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홍태경 지음 / 김영사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

출판사 제공 도서

 

대지진, 우리는 얼마나 대비되어 있는가?”

 

 

국내 최고의 지진 전문가가 전하는, 지금 꼭 알아야 할 지진 이야기 <지진의 과학>이 출간되었습니다. 주변 일본국가를 비롯하여 우리나라도 지진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지진에 대해 자세한건 사실 모릅니다. 이 책은 지진이 발생하면 언론이 가장 먼저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진 전문가, 홍태경 교수가 들려주는 지진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지진의 종류와 발생 패턴이 알기 쉽게 설명된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유 없는 지진은 없다

예측할 수 없는 대지의 흔들림

그 속에 감춰진 거대한 이야기

 

독자는 지진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지 이 책을 통해 배워봅니다.

 

 

이 책은 지진의 발생 원리, 관측 및 분석 방법부터 지진 재해와 대응, 한반도 주변 지진과 지진학의 응용 분야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지진에 관한 필수 지식을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지진에 대해 작은 지식이라도 알고 있다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을지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960522일 칠레에서 발행한 규모9.5 의 지진은 약 7천 명의 사망자를 낸 최대 지진이었고 우리나라에서도 2016912일 경북 상주에서 5.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은 땅속에 축적된 거대한 에너지가 단층을 따라 갑작스럽게 방출되면서 발생하는 자연현상입니다. 이 엄청난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핵실험 같은 대규모 폭발 등 인간 활동이 지진을 유발하기도 하고 지구와 달 사이의 중력 작용으로 이한 조석 현상이 일본 난카이 해구와 같은 특정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진과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도 있지만 지진 대부분은 지구 내부의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진의 규모는 지진에서 방출된 에너지의 양을 측정해 산출한다. 규모가 클수록 강한 지진동이 발생하며 피해 가능성도 커진다. 하지만 앞서 살펴보았듯 피해는 지진의 규모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같은 규모의 지진이라도 인구 밀도, 도시화 수준, 건물의 내진 성능 등에 따라 피해 정도는 크게 달라진다. ---p.103

 

지진의 직접적인 원인은 암석권에 판 (plate)의 움직임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직접 지진을 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형태의 지진 에너지원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판을 움직이는 힘은 침강지역에서는 판이 암석권 밑의 상부맨틀에 비해 차고 무겁기 때문에 이를 뚫고 들어가려는 힘이 나타나고 발산지역에서는 상부 맨틀 밑에서 판이 상승하여 분리되거나 좌우로 넓어지려는 힘이 나타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책에는 판 구조론과 단층의 메커니즘을 비롯해 지진 관측 및 분석 방법, 다양한 지진의 종류와 발생 패턴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한반도와 일본에서 일어난 주요 지진 사례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을 제시하고, 지진 재해를 줄이기 위한 대비책과 내진 설계, 조기경보 시스템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며 지진 조기 경부 시스템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정보를 얼마나 빠르게 전달하느냐는 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일본은 조기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고속열차를 비상 정지시키고 병원의 전기 공급을 즉각 차단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본다면 우리가 알아야 할 지진의 모든 것 <지진의 과학>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