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로 1년 만에 꼬마빌딩주 되다 - 흙수저가 지금 당장 건물을 소유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김상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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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TV_경제적자유라는 부동산 경제 유튜버 지금까지 저만 몰랐던건 아니죠? 환율은 치솟고 대출금리는 올라가고 직장인 평생월급으로 내집 한칸 마련하기도 어려운 현실에서 소액으로 작은 성공에서 시작하여 꼬마빌딩주 되는 현실적인 단계별 해결책을 알려주는 책을 읽었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자나 부동산 경매를 경험한 사람이 무조건 겪는 상황을 11 맞춤 과외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모진 고생으로 일어서 50명의 직원을 둔 회사의 CEO가 된 저자는 초단기간에 성장한 배경을 부동산이라고 말합니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의 제목만으로도 기대되는 책입니다.

 

 

부동산 경매 감정가 2억 원인 꼬마빌딩이 11억 원에 낙찰된 숨겨진 비밀.

 

보통 경매를 집행하게 되면 그 부동산이 있는 지역의 지방법원이 관할하게 되며 이때 부동산이 여러 법원의 관할 구역에 존재할 때는 각 지방법원마다 관할권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국가가 주테가 되는 공경매 그리고 개인이 진행하는 사경매로 구분하며 가장 기본적 경매 절차로 채권자들이 채무자로부터 받지 못한 본인의 채권을 돌려받으려는 목적으로 매각신청을 하면 입찰을 통해 채무자 물건을 매각한 이후 해당 대금으로 채권을 충당하는 법원의 경매를 공경매라 합니다. 경제가 어렵고 회사는 높은 대출 이자에 고공행진을 하는 환율 도산하는 회사가 많아지며 가계 경제도 같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경매물건이 많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경매 초보자라면 재개발 및 개건축 호재가 있는 빌라를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책에서 제시했습니다.

 

 

최고 320만 원의 임대료, 매력적인 근린주택 경매 하는 법.

 

 

열심히 돈을 모아 대출을 갚고 다시 열심히 돈을 모아 투자를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 또 좋은 부동산을 어떻게 알아보는지 막막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는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을 모르고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막 돈을 모으기 시작한 사람에게는 부자에게도 어렵기만 한 부동산 시장에 쉽게 뛰어들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부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부동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돈의 노예가 되는 대신 돈을 지배하며 살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해 줍니다.

 

저자는 말소기준권리만 알아도 경매 권리분석은 끝이라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부동산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은 상태에서 가격을 가장 높게 부른 사람에게 물건을 팔려 할 때 혹은 금융권 대출금을 기한 날짜까지 갚을 수 없어 경매를 진행할 때의 권리를 말소기준권리라고 합니다. 꼬마빌딩을 투자하기 위한 노하우부터 꼬마빌딩 구매 후 법과 제도 관리하기, 나아가 꼬마빌딩을 직접 건축해 보는 것등 부동산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공부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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