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역설 - 생각은 내가 하고 행동은 뇌가 한다
강범구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열심히 살지 말고 ‘뇌’를 바꿔라

자기계발 시장에 파문을 일으키는 화제의 신간!


이 책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모든 자기계발 상식을 뒤집고 진짜 성공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실천해온 자기계발 행동들은 사실, 우리를 성공하지 못하도록 붙잡는 올가미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뇌’를 바꾸지 않은 채 ‘행동’만 했기 때문입니다. NLP(신경언어프로그램)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아무리 자기계발을 하고 열심히 살아도 뇌가 가난한 상태 그대로 있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밝힙니다. 더 나아가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하는 ‘노력’들이 우리의 뇌를 더더욱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부를 얻고자 발버둥칠수록 부에서부터 멀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을 통해 뇌를 바꾸는 성공 솔루션 ‘내면언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내면 연어 프로그램 창시자로 성공의 길로 이끌어 가고 있는 저자의 책 <부의 역설>입니다.




가난한 뇌를 지닌 이는 자신이 아는 방법대로만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부자의 뇌를 지닌 이는 뇌가 방법을 찾도록 내버려둔다. ---P.135







사람들은 자신은 왜 열심히 살아도 성공을 못 하는지 한탄합니다. 자신에게만 기회가 없었다고, 하지만 기회는 지금도 본인 주변에 널리고 널려 있다고 합니다. 가난한 뇌에서 벗어나면 성공할 기회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성공하는 방법은 오직 한가지 원하는 생각을 하는데에 나의 모든 시간과 의지를 쏟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뇌를 바꿔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창 일할 나이 20대에 병을 얻은 저자는 열심히 살았더니 병에 걸렸고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하며 살았더니 빠르게 망가졌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NLP 이론입니다. 해당 뇌 부위의 뉴런을 감싸고 있는 미엘린이 두꺼워져 그 활동에 대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이봐 해보기나 해봤어?로 대표되는 실행력과 도전정신

빈대 철학이라 불리는 전심전력 그리고 불굴의 의지


이 말은 사람들이 정주영 회장의 성공비결로 꼽는 말입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불가능을 고려하지 않는 상상력으로 그는 불가능 따위는 고려하지 않은 채 오로지 성공의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업을 성공시킬 생각에만 열중하다보니 그 누구도 생각 못한 아이디어를 떠올려 사업을 성공시킨 것입니다.



이 책은 수많이 출간된 자기계발책 의 근간을 뒤엎는 논제를 화두로 던져 줍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대안은 단순하고 명쾌했습니다. 우리가 뇌를 바꿔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생각’뿐입니다. 돈을 벌어 부자가 됐다는 상상,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다는 상상만이 우리의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움직임은 뇌가 주관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일의 근간이 될 수 있는 마음가짐과 뇌는 오로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실제로 겪은 것과 같은 경험을 한다는 말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