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뱃 - 성공 확률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실행력의 본질
제니퍼 코언 지음, 이초희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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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도서

 

빅 뱃 BIG BAT_ 성공 확률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실행력의 본질

 

 

*** 하버드, MIT, 왓튼, ‘미국 일류 비즈니스 스쿨화제의 명강의 ***

*** 코카콜라, 델타항공, ‘미국 500대 기업에서 열광한 행동력 수업 ***

***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글로벌 셀러브리티의 라이프 코치’ ***

 

 

좋은 잠은 집중력과 학습 능력 강화, 기분 조절, 생산성 향상에 꼭 필요합니다. 모두 대담하게 도약하고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기르는데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행복을 찾는 법을 말하지 않습니다.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은 이미 세상에 많습니다. 책 빅 뱃은 풍요롭고 꽉찬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그럭저러 괜찮은 삶은 좋은 삶과는 다릅니다. 포브스BEST 리더십 칼럼니스트 제니퍼 코언이 전하는 성공 확률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실행력의 본질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대담하게 행동하라! 경험은 두뇌를 바꾼다

 

삶을 개선 할 수 있는데도 불편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회피하는 행동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무엇을 알았는지조차 모르게 된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 재미를 알기 위해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라는 말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틀을 벗어나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해로운 것은 매일 어깨를 톡톡 건드리는 사소한 두려움이지 엄마 회색곰과 새끼 곰들에게 둘어싸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거절, 실패, 부끄러움, 무능력에 대한 것들이 삶을 가로막고 있으며 이 모든 두려움은 자신을 의심하는 마음에서 온다고 합니다. 자기 의심은 우리가 신체를 돌보지 않는 이유고, 자기 의심은 창의성을 세상에 펼치지 않는 이유고, 자기 의심은 우리가 직업적 목표, 인간관계, 자기관리, 창조적인 열정등 그밖의 수많은 분야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행동하지 않는 이유라고 합니다.

 

말로 하면 믿게 된다는 말은 단순히 인기 있는 격언이 아니라 말하는 것을 믿는 현상이라는 오랜 사회심리학 이론이다.---P.62

 



 

자기 수용이란 한계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이야기에서 많이 나옵니다.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에 따라, 특히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강력한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 그런 태도가 나쁘지 않고 건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특히 원하는 것이 너무 멀어 보일 때 그 개념을 너무 멀리까지 끌고 가려고 합니다. ‘자기 수용은 자신의 나약함이나 어려움을 내세워 원하는 목표를 포기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핑계가 됩니다. 나에게 자기 수용이란 자신의 나약함과 어려움을 방해물이 아닌 앞으로 나아갈 동기로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내 문제를 이용해서 더 크고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더 노력한다는 뜻입니다.

 

 

삶이 건네는 점들을 이어라, 그리고 그 전에 점들을 수집하라.

 

계획한 대로 일이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좋든 나쁘든 늘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고 생각되는 때를 생각해보는 예로 애플의 창립자이자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이야기한대로 당장은 볼 수 없지만 훗날 뒤돌아보면 우리 삶이 크고 작은 경험이라는 점들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선명하게 보일거라고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잡스는 졸업시 축하 연설에서 낙오자라는 지위가 어떻게 전혀 기대하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는지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학교를 그만두지 않았다면 모든 애플 제품과 현재 사용되는 거의 모든 개인용 컴퓨터에 들어가는 상징적인 디자인에 영감을 준 서체 수업은 듣지 못했을 겁니다. 그가 보인 서체에 관심이 자신의 미래 계획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전혀 예상을 못했지만 10녀후 첫 매킨토시 컴퓨터를 설계할 때 그 경험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보잘 것 없고 미미하게 느껴지는 자신이 앞으로 5, 10년 후에는 어떻게 성장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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