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버지와 자식 ㅣ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4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지음, 연진희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평점 :

아버지와 자식 ②
“우리는 우리 스스로 유익하다고 인정한 것을 위해 행동합니다.” ---p.91
1848년 니콜라이 페트로비치가 페테르부르크로 온 그 시기에 파벨 페트로비치과 공작 부인의 교제를 시작했고 외국에서 돌아온 파벨 페트로비티는 동생의 행복을 지켜보며 그 집에서 두어달 묵을 생각으로 찾아갔지만 눈치가 보였을까요 처한 상황이 차이가 나서 겨우 한주밖에 버티지 못했습니다. 근위 연대의 장교로 임관한 형, 군복무 입명을 알리는 통지서가 도착한 동생은 한쪽 다리가 부러져 두달 동안 침대에 누워 지냈고 평생 절름발이로 살게 된 동생의 상반대 처지 그러나 인생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두형제의 상황은 1848년에 그 차이가 좁혀 지게 됩니다. 니콜라이 페트로비치는 아내를 잃었고 파벨 페트로비치는 공작부인이 죽은 후 추억을 잃었습니다. 그에게 남은건 잘 자라고 있는 아들이 있었으니까요. 고독한 독신자 파벨은 불안한 황혼기를 쓸쓸이 홀로 보내야 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