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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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편지를 쓴다면 첫 줄엔 어떤 말을 담고 싶은지

 

진정한 를 찾아가는 100가지 질문과 365개의 대답·미를 강타한 아마존 베스트셀러!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나에게 묻는 질문은 나를 향한 관심이 되고, 나에게 듣는 대답은 나를 위한 위로가 된다. 예쁜 동화처럼 아름다운 책<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입니다.

 

 

 

하루를 잘 견뎌낸 나를 위로해줄 말이나 선물을 생각해 보세요.

내가 받은 충고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움을 앞두고 있는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꿈으로 오르는 사다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출렁거리지 않고 뒤틀림 없이 견고하다면 더 좋겠지요

곧장 꿈에 가닿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세요?

꿈의 사다리는

자신이 만들어간다는 것

자신이 놓는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오른다는 것을 말이에요.

 

---p.108 미래를 상상하는 하루

 

 

 

 

오늘을 살아내느라 힘들었다는 사실, 잘한 게 없다고 인색하게 굴 필요는 없습니다. 최선을 다한 결과니까요. 지금은 자신에게 애썼다는 위로와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라고 저자는 권합니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문장과 나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들은 길 잃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부서진 내 마음을 다독인다. 단순한 일기책이 아닌,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마법과 같은 다이어리 북입니다. 하루 10분만 시간을 할해해서 책에 담긴 100여 개의 질문을 통해 나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연습을 한다면 지친 일상에 무너진 자존감이 회복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독자는 저자의 안내에 따라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기만 하면 됩니다. 나에게 묻는 질문은 나를 향한 관심이 되고, 나에게 듣는 대답은 나를 위한 위로가 됩니다. 하루 10분으로 힐링하면서 나를 위로해 주는책입니다.

 

 

 

도서는 그래플 서평단에서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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