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쓰는 맹자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6
한치선(타타오) 지음 / 알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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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쓰는 맹자 _하루 10, 고전을 만나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리얼북스 출판사로부터 받은 도서입니다.

 

논어(論語)와 함께 대표적인 고전인 맹자는 사서삼경(四書三經) 중 하나로 대부분은 문답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문은 무려 35,000자가 넘기에 사서 중 가장 방대한 양으로 그 주제는 주로 인의(仁義)이지만 촌철살인의 독설과 통쾌한 역설까지 엿보입니다. 오십에 쓰는 맹자(孟子)’는 맹자와 그의 제자들 어록 및 전해 내려오는 인용구들을 모은 것으로 주옥과 같은 명언이 넘치는 원문과 해설로 하루10분 필사를 하면 심리적인 안정감과 인성을 수양해 주며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에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오륜(五倫)에는 다음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父子有親(부자유친):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친함이 있어야 한다.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로움이 있어야 한다.

夫婦有別(부부유별): 부부 사이에는 구별(분별)이 있어야 한다.

長幼有序(장유유서):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한다.

朋友有信(붕우유신): 벗 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 친함이란 단순히 친밀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며, , 구별이란 단순히 구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 간의 역할이 다르며 이를 존중한다는 의 정신을 담고 있다. 삼강오륜의 , , , , 은 인의예지신(, , , , )이라는 유교의 다섯 가지 기본적인 덕목을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자가 인이라 부르고 예를 실천하는 인간의 주체성을 발견한 인간의 덕성을 맹자는 인간이 갖추고 있는 하늘의 목적을 지닌 법칙성으로 생각하고 이를 인간의 본성이라 했습니다. 이처럼 맹자는 올바른 마음의 수양을 위한 필수적인 학문으로 하루 10분을 투자하여 필사를 하면서 마음을 수양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리얼북스 @realbooks 출판사에서는 천자문을 시작으로 채근담, 도덕경, 맹자, 중용등 필사시리즈를 꾸준히 출간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한번 읽는 것과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손으로 책을 읽는 필사야 말로 책을 되새김질하며 눈으로 보는 것만 아닌 머리로 느끼면서 한 글자 한글자 쓰면서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집중력과 기억력에도 도움이 되는 손글씨의 효과 오십에 쓰는 논어_ 하루 10, 고전을 만나다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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