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마운틴 미래주니어노블 17
로런 월크 지음, 이보미 옮김 / 밝은미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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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상 수상 작가 로런 월크의 에코마운틴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받았습니다.

 

 

에코 마운틴은 뉴베리상 수상 작가, 로런 월크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감동 메시지로 역경 속에서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한 소녀의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성장 동화입니다. 에코 마운틴의 주인공 열두 살 엘리는 아빠를 치료하고, 가족을 지키려 혼자서 온갖 오해와 비난을 감내하면서도 엘리는 생명의 소중함, 자연의 신비, 인간에 대한 믿음, 그리고 긍정적인 자세와 희망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켜 나가려 합니다. 희망을 놓지 않는 엘리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때였다! 갑자기 내면의 목소리가 내게 말을 걸었다. 가슴속의 불꽃이 고요하게 작열하는 태양처럼 또 한 번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콰이어트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그날 새벽처럼 ---P.40

 

어디에 있더라도 자신이 집이라고 느낀다면 그곳이 바로 집이다.’---p.156

 

비난은 그리스어로 저주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지. 저주가 비난의 뿌리인 셈이야. 축복의 반대말이야. 자매는 축복이야. 자매는 서로 축복해야 해.” ---p.345

 





 

무섭게 닥쳐 온 경제 대공항이 모든 걸 잃은 엘리 가족은 도시를 떠나 에코 마운틴에서 야생의 삶을 시작합니다. 언니나 엄마와 달리 열두 살 앨리는 산에서의 새로운 생활이 자유롭고 좋기만 합니다. 그러나 아빠가 불의의 사고로 혼수 상태에 빠지면서 가족의 삶은 힘겨워집니다. 그리고 아빠SM 도끼를 휘두르다가 나무가 아빠 머리 위로 쓰러졌고 그 사고가 엘리 때문이라는 가족의 부당한 원망이 쏟아지는데 하지만 엘리는 아빠가 자신 때문에 다친 게 아니란 걸 말할 수 없었고 엘리는 아빠를 치료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써보지만 가족들의 원망은 더해 갑니다. 엘리는 마지막 수단으로 산꼭대기에 사는 마귀 할멈을 찾아가는데.... 마귀 할멈과 에코 마운틴, 엘리네 가족과 얽힌 숨겨진 사연이 하나둘 밝혀 지면서 엘리는 몇 달 동안 의식 없는 아빠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마귀 할멈의 숨겨진 사연은 에코 마운틴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아빠는 평범함을 넘어선, 뛰어난 재단사였습니다. 아빠가 만든 옷은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몸에 딱 맞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마을 사람들이 대부분 도시를 떠났고 태어나 처음으로 붕괴라는 이름을 알게 된 엘리, 사냥, 낚시, 농사 무엇하나 빠짐없이 잘하는 자연을 사랑하고 사고 이전에는 아빠가 고기, 장작, 민물고기, 털가죽, 꿀을 부족함 없이 구해왔지만 다른 가족들은 아등바등 어려운 생활을 하지만 아버지가 누워 있는 작은 방을 별세계처럼 꾸미고 노란 수선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크로커스, 눈풀꽃을 작은 꽃병에 꽂아서 언제나 화사하게 꾸몄고 어려운 시기와 위기에 처한 사랑스러운 엘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면서 이 소설은 대공항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이기는 하지만 힘든 역경의 모습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인간애를 놓지 않았던 엘리의 모습을 통해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우리는 지금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 나날을 계속 살고 있습니다. 절대 희망을 놓지 않는 엘리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회복 탄력성을 일깨울 것입니다. 책 속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다른 것을 언제나 시도할 가치가 있다는 말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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