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 방황하지 않고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가기
자회독서회 엮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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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발맞추려 애쓰지 말고

차분하게 당신의 인생을 걸어가라

600만 명이 선택한 위로와 성장의 다독임

 

 

 

이 책을 엮은 자회독서회는 600만 명이 넘는 회원을 지닌 미디어 공유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중국 상하이 위챗 영향력 순위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글을 선정해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수많은 여성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도움을 주었고 자회독서회는 지금까지 다룬 글 중에서 600만 회원의 열렬한 공감을 이끌어냈던 작품만 모아 이 책이 출간됐다고 합니다. 인생의 성장, 직장에서의 꿈, 연애와 결혼, 요즘처럼 어지러운 마음을 다스리기에 좋은 책으로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인생은 어려움의 연속이다. 살아 있는 한 곤란한 일은 늘 벌어진다. 크고 작은 상상하기 힘든 고통을 겪는다. 하지만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 보노보노의 말처럼 말이다. “곤란하지 않게 사는 방법 따윈 결코 없다. 그리고 곤란한 일은 결국 끝나게 돼 있다!”

 

후회와 원망도 평생을 가고, 가장 어두운 밤을 겪었음에도 햇빛에 대한 기대를 품는 마음도 평생 간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인생에는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어떻게 자리 잡게 할지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도서는 그래플 서평단에서 보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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