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과 비르지니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9
베르나르댕 드 생피에르 지음, 김현준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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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세계문학 009. 폴과 비르지니



“뭐든 좋으니 하늘에 있는 것을 너한테 줄 수는 없을까!”

--- p.83


비르지니에게 바다는 자연이 인간의 몫으로 내어준 영역을 떠나 탐욕으로 자신의 불행을 자초하는 사람들이 오가는 일종의 두려운 감정이었습니다. 두 아이는 사춘기에 이르면서 우애로서의 감정이 점차 사랑하는 연인의 감정으로 변하는걸 느꼈지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방황하게 됩니다. 라 투르 부인이 갖고 있는 유럽사회의 편견과 궁핍한 살림에 대한 걱정, 본능의 무절제함에 자신을 내맡겼다는 자책을 하면서 어리고 가난하지만 둘의 결혼을 고민하게 되지만 라 투르 부인 앞으로 이모님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조카 비르지니에게 프랑스에서의 좋은 교육을 받을 기회와 궁정의 일자리까지 생기게 되는데 비르지니가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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