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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즈워스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0
싱클레어 루이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평점 :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0 도즈워스 ④
우린 당신네 미국인들보다 흙과 불, 물, 바람에 훨씬 더 가까워요, 당신들은 흙을 사랑하지 않아요, 바람을 사랑하지 않고 ---p.551
여행을 통해 인간은 더욱 성숙해 집니다. 도즈워스의 여행이 자아의 탐색이라면, 사랑하는 아내 프랜과의 관계가 무엇인지 각성하는 과정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 동안 도즈워스는 성숙하지 못한 프랜을 왜 사랑하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파리에서에서 터브 부부를 만난 뒤 도즈워스는 프랜의 외도를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항공편을 이용해 베를린으로 갑니다. 비행기에서의 폭풍우가 도즈워즈의 마음을 대변한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혼자가 된 그는 이디스 코트라이트를 만나 치유받고 베네치아에서 우연히 재회한 이디스를 보고 도즈워스는 그리스 화병을 떠올리며 진정한 예술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사색해 보기도 합니다. 도즈워스는 불안한 의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새로워 질수 있는지 프랜과는 진정 이별하게 되는지 여행은 이 둘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이국의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