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부처의 말 -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박재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초역 부처의 말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190가지 지혜를 모은 책<초역 부처의 말>이 포레스트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부처의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 샤카족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후에 석가 혹은 석존이라 불렸던 사람으로 그가 한 인간으로 태어나 죽을 때까지 세상에 전하고자 했던 말들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큰 용기와 위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나는 부처에게서 인생의 해답을 찾았다.”_쇼펜하우어

현대어로 재해석된 부처의 말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네게 올 테니.

 

언젠가 너는

네가 있어야 할 곳에서

너와 함께할 운명인 사람과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살게 될 것이다.

--- 부처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190가지 지혜들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회자되어 온 부처의 말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현대어로 재해석해 책으로 출간됐습니다. 간결하게 축약된 핵심만을 담은 부처의 메시지는, 마음이 약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부처의 가르침은 인지과학이자 심리학이자

매우 실천적인 마음의 훈련 방법이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동양 철학의 진수!

 

 

부처의 말이 간결하듯 이 책의 기획 의도 역시 매우 단순하지만 글은 깊이가 있습니다. 저자는 서문에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디를 펼치더라도 그곳에 적힌 부처의 말이 스르륵 마음을 물들이고, 어느 순간 그 속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썼습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다독이고 극복해야 합니다. 책이 주는 힘이 무엇보다 절실한 요즘입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