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곤충일까?
코스모스 출판 지음, 배명자 옮김 / 생각의집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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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곤충일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알아두면 좋을 곤충과 거미, 나비와 잠자리, 딱정벌레와 노린재, 꿀벌 등 집앞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 82종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여름방학이면 잠자리채를 가지고 동네 뒷산에 가서 잠자리를 잡던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납니다. 다리가 다섯개인 곤충들과 거미류, 등각류, 다족류 등 곤충이 아닌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다리와 날개가 있는 곤충이라면 다리 세 쌍과 날개가 가슴에 있습니다. 반변 거미의 몸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앞부분 머리와 뒷부분 배 이렇게 머리와 다리 네 쌍이 있습니다.

 

 



무당벌레가 진딧물을 잡아 먹는 모습을 보면 먹이를 먹는 애벌레 혹은 사냥 중인 거미를 관찰한 적이 있나요? 꽃 위, 식물의 줄기와 잎의 위아래 면, 숲의 낙엽 더미, 정원의 식물들, 돌이나 화분 아래, 그 밖의 숨을 만한 곳에 곤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 안녕!

 

 

책에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 한가지는 곤충들은 대개 애벌레 단계가 성충의 일생보다 훨씬 길답니다. 사슴벌레는 애벌레로 무려 7년을 보낸 뒤에야 번데기가 될 수 있고 번데기에서 나온 사슴벌레는 겨우 몇 달을 삽니다. 하루살이는 애벌레로 2년을 살고 성충이 되어서는 단 이틀에서 나흘 밖에 못살고 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먹이를 먹지 않는 성충이 아주 많고 모든 성충은 더는 성장하지 않다고 합니다. 성충의 과제는 짝을 찾아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 것입니다.

 

 

집안과 정원, 공원과 숲 그리고 풀밭에서 여러분은 이 책에 나오는

곤충, 거미, 그 밖의 기어 다니는 벌레 대부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알아두면 좋을 곤충과 거미, 나비와 잠자리, 딱정벌레와 노린재, 꿀벌 등 집앞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 82종을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여름방학이면 잠자리채를 가지고 동네 뒷산에 가서 잠자리를 잡던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납니다. 다리가 다섯개인 곤충들과 거미류, 등각류, 다족류 등 곤충이 아닌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다리와 날개가 있는 곤충이라면 다리 세 쌍과 날개가 가슴에 있습니다. 반변 거미의 몸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앞부분 머리와 뒷부분 배 이렇게 머리와 다리 네 쌍이 있습니다.

 

잠자리의 커다란 눈은 약 3만개의 달하는 낱눈으로 이루어졌어요. 머리 전체를 거의 차지할 정도로 눈이 아주 커요. 그래서 잠자리는 사방을 완벽하게 볼 수 있어요.

 

멀리뛰기 세계챔피언은 벼룩이에요. 벼룩은 도움닫기 없이 50cm를 뛰어요. 여러분이 벼룩의 기록을 깨려면 한번에 축구경기장 세 개 길이를 뛰면서 19미터 높이까지 뛰어올라야 해요. 190미터면 빌딩 50층 높이에요.

 

 

세상에는 아주 많은 다양한 곤충과 벌레들이 있습니다. 이 책만 있으면 곤충과 벌레들을 알아보는 데 충분합니다. 돋보기가 있으면 중요한 특징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고 기록하기 위해서는 연필과 종이도 필요합니다. 도심에 사는 사람들은 많은 종류의 곤충을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가까운 자연으로 나가서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무당벌레가 진딧물을 잡아 먹는 모습을 보면 먹이를 먹는 애벌레 혹은 사냥 중인 거미를 관찰한 적이 있나요? 꽃 위, 식물의 줄기와 잎의 위아래 면, 숲의 낙엽 더미, 정원의 식물들, 돌이나 화분 아래, 그 밖의 숨을 만한 곳에 곤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이 책과 함께 자연으로 나가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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