

 

출판사 제공 도서

 

 

출간 저서 누적 판매량 120만 부. 30여 년간 집필한 책 120여 권. 각종 방송과 기업, 대학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하며 소통해 온 인문교육 전문가로 소통하고 있는 김종원 저자의 세계철학전집 시리즈입니다. 괴테, 비트겐슈타인, 쇼펜하우어, 니체에 이어 다섯 번째는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헤세입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협찬 받았습니다.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있는 사람을 만들고,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 한 문장씩 써보면서 철학과 일상을 연결하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는 뜻깊은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책입니다.

 

주요 구절 되새길 수 있는 필사 페이지 수록

 

 

새롭게 탄생하려면 기존의 질서를 깨야 한다. 새로운 탄생과 현존하는 모든 것의 붕괴로 나는 내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 15. 새로운 탄생과 현존하는 모든 것의 붕괴중에서

 

시간이 많아서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하는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 더 소중한 일에 투자하며 끝없이 반복하는 것이다. --- 30. 내가 반복한 것이 곧 나를 증명한다중에서

 

 

엄격한 선교사 부모님 아래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어리광 한번 제대로 못 피운 아이,아이는 부모님이 원하는 신학교에 입학하여 부모님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밤낮없이 학업에 매진, 매일 압박에 시달려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지만 그 속에서 도망치고 싶은 한 아이는 바로 우리가 좋아하는 헤르만 헤세의 어린 시절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헤세의 작품이 여전히 감동을 주는 이유는 타인의 기대와 억압 속에서 벗어나 자아를 찾으려고 한 지금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상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헤세의 키워드는 탄생입니다.

 

 

이 책은 고정관념, 언어, 두려움, 관계, 일상이라는 다섯 개의 층위를 하나씩 깨뜨리며, 마침내 낯선 곳의 주인으로 거듭나는 길을 제시합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 책 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연애인이 결혼 청첩장에 내가 만약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오직 그대 때문입니다.”~ <내가 만약>, 헤르만 헤세의 글을 문구로 넣어 화재가 되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는 인생은 하나의 커다란 학교이며, 우리의 일상은 끝없는 배움의 여정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길고 긴 여정에서 도움이 될 만한 좋은 문장을 만난다는 건 행운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한번더 느끼고 배우고 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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